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희집은 안산에서 한 다세대주택에아빠 엄마 저 여동생 남동생 이렇게 다섯식구서 살고있습니다.주인집도, 경찰들도, 그 가족들도 아무도 해결을 해주지 못해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일년이나 지속되오던 일이라 기억에 남는 대로 적고 있어 이야기가 왔다갔다 하는점 이해해주세요. 시작은 작년누군가 우리집 벨을 눌렀습니다.다짜고짜 열어달라더군요.웬 70~80살쯤 되보이는 할머니였습니다.우리보고 언제 이사왔냐고 하더군요.저희집은 작년 기준으로 이사온지 2년이였습니다.하지만 그닥 이웃과 왕래를 하지 않았던 터라 잘 모르시나보다 해서 저희집은 이사온지 이년쯤 되었다고 말씀드렸는데자기는 저희를 한번도 본적이 없으시다며 거짓말 하지 말라합니다.아니라고 말씀드렸지만 계속 반복된 얘기뿐그 할머니는 자기가 부곡동에서 '강미숙'이라는 여자를 피해 이쪽으로 이사왔는데저희집에 그 여자가 산다는겁니다. 자신이 그 여자가 이집에서 자고간걸 봤다고저희집엔 그런사람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거짓말하지 말라고 자기가 다봤다고 우기시더라구요그때 느꼈습니다. 아 제정신이 아닌분이구나그래서 그날은 그냥 돌려보냈습니다근데 이게 시작으로 아침 점심 저녁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는겁니다.도저히 노인의 힘으로 두들기는 정도가 아니라 문을 부술기세로 두들기더라구요'강미숙'이라는 여자가 도둑년인데 우리집에 그 여자가 산다 도둑년인데 왜 감싸주는거냐너희도 똑같은 년놈들이다 가정교육을 왜 그따위로 받았냐 문열어라이집에 신발이 많은걸보니 분명 고아를 데려다 키우는거다라며저희를 다 고아라고 말하더라구요이런식으로 같은 레퍼토리 반복이었습니다그 뒤로 두세번 정도 문을 열어주었지만 말도 안통하고 직접 집을 뒤져야겠다며 교회 할머니들까지 동원해 쳐들어온뒤로 거의 열어주지 않았습니다.(그분들은 다 죄송하다며 돌아갔습니다)보통 10~30분정도 두들겨도 무시하면 그냥 갔으니까 열어주지 않고 내버려뒀죠 그런데 어느날 새벽 1시에 문을 부수겠다며사람의 주먹이 아닌 뭔가 도구를 이용해 두들기는 소리가 나는겁니다.부모님을 다 깨우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비가와서 취객이 많아 지연된다는 이유로 20분 후에 도착했으며 이미 할머니는 돌아간 후였고 문은 움푹 파인자국이 남아있었습니다.아버지가 경찰에게 이러다 우리 애들이 집에 돌아오다가 무슨일이라도 생기면 어떡하냐 조치를 취해달라했으나 그뒤로 달라진건 없었습니다 하루는 집에 혼자잇는데 출근 시간에 하필 할머니가 오는바람에 경찰에 신고했고 그때 소리를 듣고 내려온 윗집분 도움으로 그 할머니 아들분과 연락이 되어 해결 해주겠다고 말했으나일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할머니는 앞집에 살고계십니다. 지난 몇달간은 학교에 복학해 기숙사에 들어가있어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몰랐고 부모님에게 전해들은건 할머니가 지난 몇달간 오지 않았다는겁니다.아버지가 욱해서 할머니랑 싸우다가 밀쳤다고 하더라구요.제가 방학이 되어 돌아옴과 동시에 할머니도 돌아왔습니다.아버지가 밀쳐서 삼개월간 입원해있었답니다.아버지가 또 할머니랑 싸우려고 문여신거 말리다가 할머니한테 멱살잡히고 뺨맞고..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정신병있는 할머니에게 처벌을 원하시는건 아니시지 않느냐며 본인들이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다음에 또오면 부르라고 하곤 그냥 가버렸습니다 오늘도 가족들이 교회가려고 준비하고있는데 할머니가 왔더라구요그냥 매번 그랬던것처럼 무시하면 가시겠거니 하고 기다렸는데저번과 비슷하게 뭔가 사람의 손이 아닌 둔탁한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이건 망치같은 공구를 쓰는 느낌이었습니다. 문을 부술기세로 계속 내리치는 겁니다.그래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경찰이 와서 보니 역시 할머니 손엔 뺀치가 들려있었습니다엄마가 무서워서 나갈수가 없다고 했더니경찰은 이런 노인이 뭐가 무섭냐며 잘 설득해서 돌려보내면 되지 않느냐는 겁니다.경찰은 할머니와 싸우다 그냥 할머니를 밖에 내버려두고 가더니 전화해서 할머니 어떻게됐냐고 물어보더군요 이제까지 댓번 신고했던것중에 가장 어이가 없었습니다.손에 흉기를 들고있는 정신병자 노인이 무섭지 않다구요?힘이요? 엄마랑 남동생이랑 저랑 셋이서 할머니 밀어내고 현관문을 닫으려고해도 못닫을정돕니다저랑 동생이랑 할머니에게 맞은적도 있습니다.심지어 그 노인은 자기손이 아픈지 안아픈지도 모를정도로 문을 두들겨댑니다발로 두들겨도 그런소린 안날겁니다그런 정신머리도 없는 노인이 흉기를 들고 왔는데 무섭지 않다니요 그 할머니가 일년간 온 횟수는 셀수없을정도로 많습니다일주일 내내 온적도있고 하루에 두세번 온적도 있습니다.그중에 오늘처럼 흉기를 가져온건 세네번정도할머니가 밖에있으면 무서워서 동생들이 집에 들어오지 못하고 전화합니다.가족들이 다칠까 걱정되는건 물론이고 저번처럼 아빠가 화를 못참아서 할머니랑 싸우다가 다치기라도 한다면 잘못은 고스라니 우리집이 될겁니다 할머니에게 가족도 분명 있습니다. 명절에도 찾아왔고 아들과 딸이 있는걸로 아는데 같이 살고 있지 않습니다.엄마가 딸의 전화번호를 알고계셔서 전화했더니 하는말이"우리엄마 치매 아니예요. 정신병이 있으신데 '강미숙'이라는 여자한테 당한게 있으신게 상처로 남아서 그러시는거에요. 약을 챙겨드시면 괜찮은데 자꾸 빼먹으세요. 다른집은 엄마에게 문을 열어줘서 오해가 풀려서 잘지낸다던데 그집은 왜그러는거예요?"라더군요 벌써 이런상황이 일년이나 되었는데 해결이 안됩니다.아들 딸이 할머니를 병원에 입원시킨다던지 모시고 산다던지 할 생각은 전혀 없어보입니다.경찰은 이런 할머니 신고해봤자 무슨 소용이냐고만 합니다그냥 피해서 이사를 가야하는것밖에 방법이 없는건가요? 36
앞집에 정신병자가 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집은 안산에서 한 다세대주택에
아빠 엄마 저 여동생 남동생 이렇게 다섯식구서 살고있습니다.
주인집도, 경찰들도, 그 가족들도 아무도 해결을 해주지 못해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일년이나 지속되오던 일이라 기억에 남는 대로 적고 있어 이야기가 왔다갔다 하는점 이해해주세요.
시작은 작년
누군가 우리집 벨을 눌렀습니다.
다짜고짜 열어달라더군요.
웬 70~80살쯤 되보이는 할머니였습니다.
우리보고 언제 이사왔냐고 하더군요.
저희집은 작년 기준으로 이사온지 2년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닥 이웃과 왕래를 하지 않았던 터라 잘 모르시나보다 해서 저희집은 이사온지 이년쯤 되었다고 말씀드렸는데
자기는 저희를 한번도 본적이 없으시다며 거짓말 하지 말라합니다.
아니라고 말씀드렸지만 계속 반복된 얘기뿐
그 할머니는 자기가 부곡동에서 '강미숙'이라는 여자를 피해 이쪽으로 이사왔는데
저희집에 그 여자가 산다는겁니다. 자신이 그 여자가 이집에서 자고간걸 봤다고
저희집엔 그런사람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거짓말하지 말라고 자기가 다봤다고 우기시더라구요
그때 느꼈습니다. 아 제정신이 아닌분이구나
그래서 그날은 그냥 돌려보냈습니다
근데 이게 시작으로 아침 점심 저녁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는겁니다.
도저히 노인의 힘으로 두들기는 정도가 아니라 문을 부술기세로 두들기더라구요
'강미숙'이라는 여자가 도둑년인데 우리집에 그 여자가 산다 도둑년인데 왜 감싸주는거냐
너희도 똑같은 년놈들이다 가정교육을 왜 그따위로 받았냐 문열어라
이집에 신발이 많은걸보니 분명 고아를 데려다 키우는거다라며
저희를 다 고아라고 말하더라구요
이런식으로 같은 레퍼토리 반복이었습니다
그 뒤로 두세번 정도 문을 열어주었지만 말도 안통하고 직접 집을 뒤져야겠다며 교회 할머니들까지 동원해 쳐들어온뒤로 거의 열어주지 않았습니다.(그분들은 다 죄송하다며 돌아갔습니다)
보통 10~30분정도 두들겨도 무시하면 그냥 갔으니까 열어주지 않고 내버려뒀죠
그런데 어느날 새벽 1시에 문을 부수겠다며
사람의 주먹이 아닌 뭔가 도구를 이용해 두들기는 소리가 나는겁니다.
부모님을 다 깨우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비가와서 취객이 많아 지연된다는 이유로 20분 후에 도착했으며 이미 할머니는 돌아간 후였고 문은 움푹 파인자국이 남아있었습니다.
아버지가 경찰에게 이러다 우리 애들이 집에 돌아오다가 무슨일이라도 생기면 어떡하냐 조치를 취해달라했으나 그뒤로 달라진건 없었습니다
하루는 집에 혼자잇는데 출근 시간에 하필 할머니가 오는바람에 경찰에 신고했고 그때 소리를 듣고 내려온 윗집분 도움으로 그 할머니 아들분과 연락이 되어 해결 해주겠다고 말했으나
일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할머니는 앞집에 살고계십니다.
지난 몇달간은 학교에 복학해 기숙사에 들어가있어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몰랐고 부모님에게 전해들은건 할머니가 지난 몇달간 오지 않았다는겁니다.
아버지가 욱해서 할머니랑 싸우다가 밀쳤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방학이 되어 돌아옴과 동시에 할머니도 돌아왔습니다.
아버지가 밀쳐서 삼개월간 입원해있었답니다.
아버지가 또 할머니랑 싸우려고 문여신거 말리다가 할머니한테 멱살잡히고 뺨맞고..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정신병있는 할머니에게 처벌을 원하시는건 아니시지 않느냐며 본인들이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다음에 또오면 부르라고 하곤 그냥 가버렸습니다
오늘도 가족들이 교회가려고 준비하고있는데 할머니가 왔더라구요
그냥 매번 그랬던것처럼 무시하면 가시겠거니 하고 기다렸는데
저번과 비슷하게 뭔가 사람의 손이 아닌 둔탁한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이건 망치같은 공구를 쓰는 느낌이었습니다. 문을 부술기세로 계속 내리치는 겁니다.
그래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와서 보니 역시 할머니 손엔 뺀치가 들려있었습니다
엄마가 무서워서 나갈수가 없다고 했더니
경찰은 이런 노인이 뭐가 무섭냐며 잘 설득해서 돌려보내면 되지 않느냐는 겁니다.
경찰은 할머니와 싸우다 그냥 할머니를 밖에 내버려두고 가더니 전화해서 할머니 어떻게됐냐고 물어보더군요
이제까지 댓번 신고했던것중에 가장 어이가 없었습니다.
손에 흉기를 들고있는 정신병자 노인이 무섭지 않다구요?
힘이요? 엄마랑 남동생이랑 저랑 셋이서 할머니 밀어내고 현관문을 닫으려고해도 못닫을정돕니다
저랑 동생이랑 할머니에게 맞은적도 있습니다.
심지어 그 노인은 자기손이 아픈지 안아픈지도 모를정도로 문을 두들겨댑니다
발로 두들겨도 그런소린 안날겁니다
그런 정신머리도 없는 노인이 흉기를 들고 왔는데 무섭지 않다니요
그 할머니가 일년간 온 횟수는 셀수없을정도로 많습니다
일주일 내내 온적도있고 하루에 두세번 온적도 있습니다.
그중에 오늘처럼 흉기를 가져온건 세네번정도
할머니가 밖에있으면 무서워서 동생들이 집에 들어오지 못하고 전화합니다.
가족들이 다칠까 걱정되는건 물론이고 저번처럼 아빠가 화를 못참아서 할머니랑 싸우다가 다치기라도 한다면 잘못은 고스라니 우리집이 될겁니다
할머니에게 가족도 분명 있습니다. 명절에도 찾아왔고 아들과 딸이 있는걸로 아는데 같이 살고 있지 않습니다.
엄마가 딸의 전화번호를 알고계셔서 전화했더니 하는말이
"우리엄마 치매 아니예요. 정신병이 있으신데 '강미숙'이라는 여자한테 당한게 있으신게 상처로 남아서 그러시는거에요. 약을 챙겨드시면 괜찮은데 자꾸 빼먹으세요. 다른집은 엄마에게 문을 열어줘서 오해가 풀려서 잘지낸다던데 그집은 왜그러는거예요?"
라더군요
벌써 이런상황이 일년이나 되었는데 해결이 안됩니다.
아들 딸이 할머니를 병원에 입원시킨다던지 모시고 산다던지 할 생각은 전혀 없어보입니다.
경찰은 이런 할머니 신고해봤자 무슨 소용이냐고만 합니다
그냥 피해서 이사를 가야하는것밖에 방법이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