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참..저희 사는 형편에 대한 글이 자꾸 올라 오는데 결혼을 일찍 해서 넉넉한 생활은 하지 못하고 있지만 신랑도 지금까지 게으름 피운적 없이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서로 노력해서 더 좋은 생활과 환경을 꾸려나가려는 과정이니 자극적인 댓글은 삼가해 주세요.. 신랑이 보고 상처받을까봐 걱정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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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이렇게 많이들 봐주실지 몰랐네요ㅎㅎ 걱정해 주시고 조언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자작이라는 분이 있는데 절대 아니구요 그정도로 그날 있었던일이 황당 했다는 얘기 같네요ㅠㅠ
왜 한달전 이야기를 진작 하지 안았냐고 하셨는데 저로서는 그순간 많이 놀랬지만 아무일이 없었고 전화를 한다고 해도 신랑이 올수 있는것도 아니고 일하는동안 계속 맘쓰고 걱정할까봐 얘길 못했었고 그러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그리고 얼마전 샤워중 신랑이 화장실 문을 열었을때 너무 심하게 놀래서 제 표정이 좋지 안으니 뭣때문에 그렇게 놀라냐 표정이 왜그러냐 계속 물어보길래 저도 너무 무섭고 찝찝하고 그래서 얘길한건데 저런반응이 나왔네요..
신랑 성격이 원래좀 무뚝뚝하고 얘기 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안아요... 만약에 저한테 미안해 해야할 상황이면 저는 아까 얼마나 힘들었냐 미안하다 내가 거기까진 생각 못했다 다음부턴 좀 주의하겠다 이런식으로 달래주고 위로해 줬으면 하는데 신랑은 아무말도 하지 안고 내색도 안해요 그럼제가 미안 하지도 안냐고 얘기하면 그런걸 꼭 말로 해야지 아냐고 얘기해요..다른 상황도 마찬가지에요.. 고마워 해야할 상황에도 별다른 말이 없죠...
첫아이를 낳고 저는 손잡아 주면서 고생했어 고마워 소리가 듣고싶었는데 아무말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나 고생 안했냐고 왜 아무말도 안하냐고 하니까 쑥스럽게 웃으면서 그걸 말로꼭 해야하냐고 ㅋㅋㅋㅋ 그래 고생했어;;;
이런 상황이 반복 하다보니 어느순간 위로 받고 싶은 순간이나 듣고 싶은 말이 있을때는 제가 남폄에게기대를 안하고 있더라구요..이런 문제들로 싸우기도 많이 싸웠구요..그래서 그날도 얘기하면 싸울것 같아 그냥 피한건게 침대에 누워서 생각해 보니 자꾸 화는나고 제가 얘기하는것 보다 다른사람 생각을 남편에게 보여주는게 좋을것 같아 글을 올린겁니다..오늘 출근하면 톡으로 이주소 보내 주려구요..말주변 없는거 빼면 좋는사람인데....아뇨ㅠㅠ이런 부분이 젤 힘들고 외롭게 하네요.. 신랑도 노력 안한건 아니에요 고치려고도 해봤지만 제가서운하다고 말로 해야안다고 얘기하면 그때뿐... 이글을 보고 신랑이 알아줬으면 하네요..내가 유별난게 아니란걸
화장실은 오늘 사람을 불러서 창문을 다시 달려구요 ㅎㅎ 꼭 닫히고 잠기는 걸루ㅎㅎ
읽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많은도움 얻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제목이 자극적인점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었습니다
남편과 저는 20대 중후반 동갑이고 두아이가 있습니다 남편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잠시 야간 금무중 입니다 방금전에 신랑의 행동이 납득할수 없어 글을 올립니다 신랑은 오후7시 출근에 오전7시 퇴근합니다
집의 구조는 빌라 반지하로 밖에서는 잘보이는 집이고 화장실은 빌라 주차장 입니다 화장실 창문이 환풍기 설치로 문이 손가락 반마디 정도 틈 이 있습니다 샤워기 가까이 제몸이 있으면 창문 틈으로 밖에서 보이지만 뒤로 물러 나면 큰문제없기에 별다른 신경쓰지안았고 샤워기 맞은편에 휴지 걸이가 있습니다
한달전쯤 아이들을 재우고 11시쯤샤워를 하고 있는데 그날따라 휴지가 젖을까 샤워기 가까이 씻고 있었는데 창문틈이 이상해 자세히보니 누군가 저를 보고 있었습니다 너무 놀라 비눗물을 행굴 정신도없이 수건으로 가리고 화장실을 나왔습니다 신랑에게 전화하자니 그이후 별일도없었고 걱정할까봐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일이 있고 저는 화장실을 사용할때마다 경계와 긴장을 늦출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방금전 ..아이들은 자고 신랑은 휴무였습니다 저는 화장실 청소를 마치고 땀을 너무흘려 샤워를 하고 있었고 저는 창문을 계속 주시하며 씻고 있었습니다 신랑은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는 제가 궁금했는지 문을 벌컥 열었고 평소 같으면 "빨리닫아 샤워하고 있어"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을 텐데 너무놀라 소리를 질러버렸습니다
샤워를 마치고 놀란마음이 가라앉지 않아 맥주한잔 하고있는데 제표정을 보고 신랑이 왜그러냐 묻길래 한달전 얘기를 했습니다
그소릴듣고 신랑이 진작 얘기하지 그랬냐 많이 무서웠느냐 얼마나 놀랬냐 라고 걱정해줄꺼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아~그래?하곤 보고있던 런닝맨을 보고 낄낄 거리고 웃고있었습니다.. 갑자기 서운한 맘이들어 표정은 굳고 그런 신랑 모습도 보고싶지 않아서 방에 들어왔는데 얼마있다 따라들어와 왜그러냐 묻습니다..
제가 소심 한걸까요?? 평상시에도 많이 무뚝뚝하고 시댁과 트러블 있을때도 우유뷰단하게 넘어가는 사람인지라 제가 그전일들이 쌓여서 별일 아닌거에 괜한 맘이 드는건지.. 물어볼곳도 없어 글올립니다 제가 꽁한건지 모르겠지만 많이 서운하네요... 지금 신랑이랑 얘기하면 크게싸울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추가)낯선사람이내알몸을본남편반응
아참..저희 사는 형편에 대한 글이 자꾸 올라 오는데
결혼을 일찍 해서 넉넉한 생활은 하지 못하고 있지만
신랑도 지금까지 게으름 피운적 없이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서로 노력해서 더 좋은 생활과 환경을 꾸려나가려는 과정이니
자극적인 댓글은 삼가해 주세요..
신랑이 보고 상처받을까봐 걱정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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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이렇게 많이들 봐주실지 몰랐네요ㅎㅎ
걱정해 주시고 조언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자작이라는 분이 있는데 절대 아니구요
그정도로 그날 있었던일이 황당 했다는 얘기 같네요ㅠㅠ
왜 한달전 이야기를 진작 하지 안았냐고 하셨는데
저로서는 그순간 많이 놀랬지만
아무일이 없었고 전화를 한다고 해도
신랑이 올수 있는것도 아니고 일하는동안 계속 맘쓰고
걱정할까봐 얘길 못했었고 그러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그리고 얼마전 샤워중 신랑이 화장실 문을 열었을때 너무 심하게 놀래서 제 표정이 좋지 안으니 뭣때문에 그렇게 놀라냐 표정이 왜그러냐 계속 물어보길래 저도 너무 무섭고
찝찝하고 그래서 얘길한건데 저런반응이 나왔네요..
걱정할까봐 얘기 안했던게 화도 나네요
얘기 해도 걱정도 안하는데 나혼자 뭐한거지 싶기도 하구요....
신랑 성격이 원래좀 무뚝뚝하고 얘기 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안아요...
만약에 저한테 미안해 해야할 상황이면 저는 아까 얼마나 힘들었냐 미안하다 내가 거기까진 생각 못했다 다음부턴 좀 주의하겠다 이런식으로 달래주고 위로해 줬으면 하는데
신랑은 아무말도 하지 안고 내색도 안해요
그럼제가 미안 하지도 안냐고 얘기하면 그런걸 꼭 말로
해야지 아냐고 얘기해요..다른 상황도 마찬가지에요..
고마워 해야할 상황에도 별다른 말이 없죠...
첫아이를 낳고 저는 손잡아 주면서 고생했어 고마워 소리가 듣고싶었는데 아무말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나 고생 안했냐고 왜 아무말도 안하냐고 하니까
쑥스럽게 웃으면서 그걸 말로꼭 해야하냐고 ㅋㅋㅋㅋ
그래 고생했어;;;
이런 상황이 반복 하다보니 어느순간 위로 받고 싶은 순간이나 듣고 싶은 말이 있을때는 제가 남폄에게기대를 안하고 있더라구요..이런 문제들로 싸우기도 많이 싸웠구요..그래서 그날도 얘기하면 싸울것 같아 그냥 피한건게
침대에 누워서 생각해 보니 자꾸 화는나고 제가 얘기하는것 보다 다른사람 생각을 남편에게 보여주는게 좋을것 같아 글을 올린겁니다..오늘 출근하면 톡으로 이주소 보내 주려구요..말주변 없는거 빼면 좋는사람인데....아뇨ㅠㅠ이런 부분이 젤 힘들고 외롭게 하네요..
신랑도 노력 안한건 아니에요 고치려고도 해봤지만 제가서운하다고 말로 해야안다고 얘기하면 그때뿐...
이글을 보고 신랑이 알아줬으면 하네요..내가 유별난게 아니란걸
화장실은 오늘 사람을 불러서 창문을 다시 달려구요 ㅎㅎ
꼭 닫히고 잠기는 걸루ㅎㅎ
읽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많은도움 얻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제목이 자극적인점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었습니다
남편과 저는 20대 중후반 동갑이고 두아이가 있습니다
남편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잠시 야간 금무중 입니다
방금전에 신랑의 행동이 납득할수 없어 글을 올립니다
신랑은 오후7시 출근에 오전7시 퇴근합니다
집의 구조는 빌라 반지하로 밖에서는 잘보이는 집이고 화장실은 빌라 주차장 입니다
화장실 창문이 환풍기 설치로 문이 손가락 반마디 정도 틈
이 있습니다
샤워기 가까이 제몸이 있으면 창문 틈으로 밖에서 보이지만 뒤로 물러
나면 큰문제없기에 별다른 신경쓰지안았고 샤워기 맞은편에 휴지 걸이가 있습니다
한달전쯤 아이들을 재우고 11시쯤샤워를 하고 있는데
그날따라 휴지가 젖을까 샤워기 가까이 씻고 있었는데
창문틈이 이상해 자세히보니 누군가 저를 보고 있었습니다
너무 놀라 비눗물을 행굴 정신도없이 수건으로 가리고
화장실을 나왔습니다
신랑에게 전화하자니 그이후 별일도없었고 걱정할까봐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일이 있고 저는 화장실을 사용할때마다 경계와 긴장을
늦출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방금전 ..아이들은 자고 신랑은 휴무였습니다
저는 화장실 청소를 마치고 땀을 너무흘려 샤워를 하고 있었고 저는 창문을 계속 주시하며 씻고 있었습니다
신랑은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는 제가 궁금했는지 문을 벌컥 열었고 평소 같으면
"빨리닫아 샤워하고 있어"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을 텐데 너무놀라 소리를 질러버렸습니다
샤워를 마치고 놀란마음이 가라앉지 않아 맥주한잔
하고있는데 제표정을 보고 신랑이 왜그러냐 묻길래
한달전 얘기를 했습니다
그소릴듣고 신랑이 진작 얘기하지 그랬냐
많이 무서웠느냐 얼마나 놀랬냐 라고 걱정해줄꺼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아~그래?하곤 보고있던 런닝맨을 보고
낄낄 거리고 웃고있었습니다..
갑자기 서운한 맘이들어 표정은 굳고 그런 신랑 모습도
보고싶지 않아서 방에 들어왔는데 얼마있다 따라들어와
왜그러냐 묻습니다..
제가 소심 한걸까요??
평상시에도 많이 무뚝뚝하고 시댁과 트러블 있을때도
우유뷰단하게 넘어가는 사람인지라 제가 그전일들이
쌓여서 별일 아닌거에 괜한 맘이 드는건지..
물어볼곳도 없어 글올립니다
제가 꽁한건지 모르겠지만 많이 서운하네요...
지금 신랑이랑 얘기하면
크게싸울것 같아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