부끄러운 사고방식 어떻게 고쳐야되죠ㅜㅜ

고삼2013.08.02
조회106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항상 마음이 힘든 흔한 대한민국 고삼입니다 ㅜㅜ

 

판에서 이런 글은 항상 욕먹는걸 보면서도

 

제가 이런 조선시대 사고방식을 아직도 갖고있는것에 따끔한 충고나 조언을 듣고 싶어서

 

잠을 설치고 이새벽에 판을 켰네요ㅜㅜ

 

저는 금 19살이 될때까지 제가 잘하는 일이 뭔지 좋아하는 일이 뭔지도 잘모르고 있다가 고삼되고

 

친구들이 무슨과가 가고싶다 이런얘기 하는거 보고 들으니 '나는 지금까지 뭐한걸까

 

나는 하고싶은일도 모르는데 대학에 꼭 가야되는걸까' 인생에 회의감까지 들기 시작한 한심한 여고생 입니다 ㅜㅜ

 

오늘 밤잠을 설치면서 이글까지 쓰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아까 저녁에 재방으로 본 티비 때문인데

 

고삼은 원래(?) 티비를 보면 안되지만 가끔 밥먹으면서 한번씩 보는 프로그램이 '짝' 입니다 ㅜㅜ

 

고삼이라 더그런지 정말 한번 보고나면 많은걸 생각 하게 되네요 ㅜㅜ

 

여자들은 대학도 안중요해 직장도 안중요해 결국 예쁜여자들이 도시락 선택을 받고

 

정말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올라가 자신의 꿈을 이룬 여성들이 정말 다른건 다 가졌는데 사람 마음 얻는법을 몰라서

 

슬퍼하고 외로워하고 그런 장면들을 볼때

 

정말 복잡복잡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ㅜㅜ

 

과외 선생님도 제가 하도 마음도 못잡고 하고싶은일이 뭔지 모르겠다고 하니

 

그러면 그냥 여대라도 목표를  잡고 가서 시집이나 가라고 장난식으로 말씀 하셨는데

 

지금 까지 한공부는 뭐때문에 한공부였지 하는 생각에 그말이 상처가 되면서도 정말 그래야되나?ㅜㅜ하는 생각을 하고있는 저를 보고 정말 마음이 혼란스럽네요 ㅠㅠ

 

 

충고 부탁드려요 ㅠㅠ 그리고 이런 예시는 너무 극단적이지만

 

성격이 둘다 착하고 개념있다는 전제하에

 

1매력도 있고 예쁜데 전문대 나온여자

 

2그냥 평범한 명문대 나온 여자

 

어떤 쪽을 남자들은 선호할까요 ㅠㅠ ?

 

 

 

 

다시 읽어보니 제가무슨말을 정확히 하고싶은건지 저도 잘모르겠네요 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쓸시간에 공부나해라 이런얘기는 자제해주세요

쓰면서도 마음이 굉장히 힘들어요통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