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새댁입니다. 결혼한지 3년차고 아이는 없습니다. (계획이 없어서 안낳는겁니다) 거두절미하고. 신랑이랑 저랑 싸우는 주제가 늘 정해져있습니다..이번일도 저더러 이해심 없고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라고 해서 글을 올립니다 신랑이 술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걸 넘어 술을 사랑합니다. 결혼전에는 오빠 친구들이랑 거의 매일같이 술마시러 다녔었는데결혼 후에는 친구들 만나는 횟수를 제가 억지로 줄이게 해서 한달에 두세번정도만 만나게 하고 대신 매일 퇴근 후 집에오면 9시쯤인데 맥주pt 제일큰 사이즈를 하나씩 꼭꼭 마십니다.술을 전혀 안마시는 제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되고 신랑이 술마시는게 싫지만.날도 덥고 일하니라 고생했으니 집에와서 맥주 마시는것 정도는 제가 서비스 합니다. 근데.신랑 친구들 중 딱 한명이한달에 두세번씩 같이 술마시자며 저한테 외박 허락을 받으랍니다신랑이 자가용으로 왕복 2시간거리에 있는 시외의 시댁 근처에서 일을 하고그 친구도 그쪽에 살아서 그친구와 술을 마시면 대리를 부르기도, 택시를 타고오기도 애매해서그냥 시댁에 들어가서 자고 집에 안들어온다고 봐야하는데..시댁에 이제 결혼해서 들어오신지 1년 좀 넘은 형님과 아직 돌도 안된 조카도 있습니다..아주버님께도 그렇지만 특히나 형님 보기에 부끄럽고 낯뜨겁습니다.. 그리고 결혼한 친구한테 외박하란 소리가 쉬운 그 친구가 이상한거 아닌가요?놀라고 몇번 허락 해줘서 그런지이젠 아무렇지도 않게 술한잔 하게 미리 외박허락 받아두라고 아주 당당히 요구하네요 ㅡㅡ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다보니 그 친구와 술 마신다는 얘기가 나올때 마다 싸우게 되고,제가 강압적으로 약속 취소하라고 해서 오빠가 그친구한테 미안하단 소리 해가며 약속을 취소한적이 몇번 있다보니 자기 체면 생각 안하냐며 짜증내서 몇번 싸웠는데. 그저께도 그 친구가 술마시자고 한다기에 그러라고 했더니 냉큼 전화해서 약속을 잡더라구요그모습 보다가 곰곰히 생각하니 또 외박할거 뻔하겠구나~ 란 생각하니짜증이 나길래 술은 마시되 외박은 안된다고 말을 바꿨습니다.그랬더니.. 그럴거면 왜 허락하는척 하냐며 저더러 이기적이고 지 중심적이라고자길 종이나 기계취급 하고 약속 잡아놨는데 또 깨면 내 체면은 뭐가 되며친구랑 술도 못마시게 간섭 하냐며 한바탕 짜증을 내길래 저도 화나서 같이 싸웠습니다. 매번 그친구가 술이 마시고 싶어서 오빠를 찾는건데.왜 꼭 그 친구가 있는 그 지역에서 술을 마셔야 하고, 꼭 외박을 해야하는거냐고그냥 시내로 들어와서 술 마시고 각자 헤어지면 안되는거냐.정 외박이 필요한 술자리면 결혼 안한 그오빠가 하는게 맞지 않냐고..내가 친정 갈때랑 회사에 일 있거나 할때 외에 외박한번 한적이 있냐고 따지고그리 외박이 우습다면 나도 같이 외박하겠다.내가 어디서 자든 누구랑 있든 간섭 안할 자신 있냐고 했더니..신랑이 제가 술도 안마시고 딴짓도 안하니 믿을자신 있다며 그러랍니다 ㅡㅡ 어제도 술 마시고 새벽에라도 꼭 들어온다고 했고.만약 자기가 안들어오면 이혼도장 찍을 각오 하겠다고 했었는데결국 그친구와 술마시고 아침까지 연락도 없다가시댁에 들어가서 잠시 잠들었는데 알람이 꺼져있어서 못일어났다고 변명하네요..카톡이니 전화니 다 무시하고 안받고 안보고 있는데 이게 제가 이기적이고 제 중심적이라서 신랑을 이해 못해서 생기는 문제인거 같아 보이시나요??신랑 주장은 그런데.. 이걸 어떻게 해야 버릇을 고칠지.. 안고쳐지니 짜증나 돌겠네요824
자꾸 신랑한테 외박 허락 받고 나오라는 친구
안녕하세요 30대 새댁입니다. 결혼한지 3년차고 아이는 없습니다. (계획이 없어서 안낳는겁니다)
거두절미하고. 신랑이랑 저랑 싸우는 주제가 늘 정해져있습니다..
이번일도 저더러 이해심 없고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라고 해서 글을 올립니다
신랑이 술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걸 넘어 술을 사랑합니다.
결혼전에는 오빠 친구들이랑 거의 매일같이 술마시러 다녔었는데
결혼 후에는 친구들 만나는 횟수를 제가 억지로 줄이게 해서 한달에 두세번정도만 만나게 하고
대신 매일 퇴근 후 집에오면 9시쯤인데 맥주pt 제일큰 사이즈를 하나씩 꼭꼭 마십니다.
술을 전혀 안마시는 제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되고 신랑이 술마시는게 싫지만.
날도 덥고 일하니라 고생했으니 집에와서 맥주 마시는것 정도는 제가 서비스 합니다.
근데.
신랑 친구들 중 딱 한명이
한달에 두세번씩 같이 술마시자며 저한테 외박 허락을 받으랍니다
신랑이 자가용으로 왕복 2시간거리에 있는 시외의 시댁 근처에서 일을 하고
그 친구도 그쪽에 살아서 그친구와 술을 마시면 대리를 부르기도, 택시를 타고오기도 애매해서
그냥 시댁에 들어가서 자고 집에 안들어온다고 봐야하는데..
시댁에 이제 결혼해서 들어오신지 1년 좀 넘은 형님과 아직 돌도 안된 조카도 있습니다..
아주버님께도 그렇지만 특히나 형님 보기에 부끄럽고 낯뜨겁습니다..
그리고 결혼한 친구한테 외박하란 소리가 쉬운 그 친구가 이상한거 아닌가요?
놀라고 몇번 허락 해줘서 그런지
이젠 아무렇지도 않게 술한잔 하게 미리 외박허락 받아두라고 아주 당당히 요구하네요 ㅡㅡ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다보니 그 친구와 술 마신다는 얘기가 나올때 마다 싸우게 되고,
제가 강압적으로 약속 취소하라고 해서 오빠가 그친구한테 미안하단 소리 해가며
약속을 취소한적이 몇번 있다보니 자기 체면 생각 안하냐며 짜증내서 몇번 싸웠는데.
그저께도 그 친구가 술마시자고 한다기에 그러라고 했더니 냉큼 전화해서 약속을 잡더라구요
그모습 보다가 곰곰히 생각하니 또 외박할거 뻔하겠구나~ 란 생각하니
짜증이 나길래 술은 마시되 외박은 안된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그랬더니.. 그럴거면 왜 허락하는척 하냐며 저더러 이기적이고 지 중심적이라고
자길 종이나 기계취급 하고 약속 잡아놨는데 또 깨면 내 체면은 뭐가 되며
친구랑 술도 못마시게 간섭 하냐며 한바탕 짜증을 내길래 저도 화나서 같이 싸웠습니다.
매번 그친구가 술이 마시고 싶어서 오빠를 찾는건데.
왜 꼭 그 친구가 있는 그 지역에서 술을 마셔야 하고, 꼭 외박을 해야하는거냐고
그냥 시내로 들어와서 술 마시고 각자 헤어지면 안되는거냐.
정 외박이 필요한 술자리면 결혼 안한 그오빠가 하는게 맞지 않냐고..
내가 친정 갈때랑 회사에 일 있거나 할때 외에 외박한번 한적이 있냐고 따지고
그리 외박이 우습다면 나도 같이 외박하겠다.
내가 어디서 자든 누구랑 있든 간섭 안할 자신 있냐고 했더니..
신랑이 제가 술도 안마시고 딴짓도 안하니 믿을자신 있다며 그러랍니다 ㅡㅡ
어제도 술 마시고 새벽에라도 꼭 들어온다고 했고.
만약 자기가 안들어오면 이혼도장 찍을 각오 하겠다고 했었는데
결국 그친구와 술마시고 아침까지 연락도 없다가
시댁에 들어가서 잠시 잠들었는데 알람이 꺼져있어서 못일어났다고 변명하네요..
카톡이니 전화니 다 무시하고 안받고 안보고 있는데
이게 제가 이기적이고 제 중심적이라서 신랑을 이해 못해서 생기는 문제인거 같아 보이시나요??
신랑 주장은 그런데..
이걸 어떻게 해야 버릇을 고칠지.. 안고쳐지니 짜증나 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