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부로 다새대주택의 지층에 입주한 매일 눈팅만 하던 20대 여성입니다. 입주한지 한달이 된 시점에 발생한 일로 인해서 집주인과 문제가 생겼는데 억울하고 황당해서 답답한 마음에 톡커님들에게 조언좀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한창 장마가 지나간 시점에서 햇살 쨍쨍한날 퇴근후 집에 오니 어디서 유입된건지는 알 수 없는 물이 한가득 고여 있어 집주인에게 연락조취를 했었고 집 안에서의 문제가 아니라 판단이 되어 정리가 되는 동안 저는 집 밖에서 시간을 보내고 정리가 얼추 되고 나서도 방안 가득찬 습기와 온통 젖어버린 이불때문에 집에서 잘 수 없는 상황이라 여겨져 찜질방에서 자고 일어나 출근을 했었고요. 당일날 저녁에 같은 지층에 살고 있는 다른 세입자에게 책임을 따지는 집주인으로 인해서 경찰분들이 출동하신 일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현관 밖으로 제방 옆쯤으로 위치한 세탁실이 있고 그 세탁실에는 제 개인 세탁기가 한대 있습니다.(비가 매일같이 와서 1주일가량, 그 당일에도 저는 세탁기를 사용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세탁실 한 모퉁이에 이 건물 전체로 연결 되어있는 배수관이 있습니다. 집주인의 말로는 배수를 할 수 있게 하는 모터가 고장이 나서 물이 고여 있다가 제 방으로 유입이 되었다는 것인데요 그게 옆에 사는 다른 세입자의 탓이라는 것입니다. 라면을 끓여먹고 국물을 하수구에 그냥 버리고, 돼지고기를 먹고 기름을 버리고 등등의 이유를 대시면서 그 세입자분이 그날 장마동안 하지 못한 빨래를 조금 돌리셨었는데 그 빨래를 한것이 결정적인 이유라는 것입니다. 그 부분은 다른 세입자와의 분쟁이므로 자세히는 적지 않겠습니다. 그때 주인댁에 할머님이 계셨는데 그분과 제 방에 물이 유입된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자 잠시 상황이 잠잠해질때까지 기다렸다가 모터를 새로 갈았으니 배수가 되는데에는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고요, 모터수리를 했으니 배수가 잘 될것이라는건 알겠는데 왜 어째서 배수관에 고여있던 물들이 제 방으로 차고 넘쳐 유입이 된건지에 대한 의문과 그에 대한 대책이라던지 그런것들을 말씀 하지 않으셔서 물어봤습니다. 배수관에 모터의 고장으로 물이 고인것을 알겠다. 하지만 왜 그 물이 제 방으로 유입이 된것이냐 하는 것인데. 그에 대한 답은 한마디도 하지 않으시다가 입을 여신게, 지층이라 그럴 수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지층이라 방에 물이 찰수도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입주전에 주의받은적이 없는데 건물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냐고 물으니 그건 또 아니랍니다. 그럼 물이 왜 유입이 된건지, 모터를 고쳤다 하더라도 차 후에 또 고장이 나서 물이 넘치면 그 물이 또 방으로 차고 들 수 있지 않겠느냐 하니 그런일을 없을거니 걱정 말랍니다. 그런데 걱정이 안될수가 없지 않습니까 ? 그래서 그러면 세탁실에 배수관과 제 방 벽의 어느 곳에 틈이나 그런게 있는것은 아닌지 유입된 경로를 찾아서 틈이 있거나 하면 보수를 해 주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하지만 주인댁의 입장은 오로지 세입자인 너네가 기름진거 라면 국물 돼지고기 그런거 먹어서 그렇다. 모터 갈았으니 안넘친다, 근데 고장나면 또 그럴 수 있다 근데 걱정 안해도 된다. 더라고요 사전에 주의받은적도 없는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대책을 마련해 주시는것도 아니고 사과의 말씀도 없이 세입자 주제에 말이 많다 너네가 잘못한거다 식으로 역정내시는 주인댁의 모습을 보고 너무 화가 나지만 어르신들이라 화를 참고 어떻게든 대화를 해보려 했습니다만 제가 확실하게 어떠한 대책을 세워주길 바라자 그럴거면 나가라고 하더군요 아니 그럼 건문에 하자가 있어서 제가 피해를 보는 상황이 또 언제 올지도 모르는데 이런 일이 다시 생겨나고 하면 제가 어떻게 여기에 살겠느냐고 또 다시 방에 물이 차고 그러면 이런 방에서 살수 없지 않겠느냐고 했더니 그러니 나가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저도 욱 하는 마음에 그럼 나가겠다 하지만 계약서에도 단 한마디 언급 되어 있지 않고 미리 고지 받은적도 없는 건물의 하자로 인한것이고 주인댁에서 나가라고 하셨으니 보증금도 다 돌려받아야 하겠다, 보증금 다 돌려주시면 나가겠다 했습니다. 주인댁은 불리하다 싶은 말은 다 피하고 그때마다 모터 이야기만 반복하더군요. 당시 대화 내용들은 혹시나 몰라서 제가 모두 녹음을 했고요. 그리고 다음날 아버지와 연락하여 함께 주인댁으로 갔습니다. 할머님은 안계시고 아주머님이 계셨는데 그분도 역시 모터 이야기만 반복하시며 옆에 사는 다른 세입자의 험담을 하기 시작하더라고요, 대화가 안통하는거죠 아버지께서 딸이 이런 환경에서 살고 있는걸 안 이상 아버지 입장으로 어찌 가만히 있겠느냐며 상황에 대해서 재대로 보수를 해주시던지 하시라고 말하셔도 들은척도 않고 무조건 건물에는 하자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당시 옆에 사는 그 세입자와 몇번 안면이 있던 저에게 그 세입자분이 와서 말씀해 주셨는데 이런 경우가 처음이 아니라며 그래서 자기도 방을 빼려고 방세와 공과금을 내지 않고 보증금에서 까고있는 상황이라고 말입니다. 황당하지요, 저는 더 황당합니다. 마침 다행이 주인댁에 할아버님이 계시던데 그분은 대화가 좀 가능하여 아버지와 대화를 하셨고 할아버님이 죄송하다고 그럼 방을 자기네 잘못이고 하니 내놓는다고 몇달의 시간을 달라 하셔서 그럼 알겠다 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할머님께서 저 혼자 있을때 찾아오셔서 또 옆집 세입자를 험담하며 저에게도 아가씨도 집주인한테 싹싹하게 굴고 똑바로 하라며 악담을 퍼풋고는 가더라고요. 아버지께서 알아서 하신다고 하셔서 믿고 저는 참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수도요금이 나왔다고 돈을 내라는 주인댁의 문자를 받았는데, 내용이, 앞뒤 다 자르고 15000원 입금하라는 문자더라고요. 제가 7년동안 밖에서 생활을 했지만 이런 식은 처음이라 총 얼마가 나왔고 몇분할로 계산하셔서 이 금액인지도 문자로 보내주실수 있을까요 여쭈었으나 계속 다른 말씀만 하시더니 결론은, 주인집에서 공과금이 나올시 임의로 책정하여 세입자들에게 받는다. 다른 집들도 다 그렇게 하니 내라, 하는 것이며 총 금액이 얼마인지는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제가 처음 입주할 당시에 공과금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눈적이 있는데 그때에는 가구당 머릿수분의 분할 계산으로 납부하는거냐고 물었을때 그렇다고 하셨었는데 말이 바뀐거죠, 그리고 저는 직장생활을 합니다. 혼자 살고요. 그런데 한달치 수도요금은 15000원이라니 이상하다 싶어서 다른곳에 살았을때는 항상 총 얼마, 몇분할로 얼마의 금액이 나왔으니 입금하라는 쪽지 또는 문자를 받아왔기때문에 다시 여쭌건데 그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아버지와 다시 이야기를 해보려고 일단 알겠고 당장 입금을 하지는 않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고된 일을 끝내고 집에 돌아와 이야제 휴식을 좀 취하려는데 창문 밖에서 주인댁 아주머님이 아가씨 수도요금 입금해주세요 라고 하시길래 할아버님이랑 이야기 다 된거 혹시 모르세요 ? 그리고 제가 수도요금 바로 입금은 안하겠다고 말씀 드렸잖아요 그랬더니 아니 수도요금을 안내면 어떡하냐고 이집에서 수도 안썼냐고 언성을 높이시길래 일단 화제를 좀 돌리려고 근데 방은 내놓으셨어요 ? 물어보니 내놨답니다. 그럼 방 내놨으니 정 급하시면 보증금에서 수도요금 까시라고 말씀 드렸는데 계속 수도요금 내 놓으라고 하시면서 그리고 너도 방 내놓으라고 그때부터는 반말로 소리를 지르더군요. 저도 사실 성격이 곱지가 못해 욱하는걸 참고 참는 와중에 싸구려방에서 사는주제에 수도요금을 왜 안내냐고 맨날 라면이나 먹고 그러니까 그러지 하면서 말같지도 않은 말을 하는걸 듣고 욱한 나머지 저도 같이 큰소리 쳤습니다. 매일 라면 먹는거 아니고 집에 하자가 있어서 이 방에 입주한지 한달만에 피해를 봤는데 건물이나 집에 하자로 인해서 이렇게 되는건 주인댁에서 하는거라고 왜 그걸 세입자 탓 하시냐고 그러니 시끄럽고 수도요금이나 내 놓으랍니다 어린년이 싸가지가 없다며 온갖 막말을 하더군요 똥을 한바가지 퍼다 입에 처 넣어버리겠다느니 너 당장 나가라 X년아 부터 시작해서 .. ㅋ 너무 황당하고 기가차고 차마 어른이나 뭐라고는 못하겠고 ..ㅋㅋ 그게 방금 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그 와중에도 저는 다 녹음중이었고요, 나중엔 제가 너무너무 화가 나서 참지 못하고 저런것도 집주인이라고 가지가지한다며 집에 하자가 있는걸 왜 세입자더러 알아서 하라 그러냐고 공과금도 그런식으로 집주인이 임의적으로 책정해서 내놓으라 하는 집은 없다고 그래서 지금 수도요금을 줄 수 없다고 한소리 했습니다. 어투와 단어선택이 잘못된건 알지만 저것도 엄청 참고 말 한거고요. 별별 쌍욕을 다 하더라고요, 고스란히 다 녹음이 됐고요. 후에 바로 아버지와 통화 하여 상황을 대충 이야기 하고 아버지와 할아버님은 어떻게 이야기가 된건지도 물었고 일단 오늘은 더이상 말 섞지말고 내일까지만 참으라셔서 알겠다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웅성웅성 하더니 제가 사는 방 앞에 경찰들이..ㅋ 출동 하셨어요 또 집주인이랑 세입자랑 요금같은걸로 분쟁이 일어날 수 있는건데 혹시 주인집 대문을 부서질듯이 쾅쾅 거렸냐고 묻더라고요 ..ㅋㅋ 정말 황당하더군요 지금도 쓰면서 기가 찹니다. 젊은 여자 산다고 무시하고 깔보고 지금 뭐하자는 ..ㅋ 이런일로 경찰분들 출동하게 해서 죄송하는 말과 함께 저는 계속 방 안에 있었고 제 아버지는 멀리 다른 동내에 거주하셔서 지금은 오시려고 해도 못 오신다. 아버지와 제가 문을 두드리게 아니다 말씀 드리고 경찰분들께서 문단속 잘 하시고 들어가보라 하셔서 방으로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또 잠잠하네요. 이 상황을 지금 어떻게 해야 할 지, 집에 하자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사과 한마디라도 들었으면 사니 못사니 하지도 않았을건데 그러면 니가 나가라 세입자 주제에, 식으로 대응하는 주인댁. 그리고 입주한지 1달이 조금 넘은 시점이고, 방세는 이미 두달치를 지불했고 주인댁과는 대화가 불가능 한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황당하고 막막하고 답답합니다, 억울하네요 정말 방이 나가는 동안 보증금에서 까라고 해도 싫다 이년아, 하던 주인아주머니 ㅋ............ 내일도 출근 해야하는데 분하고 억울하고 황당해서 잠이 안와 횡설수설 적어봅니다. 이런 경우는 참.. 처음이라 어떡해야할지.. 아버지 말씀으로는 주인아주머니가 아주 영악한 사람 이라고 하더군요,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인척 약간 모자란 사람인척 하면서 할 말은 다 하고 아주 영약하고 못된 사람이라고요. 어떡해야.. 하 .......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건 아니겠지요 ? 계약서를 아무리 훑어봐도 그런 조항은 한단어도 없네요 하루 빨리 이 집에서, 이 사람들에게서 벗어나고 싶어요 ..1
황당하고 기가찬 집주인.. 어떡하나요 ?
6월 16일부로 다새대주택의 지층에 입주한 매일 눈팅만 하던 20대 여성입니다.
입주한지 한달이 된 시점에 발생한 일로 인해서 집주인과 문제가 생겼는데 억울하고 황당해서
답답한 마음에 톡커님들에게 조언좀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한창 장마가 지나간 시점에서 햇살 쨍쨍한날 퇴근후 집에 오니 어디서 유입된건지는 알 수 없는
물이 한가득 고여 있어 집주인에게 연락조취를 했었고 집 안에서의 문제가 아니라 판단이 되어
정리가 되는 동안 저는 집 밖에서 시간을 보내고 정리가 얼추 되고 나서도 방안 가득찬 습기와
온통 젖어버린 이불때문에 집에서 잘 수 없는 상황이라 여겨져 찜질방에서 자고 일어나 출근을 했었고요.
당일날 저녁에 같은 지층에 살고 있는 다른 세입자에게 책임을 따지는 집주인으로 인해서 경찰분들이 출동하신 일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현관 밖으로 제방 옆쯤으로 위치한 세탁실이 있고 그 세탁실에는 제 개인 세탁기가 한대 있습니다.(비가 매일같이 와서 1주일가량, 그 당일에도 저는 세탁기를 사용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세탁실 한 모퉁이에 이 건물 전체로 연결 되어있는 배수관이 있습니다.
집주인의 말로는 배수를 할 수 있게 하는 모터가 고장이 나서 물이 고여 있다가 제 방으로 유입이 되었다는 것인데요
그게 옆에 사는 다른 세입자의 탓이라는 것입니다.
라면을 끓여먹고 국물을 하수구에 그냥 버리고, 돼지고기를 먹고 기름을 버리고 등등의 이유를
대시면서 그 세입자분이 그날 장마동안 하지 못한 빨래를 조금 돌리셨었는데 그 빨래를 한것이
결정적인 이유라는 것입니다.
그 부분은 다른 세입자와의 분쟁이므로 자세히는 적지 않겠습니다.
그때 주인댁에 할머님이 계셨는데 그분과 제 방에 물이 유입된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자
잠시 상황이 잠잠해질때까지 기다렸다가 모터를 새로 갈았으니 배수가 되는데에는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고요, 모터수리를 했으니 배수가 잘 될것이라는건 알겠는데 왜 어째서 배수관에
고여있던 물들이 제 방으로 차고 넘쳐 유입이 된건지에 대한 의문과 그에 대한 대책이라던지
그런것들을 말씀 하지 않으셔서 물어봤습니다. 배수관에 모터의 고장으로 물이 고인것을 알겠다.
하지만 왜 그 물이 제 방으로 유입이 된것이냐 하는 것인데.
그에 대한 답은 한마디도 하지 않으시다가 입을 여신게, 지층이라 그럴 수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지층이라 방에 물이 찰수도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입주전에 주의받은적이 없는데 건물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냐고 물으니 그건 또 아니랍니다.
그럼 물이 왜 유입이 된건지, 모터를 고쳤다 하더라도 차 후에 또 고장이 나서 물이 넘치면 그 물이
또 방으로 차고 들 수 있지 않겠느냐 하니 그런일을 없을거니 걱정 말랍니다.
그런데 걱정이 안될수가 없지 않습니까 ?
그래서 그러면 세탁실에 배수관과 제 방 벽의 어느 곳에 틈이나 그런게 있는것은 아닌지
유입된 경로를 찾아서 틈이 있거나 하면 보수를 해 주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하지만 주인댁의 입장은 오로지 세입자인 너네가 기름진거 라면 국물 돼지고기 그런거 먹어서 그렇다.
모터 갈았으니 안넘친다, 근데 고장나면 또 그럴 수 있다 근데 걱정 안해도 된다. 더라고요
사전에 주의받은적도 없는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대책을 마련해 주시는것도 아니고 사과의 말씀도
없이 세입자 주제에 말이 많다 너네가 잘못한거다 식으로 역정내시는 주인댁의 모습을 보고
너무 화가 나지만 어르신들이라 화를 참고 어떻게든 대화를 해보려 했습니다만
제가 확실하게 어떠한 대책을 세워주길 바라자 그럴거면 나가라고 하더군요
아니 그럼 건문에 하자가 있어서 제가 피해를 보는 상황이 또 언제 올지도 모르는데
이런 일이 다시 생겨나고 하면 제가 어떻게 여기에 살겠느냐고 또 다시 방에 물이 차고 그러면
이런 방에서 살수 없지 않겠느냐고 했더니 그러니 나가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저도 욱 하는 마음에 그럼 나가겠다 하지만 계약서에도 단 한마디 언급 되어 있지 않고
미리 고지 받은적도 없는 건물의 하자로 인한것이고 주인댁에서 나가라고 하셨으니 보증금도
다 돌려받아야 하겠다, 보증금 다 돌려주시면 나가겠다 했습니다.
주인댁은 불리하다 싶은 말은 다 피하고 그때마다 모터 이야기만 반복하더군요.
당시 대화 내용들은 혹시나 몰라서 제가 모두 녹음을 했고요.
그리고 다음날 아버지와 연락하여 함께 주인댁으로 갔습니다.
할머님은 안계시고 아주머님이 계셨는데 그분도 역시 모터 이야기만 반복하시며 옆에 사는 다른
세입자의 험담을 하기 시작하더라고요, 대화가 안통하는거죠
아버지께서 딸이 이런 환경에서 살고 있는걸 안 이상 아버지 입장으로 어찌 가만히 있겠느냐며
상황에 대해서 재대로 보수를 해주시던지 하시라고 말하셔도 들은척도 않고 무조건 건물에는
하자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당시 옆에 사는 그 세입자와 몇번 안면이 있던 저에게 그 세입자분이
와서 말씀해 주셨는데 이런 경우가 처음이 아니라며 그래서 자기도 방을 빼려고 방세와 공과금을
내지 않고 보증금에서 까고있는 상황이라고 말입니다.
황당하지요, 저는 더 황당합니다.
마침 다행이 주인댁에 할아버님이 계시던데 그분은 대화가 좀 가능하여 아버지와 대화를 하셨고
할아버님이 죄송하다고 그럼 방을 자기네 잘못이고 하니 내놓는다고 몇달의 시간을 달라 하셔서
그럼 알겠다 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할머님께서 저 혼자 있을때 찾아오셔서 또 옆집 세입자를 험담하며 저에게도
아가씨도 집주인한테 싹싹하게 굴고 똑바로 하라며 악담을 퍼풋고는 가더라고요.
아버지께서 알아서 하신다고 하셔서 믿고 저는 참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수도요금이 나왔다고 돈을 내라는 주인댁의 문자를 받았는데,
내용이, 앞뒤 다 자르고 15000원 입금하라는 문자더라고요.
제가 7년동안 밖에서 생활을 했지만 이런 식은 처음이라 총 얼마가 나왔고 몇분할로 계산하셔서
이 금액인지도 문자로 보내주실수 있을까요 여쭈었으나 계속 다른 말씀만 하시더니
결론은, 주인집에서 공과금이 나올시 임의로 책정하여 세입자들에게 받는다.
다른 집들도 다 그렇게 하니 내라, 하는 것이며 총 금액이 얼마인지는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제가 처음 입주할 당시에 공과금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눈적이 있는데
그때에는 가구당 머릿수분의 분할 계산으로 납부하는거냐고 물었을때 그렇다고 하셨었는데
말이 바뀐거죠, 그리고 저는 직장생활을 합니다. 혼자 살고요.
그런데 한달치 수도요금은 15000원이라니 이상하다 싶어서 다른곳에 살았을때는 항상
총 얼마, 몇분할로 얼마의 금액이 나왔으니 입금하라는 쪽지 또는 문자를 받아왔기때문에
다시 여쭌건데 그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아버지와 다시 이야기를 해보려고
일단 알겠고 당장 입금을 하지는 않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고된 일을 끝내고 집에 돌아와 이야제 휴식을 좀 취하려는데 창문 밖에서
주인댁 아주머님이 아가씨 수도요금 입금해주세요 라고 하시길래
할아버님이랑 이야기 다 된거 혹시 모르세요 ? 그리고 제가 수도요금 바로 입금은 안하겠다고
말씀 드렸잖아요 그랬더니 아니 수도요금을 안내면 어떡하냐고 이집에서 수도 안썼냐고 언성을
높이시길래 일단 화제를 좀 돌리려고 근데 방은 내놓으셨어요 ? 물어보니 내놨답니다.
그럼 방 내놨으니 정 급하시면 보증금에서 수도요금 까시라고 말씀 드렸는데 계속 수도요금
내 놓으라고 하시면서 그리고 너도 방 내놓으라고 그때부터는 반말로 소리를 지르더군요.
저도 사실 성격이 곱지가 못해 욱하는걸 참고 참는 와중에 싸구려방에서 사는주제에
수도요금을 왜 안내냐고 맨날 라면이나 먹고 그러니까 그러지 하면서 말같지도 않은 말을 하는걸
듣고 욱한 나머지 저도 같이 큰소리 쳤습니다. 매일 라면 먹는거 아니고 집에 하자가 있어서
이 방에 입주한지 한달만에 피해를 봤는데 건물이나 집에 하자로 인해서 이렇게 되는건
주인댁에서 하는거라고 왜 그걸 세입자 탓 하시냐고
그러니 시끄럽고 수도요금이나 내 놓으랍니다 어린년이 싸가지가 없다며 온갖 막말을 하더군요
똥을 한바가지 퍼다 입에 처 넣어버리겠다느니 너 당장 나가라 X년아 부터 시작해서 .. ㅋ
너무 황당하고 기가차고 차마 어른이나 뭐라고는 못하겠고 ..ㅋㅋ
그게 방금 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그 와중에도 저는 다 녹음중이었고요, 나중엔 제가 너무너무 화가 나서 참지 못하고
저런것도 집주인이라고 가지가지한다며 집에 하자가 있는걸 왜 세입자더러 알아서 하라 그러냐고
공과금도 그런식으로 집주인이 임의적으로 책정해서 내놓으라 하는 집은 없다고 그래서 지금
수도요금을 줄 수 없다고 한소리 했습니다.
어투와 단어선택이 잘못된건 알지만 저것도 엄청 참고 말 한거고요.
별별 쌍욕을 다 하더라고요, 고스란히 다 녹음이 됐고요.
후에 바로 아버지와 통화 하여 상황을 대충 이야기 하고 아버지와 할아버님은 어떻게 이야기가
된건지도 물었고 일단 오늘은 더이상 말 섞지말고 내일까지만 참으라셔서 알겠다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웅성웅성 하더니 제가 사는 방 앞에 경찰들이..ㅋ 출동 하셨어요 또
집주인이랑 세입자랑 요금같은걸로 분쟁이 일어날 수 있는건데 혹시 주인집 대문을 부서질듯이
쾅쾅 거렸냐고 묻더라고요 ..ㅋㅋ 정말 황당하더군요 지금도 쓰면서 기가 찹니다.
젊은 여자 산다고 무시하고 깔보고 지금 뭐하자는 ..ㅋ
이런일로 경찰분들 출동하게 해서 죄송하는 말과 함께 저는 계속 방 안에 있었고
제 아버지는 멀리 다른 동내에 거주하셔서 지금은 오시려고 해도 못 오신다.
아버지와 제가 문을 두드리게 아니다 말씀 드리고 경찰분들께서 문단속 잘 하시고 들어가보라 하셔서
방으로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또 잠잠하네요.
이 상황을 지금 어떻게 해야 할 지, 집에 하자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사과 한마디라도 들었으면
사니 못사니 하지도 않았을건데 그러면 니가 나가라 세입자 주제에, 식으로 대응하는 주인댁.
그리고 입주한지 1달이 조금 넘은 시점이고, 방세는 이미 두달치를 지불했고 주인댁과는 대화가
불가능 한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황당하고 막막하고 답답합니다, 억울하네요 정말
방이 나가는 동안 보증금에서 까라고 해도 싫다 이년아, 하던 주인아주머니 ㅋ............
내일도 출근 해야하는데 분하고 억울하고 황당해서 잠이 안와 횡설수설 적어봅니다.
이런 경우는 참.. 처음이라 어떡해야할지.. 아버지 말씀으로는 주인아주머니가 아주 영악한 사람
이라고 하더군요,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인척 약간 모자란 사람인척 하면서 할 말은 다 하고
아주 영약하고 못된 사람이라고요. 어떡해야.. 하 .......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건 아니겠지요 ? 계약서를 아무리 훑어봐도 그런 조항은 한단어도 없네요
하루 빨리 이 집에서, 이 사람들에게서 벗어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