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아가씨의 요리

인생뭐있어2013.08.06
조회17,595

어머.. 네이트 건강/맛집에

누가 또 30대가 음식을 하나하고 들어와 봤더니..제 글이였네요.. 

감사합니다.. 미천한 솜씨였는데..

이러다..기쁨에 퐁당 빠져버리겠어요..

예전에 다이어트로 톡에 올랐었었는데..

요리까지 올라가니..기분이 좋은데요...

여러분 . 알럽해요..~ ♥♥

--------------------------------------------------------------------------

 

33살..아가씨의 흔한 요리들..

결혼도 안했으니깐..전 깔끔하게 존대 나갈께요..

그동안 심심할때마다 해 먹던 요리들 ..한번 올려볼께요.

 

 

1. 시금치 찜닭.. 처음하는 찜닭인데..맛이 예술이였어요

   이후로 찜닭은 집에서 ..조미료 없이 하는것이 내 포인트

   데리야끼 소스 만들어서 하면 무지 쉬움

 

2. 부추찜닭..아는 동생이랑 ..데코는 두부 부침.. 

 

3.비오는날 맑은 국물이 생각나서 만든 닭고기 두부 전골.. 닭한마리와 비슷..

   ~~청양고추가 들어가야 국물의 탄생~~

 

4. 급 초대한 손님들로 ..두부 김치와 민물 장어구이

    나 소고기 먹으려고 돌판 구입한 여자예요...^^

    생강 저미고.. 데리야끼 소스는 내가 만들기

 

5. 간만에 베프랑 .. 오븟한 시간

    수육하고, 계란 순두부처럼 찌고, 묵 무침...보쌈무 만들고..

    집에 있는 밑 반찬 다 꺼내고..깻잎김치. 깻잎 장아찌.마늘 고추장 장아찌, 초마늘.

     물론 모든 장아찌와 김치는 제가 한거예요...저희집은 반찬 사먹지 못해요..

    제가 조미료를 먹으면 속이..속이 뒤집어 져서요..

    ^^

 

6. 친구 온다고 해서 급 준비한 삼겹살 파티..

    이날은 새롭게 선보인 콩나물 김치 인기가..최고..였어요..

    다들 맛있다고 포장해가는 친구들..굿..

    니들은 잘 살꺼야..

    깻잎 김치도 포장 해간 내 친구들..^^ 니들을 알럽한다.

 

7. 배추 김치.. 총각김치.. 백김치..

   김치 담가 먹는 여자..33살 입니다.

 

 

 

8. 고추장 마늘 장아찌..

    어릴때 먹던 기억이 생각나서 해본 장아찌..맛이 굿..6개월마다 맛이 틀려져요..

    해 놓고 두고 두고 몇년을 먹는 음식이라고 하네요.     

 

9. 초마늘, 고주장 마늘 장아찌.. 위에것이 맛있어서 급 더 만들게 되었네요..

    3년을 묵힐 예정입니다.

 

10. 주문한 고기가 잘못오는 바람에.. 흑..

     등심 주문했더니..간고기 6키로 온 사건,,

     간고기 6키로로 만두 1500개 만들어 올해 겨울..다시는 만두에 만두도 만들지 않겠다

    다짐하고 다짐하고..사 먹는 만두는 못 먹게 만든 사건의 발달..ㅠㅠ

    이번주에 만두 만들 예정이예요..주말에..만두와 함께..^^

 

11. 멘치까스..

     생소하시죠.. 고기 완자나, 고기 고로케라고 보시면 되는데요..돼지고기가 거의 98%

     그리고 야채가 2%를 넣고 빵가루 묻혀서 튀김..

     겁나 맛있으나.. 고기 1근을 해도 ㅎㅎㅎ 5개도 안나와요..

 

12. 약밥.. 집에 김치 하려고 사놓은 찹쌀이 4키로..

      찹쌀 오래 되면 못 먹을까봐..

      압력밥솥으로 4번했던.. 약밥..

     어른 주먹만한것으로 총 70개정도 나왔던 어마어마한 양..

     집에 견과류 있는것으로 사돈 어르신이 다니시는 노인정에 가져다 줬던 ..

      어른들 좋아하시던.. 하루 종일 약밥만 했던 주말..ㅎㅎㅎ  

 

13. 일요일 아침..갑자기 눈뜨자마자..

    팥물 다욧하는 동안 모아놨던 팥앙금으로 만든 팥양갱..

    괜히 미안해서  팥물 안 내렸던 팥까지 사용했던..

    친구들 난리 났던..수제 양갱이에요..

    한동안 원정나가서 가르쳐 주기까지 했어요..

    견과류는 집에 있는 호두로.. 맛이 더 좋아요..

 

14.데블스 케익(악마의 케익이라고 하죠..)모임때 만들었던 케익

     년말 모임과 친구 생일때문에 급 2개나 만들었던..케익이예요.. 

 

15. 친구의 부탁드로 만들었던 쿠키.. 손바닥만한 크기로 총 80개나 구웠던 케익..

     이거 주고 회 얻어 먹은 나에요...

    100% 버터를 사용해서 인지 부드러워요..

 

쿠키 포장전 식히는 중이예요..

 

17. 치즈머핀과 쿠키

 

18. 치즈 파운드 케익 ..아메리카노 진리인듯한 빵이예요..

 

 19.카스테라

     비쥬얼에 비해 맛이 좋았어요..  한동안 원정 다녔어요..

 

20. 마지막이네요...어떻게 끝낼까 하다가..

     이건 울 언니 이받이 음식으로 보냈던 과일 바구니예요..

     마트에서 좋은 과일만 선별해서 제가 만든거예요.

    옆에꺼는 남동생이 지 여친준다고 남은 과일로 해달라고 그래서

    이날 2개나 만들었던..

   

 

 

어떻게 끝내야 하죠..^^

33살 흔녀 아가씨의 요리들이였어요.

직업은 요리와는 틀려요..먹는것도 좋아하고 하는것도 좋아하는 흔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