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친과 함께 살고 있구요같이 강아지 2마리를 기르고 있어요 편의상 첫째 남자아이를 철수, 둘째 여자아이는 영희라 할게요. 철수는 2012년 12월에 우리에게 왔고 [현재 11개월차, 푸들, 6kg]영희는 2013년 5월에 왔답니다. [현재 5개월차, 푸들, 2kg 미만] 이 글을 쓴 가장 큰 문제는 남친이 자꾸 철수에게사람먹는 음식을 주는게 싫습니다.아무리 좋게 차분히 얘기해도 돌아오는 대답은 이렇습니다. 나 : 오빠, 사람먹는 음식 강아지 주면 당장 죽는건 아니겠지만 나중에 늙어서 병들고 고생한대. 나 그거 싫어. 그러니까 주지 마남친 : 먹고싶은 거 못 먹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몸에 더 안 좋아. 너도 라면 몸에 안 좋은거 알면서 먹잖아. 먹어 안먹어?나 : [살짝 당황] 먹긴하는데.....그래도 의사쌤도 자꾸 주지 말랬어남친 : 의사니까 그렇지. 너 병원가면 의사들이 라면, 술 먹으라고 해? 더 이상 말해도 듣지 않을 거 같아. 몇 마디 좀 더 하다가 말았는데건강하게 오래 살거니까 걱정말라고 하네요.... 저희 철수는 등에 곰팡이피부병이 생겼는데 4개월전에 생긴거에요약용도 하고 약도 먹이고 했는데 완전히 다 안나았어요.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좀 나아졌지만등쪽 털은 완전 빗자루 털마냥 거칠고 귓병도 잘 안 나아요물론 그건 제 관리 소홀문제이기도 해요워낙 지랄견이라 집에서 귀청소 한 번 하려면 30분을 소리지르고 달래고 누르고...도망가고...병원 선생님도 혼자 힘들어하시니까요.....그래도 요즘은 철수,영희 둘다 케어 거르지 않아요 오랫동안 강아지 키운 친구는 절대절대 먹이지 말라고..나중에 강아지 많이 힘들다고 하는데... 아 영희는 되도록 먹이지 않아요.제가 영희만큼은 필사적으로 지키는데....철수는 입맛이 완전 사람입맛에 길들여졌는지사료도 잘 안먹어요 뭐랄까....밋밋한 싱거운 음식은 안 먹는거같아요강아지 간식은 잘 먹긴하는데간식만 먹일 순 없잖아요. 골고루 영양섭취해야하는데.. 모든 사람음식에 제가 과민반응 하는건 아니에요바나나 당연히 오케이구요오리고기 자주 먹는데 그런거 줘도 별 말 안해요고구마, 오이, 당근, 수박 등 제가 예민하게 반응하는건 양념되어 있는 음식.인스턴트 식품과자...특히 초코묻은 과자 [홈런볼, 초코콘 같은거요ㅠㅠ]기름기 있는 음식 [ 돼지고기]강아지들 절대 먹어선 안되는 대표적인 음식들 [양파 등]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나요?남친말 듣고나니 제가 과잉보호하는건지...생각도 들고요전 그냥 아프지 않게 키우고 싶어요솔직히 또 병원비 장난 아니잖아요...지금도 매달 애들한테 들어가는 돈 장난아닌데.. 지금도 부담 많이 되거든요.. 남친이 줄 때 아주 많이 주는 건 아니지만요.1개 2개 3개 이렇게 주는게저는 쌓인다고 생각해서요....다른 견주님들 생각이 궁금해요... 남친이 조금씩 주는건 괜찮은건가요?제가 너무 예민하게 과잉보호 하려는 건가요?솔직한 답변 부탁드려요강아지 키우고 계신 분들의 진심답변... 11
[남친과함께볼게요]울애기이대로괜찮을까요?
현재 남친과 함께 살고 있구요
같이 강아지 2마리를 기르고 있어요
편의상 첫째 남자아이를 철수, 둘째 여자아이는 영희라 할게요.
철수는 2012년 12월에 우리에게 왔고 [현재 11개월차, 푸들, 6kg]
영희는 2013년 5월에 왔답니다. [현재 5개월차, 푸들, 2kg 미만]
이 글을 쓴 가장 큰 문제는 남친이 자꾸 철수에게
사람먹는 음식을 주는게 싫습니다.
아무리 좋게 차분히 얘기해도 돌아오는 대답은 이렇습니다.
나 : 오빠, 사람먹는 음식 강아지 주면 당장 죽는건 아니겠지만 나중에 늙어서 병들고
고생한대. 나 그거 싫어. 그러니까 주지 마
남친 : 먹고싶은 거 못 먹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몸에 더 안 좋아.
너도 라면 몸에 안 좋은거 알면서 먹잖아. 먹어 안먹어?
나 : [살짝 당황]
먹긴하는데.....그래도 의사쌤도 자꾸 주지 말랬어
남친 : 의사니까 그렇지. 너 병원가면 의사들이 라면, 술 먹으라고 해?
더 이상 말해도 듣지 않을 거 같아. 몇 마디 좀 더 하다가 말았는데
건강하게 오래 살거니까 걱정말라고 하네요....
저희 철수는 등에 곰팡이피부병이 생겼는데 4개월전에 생긴거에요
약용도 하고 약도 먹이고 했는데 완전히 다 안나았어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좀 나아졌지만
등쪽 털은 완전 빗자루 털마냥 거칠고 귓병도 잘 안 나아요
물론 그건 제 관리 소홀문제이기도 해요
워낙 지랄견이라 집에서 귀청소 한 번 하려면 30분을 소리지르고 달래고 누르고...도망가고...
병원 선생님도 혼자 힘들어하시니까요.....
그래도 요즘은 철수,영희 둘다 케어 거르지 않아요
오랫동안 강아지 키운 친구는 절대절대 먹이지 말라고..
나중에 강아지 많이 힘들다고 하는데...
아 영희는 되도록 먹이지 않아요.
제가 영희만큼은 필사적으로 지키는데....
철수는 입맛이 완전 사람입맛에 길들여졌는지
사료도 잘 안먹어요
뭐랄까....밋밋한 싱거운 음식은 안 먹는거같아요
강아지 간식은 잘 먹긴하는데
간식만 먹일 순 없잖아요. 골고루 영양섭취해야하는데..
모든 사람음식에 제가 과민반응 하는건 아니에요
바나나 당연히 오케이구요
오리고기 자주 먹는데 그런거 줘도 별 말 안해요
고구마, 오이, 당근, 수박 등
제가 예민하게 반응하는건
양념되어 있는 음식.
인스턴트 식품
과자...특히 초코묻은 과자 [홈런볼, 초코콘 같은거요ㅠㅠ]
기름기 있는 음식 [ 돼지고기]
강아지들 절대 먹어선 안되는 대표적인 음식들 [양파 등]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나요?
남친말 듣고나니 제가 과잉보호하는건지...생각도 들고요
전 그냥 아프지 않게 키우고 싶어요
솔직히 또 병원비 장난 아니잖아요...
지금도 매달 애들한테 들어가는 돈 장난아닌데.. 지금도 부담 많이 되거든요..
남친이 줄 때 아주 많이 주는 건 아니지만요.
1개 2개 3개 이렇게 주는게
저는 쌓인다고 생각해서요....
다른 견주님들 생각이 궁금해요...
남친이 조금씩 주는건 괜찮은건가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과잉보호 하려는 건가요?
솔직한 답변 부탁드려요
강아지 키우고 계신 분들의 진심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