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기업인이 들려주는 두번째얘기 [카테고리변경]

상근이2013.08.06
조회10,274

처음썼던 글이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받았었네

 

글의 서두에도 적었듯이 어떠한 목적을 갖고 써내려간 얘기가 아니라

 

글의 두서가 없을수도 요점이 없을수도 있다고 말했는데..

 

 

 

 

뭐 어찌됐건 이런저런 의견 잘읽어보았어

 

굳이 해명하기도 뭐하지만 애초에 내 판단미스였겠지

 

오프라인도 아닌 온라인에서 내 자신을 증거와 함께 밝히지않았으니 믿음이 안갈수도있을거라생각해

 

하지만 내 얘기를 들으면서 나의 신원을 파악한다고 글이 다르게보이나?

 

내가 하는 얘기중 여러분들에게 해가 되는 부분이 있었던가 되짚어봤어

 

 

 

 

직장인이라면 휴일조차 반납하고 일하라는 예가 있는데 이건 극히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였는데

 

오해를 일으킨점 사과할게

 

 

 

 

내가 이러한 글들을 쓰는이유는 나 스스로는 소통능력을 배우는것이고

 

여러분들에겐 그냥 20대 기업인의 입장이나 생각따위를 알기위해 읽는것아니던가?

 

 

 

 

 

 

학교에서 배운것이 적어 대화능력이 부족한점은 나도 잘알고있고 그래서 책많이 읽으려하고있고

 

나름 노력하고있지만 이것으로 인해 거부감이 든다면 이것역시 사과할게

 

부족한글 읽기 거부감이 들어도 뭐가 문제인지 잡아주면 감사히 받아들일게

 

 

 

 

 

 

 

위 사진은 있으나마나겠지만 7월 매출양이고 더 많은 자료를 원하는거라면 사양할게

 

요즘 인터넷으로 너무 많은것을 알수있는 시대잖아

 

매출 100억은 소규모고 많은금액이 아니란것을 이글을 읽는사람들도 알것이라 생각해

 

 

 

 

순이익은 10~20%를 맴돌고 이것역시 사내 지출, 세금 제외하고나서 나의 지분은 40% 따지고나면

 

수도권의 무난하게 영업하는 창업장보다 조금 웃도는정도.

 

 

 

 

아, 부모덕이라는 사람도 있지만 나를 자유롭게 하고싶은것할수있게 믿어준것 역시 부모덕이겠지?

 

우리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시골에서 평범하게 가정주부로써 살아

 

매번 생활고에 시달리면서도 없는형편에 돈한푼, 반찬하나라도 더해주시려고 하시는

 

그런 평범한?

 

 

 

 

나 역시 시골에서 초중학교와 기계공고를 나온 보통의 아이지

 

서울로 상경하자마자 운좋게 좋은인맥을 만나게되고 그 인맥덕에 여기까지왔으니까

 

어쩌면 난 내 노력보단 운이 많이 따랐던것같아

 

 

 

 

 

 

 

 

그래서 오늘 해주고싶은 얘기는 인맥 이야

 

많은 사람들이 인맥으로 인하여 울고 웃고 혹은 없어서 외로워하기도 할거야

 

나 역시도 마찬가지니까 상처도 많이 입어보고 덕도 많이 보고

 

잃기도 많이 잃어보고말이야

 

 

 

 

지금하고자하는얘기 역시 이중적인 모순이 될 수 있는 글이지만

 

자신이 직접 경험해보며 판단하는것이 가장 큰 교훈이겠지

 

 

 

 

 

 

세상에 믿을 사람없다. 그렇다고 믿지않으면 상대역시 나를 믿지않는다.

 

 

 

 

 

세상에 믿을사람없지만, 이 사람을 믿음으로써 나에게 피해가 올 걸 감안하고 믿어야한다고 생각해

 

물론 그 피해를 내가 감당할수있을만큼만 믿어야하겠지

 

1편에서 얘기했던것으로 쉽게 예를 들자면,

 

오너 밑에서 휴일까지 반납하며 일을 하겠습니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사람은 자신에게 휴일이 없는 피해가 올 걸 감안하고 믿고 행동하는거겠지

 

근데 이 피해란것을 자기가 감당 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해

 

상대로 부터 인정받고 믿음을 얻기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

 

 

 

 

난 돈으로 믿음을 사는것에도 하루아침에 되진않겠지만 꾸준하다면 살 수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돈으로 사는 관계은 돈이 없어지면 다시 끊어지게되겠지

 

 

 

연예인들로 생각해보자면 인맥을 만드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겠지만

 

인기로 만드는 인맥은 인기가 없어지게되면 자연스럽게 끊어지지

 

 

 

 

 

인맥은 만드는거보다 관리가 중요한 것 같아

 

글이니까 관리라 쓰지 실제로는 관리가 아니라 관심이지

 

내가 필요할때만 찾는 것은 관심이 아니야

 

상대가 나를 필요로할때뿐 아니라 자발적으로 매사에 관심을 갖고 교류하다보면

 

그 사람은 자연스럽게 나를 필요에 의한 존재가 아니라 언제든 믿을 수 있는 인맥으로 생각하게될거야

 

 

 

 

또 인맥을 구할때 재력, 환경, 성적 등은 크게 보탬이 되지않아.

 

오늘 궁핍했던 사람이 10년 뒤 높은 자리에 있을수도 있고,

 

오늘 풍족했던 사람이 10년 뒤 낮은 자리에 있을수도 있어

 

 

 

 

 

가진것없다고 무시하지말고 인맥이 필요하다면 모두에게 손을 뻗어봐

 

10년 뒤엔 돈으로도 바꿀 수 없는 인맥들이야

 

 

 

 

 

 

 

그럼 오늘도 파이팅!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