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에 넣어 다니고싶어-39

삐약이2013.08.04
조회14,755

헐..

나 분명히 엊그제 글 썼는데..

왜이렇게 반응이없나 했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

운영자가..내극ㄹ을 삭제했던 모양이심

흐읗ㅇ흐흐흑흑

 

왜냐면

쪼꼼 야햇거등..ㅎㅎㅎ부끄

 

 

 

암튼 오랜만이어유!

 

 

혹시..여자도..몽정(?)..함?..부끄

 

ㅠㅠㅠㅠㅠ아오 나 미치겟음

ㅠㅠ

 

저번주 토요일에 있었던 일임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을꿨는데ㅠㅠ

한동안 박력남을 못만나서 욕구불만인가봉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에서 내가 코디네이터엿나?

 

암튼

 

어떤 연예인 옷갈아입혀줘야하는 역할인데

 

그 연예인이 박력남이엇음

ㅠㅠ

"무대준비해야하니까 옷갈아입혀드릴게요"하고

 

내가 막 옷을 갈아입혀주는데

 


박력남이 내앞에서 스트립쇼를 하는거임

ㅠㅠㅠㅠ

막 엉덩이 만져보라고하고

ㅠㅠㅠㅠㅠㅠ막 가슴뿔룩이하고ㅠㅠㅠㅠ

아유ㅏ아ㅏㅠ

 

 


막 옷입혀달라고 드러눕고..

 

 

나 진심 야동도 못봄

가식떨지말라고? 진짜임

ㅠㅠㅠㅠㅠㅠㅠ섹드립은 쳐도 야동은 못봄

그..살색의 향연들이 토나올거같음ㅠㅠ

 

신음소리가 싫어서 그럼..

 

 

 

암튼ㅠㅠ박력남의 엉덩이가 제일 인상적이엇음

 

 

오랜만에 데이트하기로해서 그런가..

 

토요일에 ㅁ..ㅗㅇ..정..꿈을꾸고..

일요일에 만나기로햇엇음

 

꿈까먹고잇다가 박력남이 12시 좀 못되서 나 데리러왔음

 


내친구가 뮤지컬 김종욱찾기가 그러ㅓㅓㅓ케 재밋다고해서

박력남한테 말햇더니

표 예매해서 가기로햇음!!

 


그런데..

그런꿈을꿨으니

 

 

"빨리내려와"

"응!!내려가!!"

 


막상 내려간다고햇는데ㅠㅠㅠㅠ계속 생각날거같고

 

내려갓는데 차에 안타고있고 나와있는거임

"더운데 왜 나와있어~? 빨리타자!!"

하고 얼굴도 안보고 바로 차에 타버렷음

ㅋㅋㅋㅋㅋㅋ

 

박력남 어이없어 하는표정 작렬ㅋㅋㅋㅋ

 

"너 뭐냐"

"뭐가ㅋㅋㅋㅋ"

"참네 점심 뭐먹을래"

"음...공연장 근처에 칼국수집 유명한데 아는게 거기가자!!"

"그러자ㅋㅋㅋㅋ"

 


원래 차타고 뭐 어디가면 맨날 쫑알쫑알

말 많이 하는데 오늘은

 

눈도 안마주치고ㅋㅋㅋ

 

"나한테 뭐 하난거있어?"

"으으응 아니아니 왜?"

"근데 왜 말도 안하고 눈도 안마주치고 그래"

 

 

 

억지로 고개돌려서 웃엇음 "아왜~~됏지?"
했는데..아ㅠㅠ박력남엉덩이가..내시선을 사로잡음

 

 

 

자꾸 눈이 박력남 엉덩이로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운전하는데

뭐가 흥겨운지 자꾸 그 손가락으로 운전대

 

그..박자맞추는거

 

 

가볍게 두들기면서 음악을 즐기는데

 

아오ㅠㅠ

 

 

손가락 가만히 있으라고ㅠㅠ

 

스트립쇼하면서 손가락으로 몸 훑던거 생각나고

 

다시 얼굴 빨개지고

 

 


칼국수집갔는데

마주보고 앉아야 되잖음?ㅠㅠ아 어쩌냐고

 

 

계속 핸드폰보고 딴짓하고 그랫엇음

 

"야"

"왜"

"핸드폰 줘봐"

 


난 뭐 꿀리는거없으니까 줫지

그랫더니 핸드폰을 자기 옆에 의자에 놓는거임

 


"핸드폰압수"

"뭐?ㅋㅋㅋㅋㅋㅋ아빨리줘~~~"

"너 오늘 왜그러냐 나봐"

 


그래서 힐끗보고 괜히 가게 구경하고 그랫음

그랫더니

얼굴잡아서 자기 눈이랑 마주치게 하는거임

 

"밥나올때까지 나 보기"

ㅠㅠㅠㅠ

어떻게 그러냐고ㅠㅠㅠㅠ

 

 

꿈생각나고 동그랗던 박력남 엉덩이 생각나곸ㅋㅋㅋㅋ


왜하필 목걸이가 옷밖으로 나와있어서

가슴에 시선가게하냐고ㅠㅠ

 


ㅋㅋㅋㅋㅋ괜히 얼굴 또 빨개지고

 

얼굴 발개지니까

 

"더워?"

"어?ㅠㅠ어 쪼꼼.."

 


박력남이 알바생 불러서 에어컨 온도 낮춰달라고햇음;
사실 별로 안더웠음ㅋㅋㅋㅋㅋ

그냥 쪼꼼 후끈더위

 

 

 

다행히도 칼국수가 나왔음

 

 

 

박력남 칼국수 떠주고 나도 떠서 먹엇는데

진심 국물 칼칼하고 맛잇음ㅠㅠㅠㅠ

그래서 나도모르게

 

책상두드리면서 박력남한테

"마시쩌마시쩌ㅠㅠ대박 맛잇지!!!ㅠㅠ"

하고 얼굴봤는데

 

다시 꿈생각나고..

그래서 또 고개 숙이고

 

놀래서 물 떨어뜨리고

 

나혼자 난리났음ㅋㅋㅋㅋㅋ;

 

 

이렇게 힘든 점심은 처음이엇음ㅠㅠ

 


뮤지컬보러갔는데 재밋긴했엇음

노래 완전 잘함ㅠ_ㅠ

 

원래같앗으면 남자주인공 잘생겻다고 잘생겻다고 난리쳐야되는데

 

난리 칠려면 앵겨야되는데..

그럼 스킨십도 해야하는데

그럼 스트립쇼 하는거 같을거같은데

 

 

ㄴㅐ가 오늘 연극보기 전에도 연극보고 나서도

말도 별로 안하고

눈도 안마주치고

 

그러니까 박력남이

나한테 뭔가 화났나 싶었다가

 

이제 자기도 슬슬 화가났나봄

ㅠㅠ;

 

이제 둘다 서로 말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집에 데려다줄게"

"응?"

"너 오늘 별로다 더 대화하면 싸울꺼같다 데려다줄게"

 

 

진심 ㅅ무서움

ㅠㅠㅠㅠㅠㅠ

안 겪어봐서 모르겠지만

진짜로 무서움

ㅠㅠㅠㅠㅠㅠ

 

안그래도 저음인 사람이 더 목소리깔고

나 쳐다도 안보고

 

 

"왜그래.."

"너야 말로 왜그래"

 

이걸 말할까 말까

고민하는 사이에

 

집.도.착

 

 

"안내려?"

 

결국 내렸음

 

집에 있다가 혼자 저녁먹고

계속 생각하다가 오해를 풀어야겠는거임

 

 

무작정 박력남 집으로갔음

 

근ㄷ ㅔ박력남이 없는거임

 

좀 기다리니까 박력남이

헬스장갔다왔는지 땀에 젖어있는거임

 

"어..헬스장갔다온거야?"

"어 왠일이야"

"뭐가 왠일이야ㅎㅎ빨리 씻어!"

 

 

말없이

나 지금 화났다라는 스멜을 풍기고

샤워하러

ㅋㅋㅋㅋㅋㅋ

 

좀 기다리니까 나왔늦ㄴ데..

 

아씨

왜 웃통을 벗고 오냐고요ㅠㅠㅠㅠ

 

 

옷입으러 들어가고

 

난 얼굴 빨개져있고

박력남은 또 덥냐고 물어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우 분위기 잡고 이제 이야기를했음

 

"오빠..사실은 오늘..아ㅠㅠㅠㅠ나 진짜 못말하게써ㅠㅠ으힝힝"

"..말할수있을때 되며 ㄴ말해"

 

하고 일어날려길래 붙잡앗음

"오빠..진짜로 오해하면안돼ㅠㅠㅠ후..ㅎ아........

어.....후.......하......."

 

혼자 쌩쇼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앞에서 박력남 완전

 

ㅡㅡ 한숨

 

"아니ㅠㅠㅠㅠ있짢아ㅠㅠㅠㅠㅠㅠㅠ여자도 몽정해?ㅠㅠ응?"

"뭐?뭘해?"

"아씨ㅠㅠ들었으며ㅕㄴ서..나어떡해ㅠㅠㅠ"

"뭐가"

"어제밤에 오빠가 꿈에 나왔는데ㅠㅠㅠ ~!@@#$$%^&*)(*&^%#@` 이러쿵저러쿵"

 

꿈꾼거 말해주니까

 

박력남이 멍~해있따가

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ㅏ하하아ㅏㅎ아핳앟아하하ㅏ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ㅏㅎㅇ앟하ㅏㅎ하ㅏㅎ핳아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ㅏㅏ아앙핳앟앙ㅎㅎ아ㅏㅎ앟ㅇ아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미친듯이웃음

 

나 3년넘게 사귀면서 저렇게 박력남이

숨넘어가도록 웃는거 처음봤음;

 

 

"아 귀여워죽겟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뭐가 난 진짜 오늘 오빠얼굴보면 계속 꿈생각나가지고

아무것도 못햇는데ㅠㅠㅠㅠ근데 오빠는 자꾸 짜증만내고ㅠㅠㅠㅠ"

"너가 말 안해줘서 몰랐던거잖아"

"그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꿈은 이루어진댔으니까"

 

어?..이사람이

 

티셔츠는 진작에 벗었음

바지버클 풀면서 슬슬 나한테 ㄷㅏ가오는거임

 

 

 

 

박력남이 자꾸 꿈★은 이루어진다

이거 말하면서 자꾸 오는거임ㅠㅠㅠ

 

 

"오빠ㅠㅠ진짜로 무서워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응"

 

그래서

그냥

 

키쭈하다가 격한 스킨십하고..그래쩌

 

ㅎㅎㅎㅎㅎㅎ

아그ㅓㄴ데 섹@#$^$는 안해쩌..

 

사실 이거보다 더 세게 적었능데..

 

또 삭제할까봐 무쩌웡

 

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27

미선오래 전

^^ 넘 귀여우셔요

ㅅㄹㅎ오래 전

ㅋㅋ 왜 이렇게 웃겨요??ㅎㅎㅎㅎ 웃음을 넘쳐요 ㅋ

텔레토비오래 전

핸폰으로몇일전에정주행끝낫다가오늘올라온거언능클릭해서밧어요!!!!이거진짜늬무느무재미나요홍홍홍핸폰렉때문에추천이랑댓글다못달그힝ㅠ드뎌댓글을달고잇서여!!!!!그리고다음편기대할께용~~~0_<

상상오래 전

너무 재밌어요ㅜㅜ 저두 대학생때 저런 남친을 만나고시퍼용ㅋㅋㅋㅋ 100편 까지 써주세용~

쵝요오래 전

1편부터 지금꺼까지 한번에 읽었어여 ㅋㅋㅋㅋ늠늠 보기좋아여♥♥ 다음펴ㄴ 기다릴게효~~~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두설오래 전

오늘따라 애교가많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열

오그리오래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몽정 가슴뿔룩뽈룩ㅋㅋㅋㅋㅋ귀여워요글쓴이

sy오래 전

앜ㅋㅋㅋ 꿈은이루어진댜 아너무귀여우신것같아요 판에뜰때마다보고잇눈데 너무재밋어요 댓글에다가댓글도달아주시고♥♥완전 재밋고좋아요 앜 내가다설레요 담편도기다릴게요

민들레오래 전

박력남 웃는거에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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