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만? 여자만?

dododo201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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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직딩입니다. 광고회사를 다니다 보니, 야근이 많습니다.
저 혼자 직장 다니는 얼마전까지 여자 친구는 취준생이었구요. 제가 직장 다니는 중에는(여친 무직) 저에게 연락을 반 강요하였습니다. 업무중에도 이렇쿵 저렇쿵 카톡을 남기고 제가 답글이 늦으면 눈물 이모티콘으로 도배를 하죠~ 저는 이런 여자친구의 작은 구속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담배 피는데 잠깐 전화도 할 수 있고 화장실 가는데 카톡도 할 수 있는거니까요' 그러기에 여자친구도 혹, 직장 가지거든 저처럼 연락 잘해주길 바랬죠.
얼마전 취업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연락요? 이핑계 저 핑계.. 아 핑계라고 안할게요 아닐 수 있으니까. 그런데 답장을 하면 짜증을 냅니다. "아니, 그렇게 힘들게 시간 내셔서 카톡 하면서 왜 짜증을 내지?" 이런 생각이 드네요. 전화요? 전화는 한번을 안합니다. 뭐 전화야~ 할 수 있고 안할 수 있으니까요.
괜히 집착병 생기는 것 같고. 짜증나요.
저는 앞으로 어떻게 하면 여자친구가 연락을 잘하게? 아니면 좀 입장 바꿔 생각하고 그러는 법을 깨우쳐 줄까요?
아니면 제가 위와같이 내가 했는데 너는 안해? 라는 욕심을 버려야 하는걸까요?
아... 이걸 욕심이라고 하는것도 불쾌한게.... 그냥 서로 잘 이해해주면 되는데... 
알려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