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주도 더된 얘기지만 너무 말도안되고 열받는 빌어먹을 신천의 한 호프집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글을 쓰네요 여름방학도 시작되었고 군대도 갈때가 얼마 남지 않아 용돈을 좀 벌어서 친구들과 여행 가려고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신천 자주 오시는 분들은 이름만 대면 다 아는 그런 호프집이죠 코x스 페x스라는 호프집입니다. 테이블 40개가 좀 넘는 신천 한복판에 있는 대형 술집이죠. 처음 알바간날까진 괜찮았습니다. 점장도 착해 보였고 알바들도 뭐.. 나쁘지 않았죠 그런데 알바 처음 출근날부터 알바들이 그러더군요 이가게 왜 왔냐 진짜 힘들다.. 뭐 세상에 안힘든일 어딨고 스트레스 안받는일이 어딨겠냐 생각으로 일을 시작했죠 계약대로는 4시~1시까지 일을하기로 했습니다 주간시급 4200원 11시이후로는 4500원 알바 첫 3일저도는 뭐 4시에 출근시켜주고 모르는거 있음 잘 가르켜주고 하더군요 왜 알바들이 힘들다고 했는지 몰랐죠 문제는 3일뒤에 터졌습니다. 점장이 불러서 가봤죠 갑자기 계약서를 쓰는게 아니겠습니까. 무슨 호프집에 계약서 까지 써가면서 잃야되는지 모르겠지만.. 계약서 내용이 대충 생각나는게 이렇습니다. 1. 10일이하 알바하고 그만뒀을시 근무수당 지급안함. 2. 한달을 못채우고 일을 그만둘시 월급의 반만 줌. 3. 월급은 한달을 채우고 일주일 후에 지급함 4. 1분 지각당 천원 삭감 제가 생각하기엔 정말 어이없는 내용이고 했지만 어차피 저한테는 그다지 해당 안되는 내용이라 그냥 넘어갔죠. 게다가 점장/사장 참.. 제가 들어오기전에 며칠일하다 그만둔 알바들이 있더군요 뭐 며칠일하다 그만둔 알바도 잘못은 잘못이지만 그 돈 받으러온 20살짜리 친구들을 갖은 욕을 하다 안되니 끌구 나가더군요. 결국 돈도 못받았죠 저희 가게 알바들은 앉지도 못합니다. 손님없거나 힘들어서 잠깐 앉아있으면 바로 쌍욕입니다. 또 가게에서 일하다가 뭐 하나 잘못하면 쌍욕이란 쌍욕은 다 들어옵니다 여자알바같은경우는 성추행 비슷하게도 많이 당하더군요 게다가 가장 중요한 월급.. 신천에서 가장 잘나가는 호프집입니다. 시급 4200원에 빡시게 일하는것도 열받습니다 동네 작은가게도 시급 5000원 주는판에 그런데... 이사람들 계약된 4시~1시까지 일도 안시켜줍니다 손님없으면 집에 가라하더군요 6시부터 11시까지 일하고 집가는경우도 허다했습니다 여기까진 이해합니다. 그런데.... 알바 일지 보지 않습니까?? 알바시간을 교묘하게 한두시간씩 빼서 적더군요 그리고 만약에 4시에 출근해서 11시30분에 퇴근했다. 그러면 더 일한 30분은 빼버리더군요. 저만 그런게 아니고 주말알바하는 형은 알바시간이 거의 20시간 가까이 빠진적도 있다더군요. 월급도 저 겨우 받았습니다 평일엔 가게에 돈이 없다고 주말에 주겠다더군요 결국 저 월급날 10일후에 월급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10일 더 한거 받앗냐고요?? 못받았습니다. 그거 달라고 했다간 맞아 죽을꺼같더군요 그리고 이 가게 위생상태 정말 더럽습니다. 기본적으로 오픈할때 잔을 닦죠?? 가게 오픈을 알바 혼자 시킵니다. 오픈 뭐하냐고요?? 가게 문열고 의자털고 테이블닦고 재떨이 티슈 가져다놓고 걸레빨고 난간 창문 닦고 물채워놓고 생맥통 갈고 마른안주꺼내고 술채워넣고 소스 채워놓고 화장실 휴지채우고 문닦습니다. 그리고 설겆이를 시작하죠. 이걸 한시간반내에 혼자 끝내야됩니다. 그러니 설겆이 제대로 할리가 없죠.. 알바들 대충 물로 씻습니다. 그리고 바쁠때요?? 주방에서 그릇 닦지도 않고 그냥 내보냅니다. 안주도 쓰다 남은거 부족하면 섞어서 내보내구요 더 대박인거는 이가게 사장 더럽게 쪼잔합니다. 생맥주 부을때 거품생겨서 맥주좀 버린거 전부 모아뒀다가 손님들 맥주 추가 시킬때 그거 섞어서 내보내랍니다. 손님들 그래봐야 모른다고 아니면 자기 남는거 없다고. 그때부터 가게에 정떨어졌습니다. 이가게에서 절대 일하지 마세요. 이가게는 아르바이트생에 대한 기본적인 편의란 없습니다. 그냥 개죠 일하는 개. 그 가게 사장님 신천에서 그정도 큰가게 2개나 가지고 계시고 돈도 벌만큼 버시면서 그러지 마십쇼. 알바도 사람입니다. 쓰다보니 길이 길어졌네요 다 읽어주신분들은 감사합니다 원래 이런거 인터넷에 올리기 싫었는데 오밤중에 갑자기 생각나서 욱해서 썼는데 두서도 없고 못쓴말도 많네요.
빌어먹을 신천의 한 호프집을 고발합니다
벌써 2주도 더된 얘기지만 너무 말도안되고 열받는
빌어먹을 신천의 한 호프집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글을 쓰네요
여름방학도 시작되었고 군대도 갈때가 얼마 남지 않아
용돈을 좀 벌어서 친구들과 여행 가려고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신천 자주 오시는 분들은 이름만 대면 다 아는 그런 호프집이죠
코x스 페x스라는 호프집입니다.
테이블 40개가 좀 넘는 신천 한복판에 있는 대형 술집이죠.
처음 알바간날까진 괜찮았습니다.
점장도 착해 보였고 알바들도 뭐.. 나쁘지 않았죠
그런데 알바 처음 출근날부터 알바들이 그러더군요
이가게 왜 왔냐 진짜 힘들다.. 뭐 세상에 안힘든일 어딨고 스트레스 안받는일이 어딨겠냐
생각으로 일을 시작했죠
계약대로는 4시~1시까지 일을하기로 했습니다
주간시급 4200원
11시이후로는 4500원
알바 첫 3일저도는 뭐 4시에 출근시켜주고 모르는거 있음 잘 가르켜주고 하더군요
왜 알바들이 힘들다고 했는지 몰랐죠
문제는 3일뒤에 터졌습니다. 점장이 불러서 가봤죠
갑자기 계약서를 쓰는게 아니겠습니까. 무슨 호프집에 계약서 까지 써가면서 잃야되는지
모르겠지만.. 계약서 내용이 대충 생각나는게 이렇습니다.
1. 10일이하 알바하고 그만뒀을시 근무수당 지급안함.
2. 한달을 못채우고 일을 그만둘시 월급의 반만 줌.
3. 월급은 한달을 채우고 일주일 후에 지급함
4. 1분 지각당 천원 삭감
제가 생각하기엔 정말 어이없는 내용이고 했지만 어차피 저한테는 그다지 해당 안되는
내용이라 그냥 넘어갔죠.
게다가 점장/사장 참..
제가 들어오기전에 며칠일하다 그만둔 알바들이 있더군요
뭐 며칠일하다 그만둔 알바도 잘못은 잘못이지만 그 돈 받으러온 20살짜리 친구들을
갖은 욕을 하다 안되니 끌구 나가더군요. 결국 돈도 못받았죠
저희 가게 알바들은 앉지도 못합니다. 손님없거나 힘들어서 잠깐 앉아있으면
바로 쌍욕입니다.
또 가게에서 일하다가 뭐 하나 잘못하면 쌍욕이란 쌍욕은 다 들어옵니다
여자알바같은경우는 성추행 비슷하게도 많이 당하더군요
게다가 가장 중요한 월급..
신천에서 가장 잘나가는 호프집입니다.
시급 4200원에 빡시게 일하는것도 열받습니다
동네 작은가게도 시급 5000원 주는판에
그런데...
이사람들 계약된 4시~1시까지 일도 안시켜줍니다
손님없으면 집에 가라하더군요
6시부터 11시까지 일하고 집가는경우도 허다했습니다
여기까진 이해합니다.
그런데....
알바 일지 보지 않습니까??
알바시간을 교묘하게 한두시간씩 빼서 적더군요
그리고 만약에 4시에 출근해서 11시30분에 퇴근했다.
그러면 더 일한 30분은 빼버리더군요.
저만 그런게 아니고 주말알바하는 형은 알바시간이 거의 20시간 가까이
빠진적도 있다더군요.
월급도 저 겨우 받았습니다
평일엔 가게에 돈이 없다고 주말에 주겠다더군요
결국 저 월급날 10일후에 월급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10일 더 한거 받앗냐고요??
못받았습니다. 그거 달라고 했다간 맞아 죽을꺼같더군요
그리고 이 가게 위생상태 정말 더럽습니다.
기본적으로 오픈할때 잔을 닦죠??
가게 오픈을 알바 혼자 시킵니다.
오픈 뭐하냐고요??
가게 문열고 의자털고 테이블닦고 재떨이 티슈 가져다놓고 걸레빨고 난간 창문 닦고 물채워놓고
생맥통 갈고 마른안주꺼내고 술채워넣고 소스 채워놓고 화장실 휴지채우고 문닦습니다.
그리고 설겆이를 시작하죠. 이걸 한시간반내에 혼자 끝내야됩니다.
그러니 설겆이 제대로 할리가 없죠..
알바들 대충 물로 씻습니다.
그리고 바쁠때요?? 주방에서 그릇 닦지도 않고 그냥 내보냅니다.
안주도 쓰다 남은거 부족하면 섞어서 내보내구요
더 대박인거는 이가게 사장 더럽게 쪼잔합니다.
생맥주 부을때 거품생겨서 맥주좀 버린거 전부 모아뒀다가
손님들 맥주 추가 시킬때 그거 섞어서 내보내랍니다. 손님들 그래봐야 모른다고
아니면 자기 남는거 없다고. 그때부터 가게에 정떨어졌습니다.
이가게에서 절대 일하지 마세요.
이가게는 아르바이트생에 대한 기본적인 편의란 없습니다.
그냥 개죠 일하는 개.
그 가게 사장님 신천에서 그정도 큰가게 2개나 가지고 계시고
돈도 벌만큼 버시면서 그러지 마십쇼.
알바도 사람입니다.
쓰다보니 길이 길어졌네요 다 읽어주신분들은 감사합니다
원래 이런거 인터넷에 올리기 싫었는데
오밤중에 갑자기 생각나서 욱해서 썼는데
두서도 없고 못쓴말도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