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3호선 고속터미널에서 내린 변태

3호선2013.08.03
조회1,994
삼십분쭘 전에 제가 고속터미널로 가기위해 3호선을 탔는데요. 변태를 봤씁니다. 기분이 너무 드럽고 그순간 제가 어떠한 행동도 하지못해 이렇게 네이트에 글을 씁니다.
제가 직접 당한건 아니구요.
지하철 안 제 옆에 앉은 아주머니께서 그 앞에 서있는 아저씨때문에 좀 불편해하고 계셨숩니다. 왜구론가 봣더니 아저씨가 아주머니 앞에 서잇어서 자꾸 아주머니쪽으로 몸을 기울이눈겁니다.
아주머니 다리랑 그아저씨 몸이 닿앗는데 아주머니는 다리를 계속 움츠렷구요. 첨엔 그 아저씨가 무심해보이길래 그냥 몸을 좀 안쪽으로 기대나 싶었습니다. 계속 다른곳만 보고 잇더라구요. 구래서 신경안쑤고 있는쥴 알앗씁니다.
근ㄷ 아주머니가 그 아저씨때문에 계속 신경쓰였는지 자리를 뜨셧고. (아주머니가 일어나실때도 몸이 너무 앞에 잇어서 나가기 힘든상황이라 그아저씨한테 좀 나갈게요 하고 나가셧음 )
그아저씨는 빈자리를 흘끔 보고 앉지않앗습니다.
전 아저씨의 허리를 보고 말앗는데요. 속옷을 입지 않은것 같앗습니다. 흰 추리닝 바지엿는데 중요부위의 실루엣이 드러나보이더라구요. 다음역이 고속터니멀이라 더 앉아잇을까 했는데 그 모습을 보고 바로 자리에서 일어낫고 그때부터 아저씨를 지켜봤는데요.
제가 일어나고 지하철이 움직이고 있을때 어떤 모녀가 빈두자리(저와 아주머니가 앉앗던)에 앉았습니다. 그 아저씨는 계속 거기 서잇엇규요.
아저씨의 행동이 이상하거라구요. 서잇는 곳 공간도 충분한 상태엿는데 아이와 엄마중 엄마쪽으로 또다시 다가갓습니다. 그 엄마는 아직 눈치를 못챗는데 몸을 더 천천히 앞으로 기울엿습니다.
신고하려고 핸드폰을 꼬냇는데 이런걸 처음봣고 당황해서 그리고 역도 다와가고 제자신이 순간 좀 멍청해진것 같앗습니다. 그렇게 허둥지둥 아무것도 못하고 역에 다와서 내리랴고 하는데 그 모녀도 일어나더라구요.
그때 아저씨가 좀 당황? 하는가 싶더니 (고속터미놀에서 사람들이 많이 내리잖아요. 제 생각은 구래서 내린거같은데) 사람들 내리는데 같이 내리더라구요.
전 계속 지켜봣습니다. 순간 많은 생각을 하면서,,
구아저씨의 행동은 역에서 내리고 많이 확실해졌씁니다. 아저씨는 허둥지둥 여자들의 뒤를 따라다녔습니다. 그 중요부위를 손으로 만지다가 여자가 지나가면 서둘러 그 여자분 뒤로가서 자신의 밑을 여자분의 몸에 닿게하려고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고터에선 사람들의 이동도 많고 바쁘게 움직이니까
이사람 저사람 뒤를 바짝 따라다니고 있엇습니다. 중간즁간 계속 그 부위을 만지고 또 여자분이 보이면 뒤로 후다닥 가서 가까이가려하고.
글로 쓰니 긴 시간같은데 디금까지 쓴 상황은 굉장히 짧은 시간에 일어났습니다. 제가 아무것도 못한것이 진짜 후회되는데 별 생각을 다햇습니다.
사람들이게 큰소리로 말할까. 112에전화할까 그 아저씨한테 직접 말할까.
근데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불쾌하고 어리둥절한 상태에서 전 버스를 타러 왔구요.
이 글 보시는 분들 이 아저씨 조심하세요.

175정도 되는 키에 (정확하진 않습니다) 나이는 한 30대초중반
찢어진 눈. 앞머리가 듬성듬성 길게 이마를 조금 덮엇던것 같습니다. 머리는 지저분합니다.
붉은갈색(좀 어두운. 레드브라운) 티에 늘어난 흰색 때가 많이 탄 반바지 추리닝.
몸집 좀 있습니다.
그리고 팬티를 안입은것 같구요. 노골적이게 즁요부위가 눈에 띕니다.

부족할거같아 이미지를 첨부합니다.




오타 많은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