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의 계속된 성희롱 어떻게해야되나요?

ㅠㅠ2013.08.05
조회332
폰이라서 오타가 날 수도있다는점
처음써본거라서 게시판을 잘찾아왔는지...모르겠네요

저는 20초반의 여자입니다.
사정이있어 한달동안 잠깐 알바식으로
회사에 경리로 들어왔습니다.
제대로된 회사에 직책에 처음이었습니다.
제자리가 생긴것도 신기했죠.

사장님은 40대에 결혼하셨고 애기도있으십니다.

처음엔 다정다감하시고 신경써주셔서
딸같으셔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점점 도를 지나치고있습니다.

알바시작한지 얼마안됐을때,
사무실직원들 전부다 외근을
나간상태였고 사장님과 둘이서 움직이고있었습니다.
차를 타고 지나가던중에 안마시술소가있었습니다.
합법적인 안마시술소였구요.
그리고 저에게 물으시더라고요.
저기가 어딘지아냐고 물으시더라구요.
솔직히 부끄럽기도하고 수치스럽기도했어요.
모르는척 안마받는데 아니냐고했어요.
(그때 연예병사사건 터졌을때였습니다)
그런데도있고 좀 다른디도있다고 얘기하시면서
자기도 가봤다고 얘기를하더라구요.
그게자랑입니까? 부인도있고 아이도 있으신분이요.
그러길래 제가 연예병사사건을 얘기했더니
아예이해못한다는식으로 안마시술소간게죄냐고
안마만 받으러가도 여자들이 덤벼들때도있다면서요.
그상황에서 제가뭐라그러겠어요. 상사인데
아 그러냐고 하고 말았죠.

그리고 몇일뒤에 제가 집가다가 바바리맨을 만났어요.
신고를 했고 바로 경찰서로 잡혀갔습니다.
다음날 집가다가 이런일이있었다는 식으로
얘기를 드렸더니, 남자 성기봤냐고 좋겠다고
자기는 누가와서 안보여주냐며 그러길래
대꾸를 안했습니다. 이게 제일 큰 두 사건이에요.

그리규 계속 제친구들이랑 소개팅을 시켜달라
(이때마다 제친구들이 사장님을 왜만나냐고
직접적으로 말씀도 드렸었어요.)
회사앞에서 만난 친구들이랑 사장님이랑 일행분들이랑
마주쳤는데 인원수가 맞다며 소개팅하자며
제친구들한테 대놓고말하길래, 저희약속있다고
그리고 무슨 소개팅이냐며 제가 쳐냈습니다.
적게는 일주일에 하루 많게는 일주일에 세번물으셨습니다

저보고 자기부인할생각없냐고 자기부인되면
좋다고 둘이서 밥먹는데 그런얘기하시기도하구요.

매일 내가 아직 어려서 이런거를 받아치지못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신고를 하자니 저런말은 항상 둘이있을때만
하셔서 저말곤 들은사람이없어요...

그러다가 터졌습니다.
제가 업무중에 실수를했어요.
금전적인 그런 큰 실수가아니라,
정말 사소한 실수였습니다. 제대로 못했다고.
장난식으로 어깨를 때리셨는데 거기서 화가 팍나더라구요.
아 왜때리세요!!!! 라고했더니
황당하단 표정으로 이게 짜증낼이냐고
묻길래 제가 아니에요 제가 잘못했네요 죄송해요.
이라고하고 말았어요.

진짜 하루하루가 말라가요.
저새끼가 오늘은 무슨 말을 짓껄일까
또 뭘로 트집잡을까 이런거요...
물론 제가 툭쳤다고 소리지른건 잘못한거알아요.
저보다 어른이시니깐요....
아 모르겠네요....제가 지금 바보같은 행동을
하고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