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과 회사일 분담 .. 고민중이에요!

망할국민연금2013.08.07
조회266

제가 이렇게 톡에 글을 써보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궁금한 점은 있고 어디 알아볼곳도 없어서

이렇게 글을 쓰니 혹시나 보게되는 직장인분들 댓글좀 달아주세요 :(

 

 

안녕하세요 26세 직장인입니당 . 직장을 이리저리 옮겨다니면서 많은 직장을 다닌건 아니지만,

이곳에 중간 알바경험으로 도와준것빼고는 세번째 직장이에요

나름 사회생활을 햇다고 한다면 6년차지만, 모르는 부분이 더 많은 직장인이네요!\

 

참고로 지방사람이구요! 제가다녀본바 기본급여가 120~130만원으로 시작하고 140~150만원이면 이런직종에서 적당히 받는걸로 알고있어요 ㅠ...ㅠ

 

첫번째 직장은 2년 정도일하다가 몸이 너무 아파오는 관계로 치료좀 받으려고 그만뒀고,

두번째 직장은 1년정도 일했는데, 간호학원을 다니려고 시간조율하다가 안맞아서 그만두게되었어요 .

 

그리고 간호조무사 자격증 취득후 잡은 병원이라는 세번째 직장입니다 .

간호조무사 자격증은 취득했지만, 조무사로 직장을 잡은게 아닌 사무직으로 들어왔어요!

자격증은 취득했지만,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어려운 면도 있고, 비위가 약한지 저도 이제알았네요

자격증따려고 실습하면서, 아무튼 제가 살던 지역이아닌 전혀 다른 지역이에요!

 

이곳의 급여정도를 몰라 처음에 면접보고 할때 120만원을 얘기하고 들어왔습니다 .

물론 세금을 떼기전의 금액이란것도 알았구요 . 근데 다니다보니 퇴직연금이란게 있더라구요 .

 

퇴직금 목적인 거라고 하던데 퇴직금이란건

1년이상 일했을 경우 직장에서 주는 걸로 알고있었는데,

이곳은 제 월급에서 제하고 주더라구요

 

사무직으로 들어왔으나 잡부나 마찬가지였네요 .

의약분업이 안된곳이고 작은 병원이라 엑스레이 따로 하시는 분이없으세요

맨처음 인수인계받고 엑스레이찍으면 뽑아내는걸 가르쳐주시는데 ,

깜깜한곳에서 해야하는거라 결국 제가 못하겠다고 해서 그건 안하게됐지만,

바쁘거나 누구하나 쉬게되면 접수처에가서 약도 지으면서 그렇게 일하고있어요

 

아직 1년이 안되서 휴가가 없지만 내년껄 땡겨서 가라고 하길래 그런줄알았는데,

문득 같이 일하는 분들이 휴가가거나 일이 있어서 쉬게되면 제가 가서 약을 만들거나

물리치료사분이 쉬는날엔 물리치료실까지가서 물리치료하고있어요 .

그리고 틈틈히 그날 온 환자분들 차트 입력을 하고 있구요 .

같이일하는분께 휴가가거나 쉴때는 내가 이렇게 대신 일을 하는데

내가 휴가를 가거나 쉬면 내일은 어떻게 되는거냐 했더니 당연히 제가 쉬고 돌아와서 입력을 해야한데요 . 참고로 저희 휴가 토요일근무끝나고 2시부터 일요일은 당연히 쉬는날,

월,화 이렇게 2일붙여서 2박3일이 휴가에요 ... 그 말듣고나니 ........ 정말 고민많이되더라구요

참고로 저희 휴가비,명절떡값이라고 불리는것들이라던가 일절없어요 . 그냥 딱 월급이다임.

그런건 바라지도 않습니당 .

어느정도 선에서는 사무직이라는 이유로 이것저것

할수있다는걸 이해하고 감안은 하는 부분인데,

이곳은 ...... 말이 사무직이지 .....

휴, 인수인계를 받으면서 배울때 그만뒀어야하는건가 생각이드네요

 

이곳에서 결혼을 생각하고 터전을 잡은터라 오랫동안 일할곳으로 생각하고 들어왔습니다.

근데 120만원 말이 그렇지 퇴직연금목적으로 87,170원씩떼어가고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 떼고나면 결국엔 월급으로 105만원도 되질않아요 .

이곳에 따로 식당이있어서 점심은 먹구요 월~토요일까지 근무 매달 일요일만 쉽니다.

빨간 공휴일도 토요일처럼 2시까지 근무하구요 . 1년으로 치면 매달 일요일과 명절때만 쉬네요 .

아침9시부터 오후6시까지 근무, 중간에 1시간 점심시간이구요 . 근데 말이 점심시간이지

밥먹고 원장님이 일찍나오시면 12시30분~1시반까지 점심시간인데 환자가 있고 원장님 나오시면 1시고 1시10분이고 진료를 보세요

 

그간 제가 일한곳에서는 사장님좋은분만나 4대보험료 다 내주셨구요 120계약하면 120만원을 다 받았거든요 . 그래서 잘 개념이 안서네요 .

직장인분들 좀 가르켜주세요  당황

근데 4대보험은 원래 월급에서 떼어가는건 알고있었는데 ,

제가 그만두고 받을 퇴직금또한 제월급에서 매달 떼어가서 들어간다는게 좀 그래요 .

그냥 이율낮은 적금같은개념이지 이게 퇴직금이라뇨 ..

 

국민건강보험인가 그걸통한 삼성쪽 보험이였는데 전화해서 물어봣어요 근데,

퇴직금은 1년이 넘어야 받을수있다고 중간에 제가 1년을 채우지 못하고 그만두게되면,

제월급에서 깎이면서 들어간 퇴직연금 못돌려받나요?

퇴직연금을 제 월급에서 가져가는게 맞나요? ......제월급 120만원도 여지껏 사무직한사람들중

첫시작월급으로 제일 높다네요.

사모님이 월급주는걸 아까워한다는 느낌을 벌써 첫월급부터 받았네요 .

120만원도 많이주는거라고 생각하는 분이세요

절이싫으면 중이떠나듯 이곳이 맘에 안든다면 그만두는게 맞지만,

곧 결혼하고 자리잡을 작은 동네라 일자리도 변변치않고 그래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환자가 얼마나 많은지 차트입력하고 컴퓨터를 주로 다뤄서

일한지 6개월만에 이미 물리치료도 많이 받았네요 . 손가락이 많이 아파서 -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되니 일하고싶은 마음도 점점 사라지고, 내가 왜 이걸 하고있어야하나싶은게

생각이 자꾸들어요 ..... 주저리 떠들사람이없어 이렇게 인터넷게시판에서 떠들고있네요 ..

 

곧 점심시간인데 점심들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