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고장, 경북안동 하회마을을 떠나요?

daylight201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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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물줄기가 S자 모양으로 휘어 돌아간다고 해서 이름지어진 경북 안동의 하회(河回) 마을은 2010년 7월 유네스코에 '한국의 역사마을'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가 되었다.

 

 

안동하회마을(중요민속자료 제122호)은 풍산류씨가 600여 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이며, 와가(瓦家:기와집) 초가(草家)가 오랜 역사 속에서도 잘 보존 된 곳이다. 특히 조선시대 대 유학자인 겸암 류운룡과 임진왜란 때 영의정을 지낸 서애 류성룡 형제가 태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하회마을은 풍수지리적으로 태극형·연화부수형·행주형에 일컬어지며, 이미 조선시대부터 사람이 살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였다. 마을의 동쪽에 태백산에서 뻗어 나온 해발 271m의 화산(花山)이 있고, 이 화산의 줄기가 낮은 구릉지를 형성하면서 마을의 서쪽 끝까지 뻗어있으며,

 


수령이 600여 년 된 느티나무가 있는 곳이 마을에서 가장 높은 중심부에 해당한다.
하회마을의 집들은 느티나무를 중심으로 강을 향해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좌향이 일정하지 않다. 한국의 다른 마을의 집들이 정남향 또는 동남향을 하고 있는 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이다. 또한 큰 와가(기와집)를 중심으로 주변의 초가들이 원형을 이루며 배치되어 있는 것도 특징이라 하겠다.

하회마을에는 서민들이 놀았던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선비들의 풍류놀이였던 ‘선유줄불놀이’가 현재까지도 전승되고 있고, 우리나라의 전통생활문화와 고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문화유산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마을 외곽으로는 북쪽에 있는 부용대가 유명하다, 드라마 '추노'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부용대는 매년 여름 개최는되는

실경수상 뮤지컬 '부용지애'의 무대로도 유명하다.

64m의 부용대의 절벽의 단면이 뮤지컬의 배경으로 스크린 역할을 하게된다.

 

 

[부용대 정상에서 바라본 낙동강 모습 - 현재 '부용지애'의 공연장 설치 공사중이다.]

 

특히, 부용지애는 저녁 8시에 물위에서 펼쳐지는 공연이다보니,,

빛과 음악의 환상적인 절묘함이 공연장을 찾은 많은 이들에게 인생의 기쁨을 맛보게 도와준다.

 

 

이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등 즐길거리가 많은 경북 안동!!

이번 여름 휴가는 안동으로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가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