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읽었으면 정말 좋겠다

21201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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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2년째 기념일날 내 유학생활에 서로 지쳐서 헤어지고..지금 까지 대략 4개월이 지나갔네유학생이 군대도 안갔다온 놈이 무슨자격이 있어서 널 만날수 있냐며 혼자 위로하면서 버티는 내생활맨처음 많큼은 아니지만 아직 많이 힘든건 알고 있을까용기도 없어서 맨정신으론 안부조차 제대로 묻지못하는데헤어지고 나서 성적이 떨어진것도 잠깐이였지 다시 정신도 차려보고 전보다 더 열심이 공부하고 안하던 운동에 몸까지 가꾸고 책도읽기 시작하고 전부다 전보다 좋아졌는데왜 지치기만 하는지친한친구라도 붙잡고 다 말해보고 싶은데 답답한 유학생활유학와서 일년반의 외로움보다 왜 고작 이4개월이 더 힘들고 더 외로운지왜 이렇게 점점더 힘만들어가는건지너는 왜그렇게 멀쩡해 보이는지그래도 요즘 잘 참아내고 있었는데오랜만에 들어온 내 미니홈피페이스북 상태는 바꿧는데 깜빡해서 아직도 그대로인 우리 일촌명 愛人♥눌러선 안됫을 커플다이어리깨지지 않았다면 얼마나 됫을지 알려주는 890일 이제까지 썻던 다이어리들 우리의 데이트얘기들만약 헤어지지 않았다면 나는 지금 900일을 기념해보려고 나름대로 준비하고 있었겠지그래도 시간이 지났는지 추억이라 생각하고 보고있었는데고3때부터 아침에 항상 일어나자마자 서로에게 날려주던 우리만의 슬로건오늘 하루도 행복하게♥평소에 늘 아무렇지 않게 했던 말이렇게 아픈건지 아니면 내가 행복하지 않아서인지 알수는 없지만오늘은 목소리라도 듣고싶고 다른날보다 더 보고싶네어떻게 해야될까 정말 묻고싶다너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