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와 아가야들 ( 2 )

하늘달구름2013.08.07
조회32,248

 

으하하하 .... 기분이 상당히 얼떨떨하네요 ~

아침에 아무 생각 없이 네이트 들어왔다가

어디선가 많이 본 사진이다 _ 이랬는데 ㅎㅎㅎ

사람들이 톡이 되면 왜 다 그러는지 이제야 실감했습니다 ~ ㅇ_ㅇ

 

우리 아가야들 _ 사진에 대해서 너무 너무 너무 많은 분들이

사랑스러운 말씀을 달아주셔서 글쓴이가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부끄

그저 다른 분들의 글에 파묻혀 갈꺼라 생각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공개를 했더니 _

이렇게나 큰 관심을 가져다주시니 ㅜ_ㅜ 감격했습니다 !

 

음 ...     한분 한분 답변을 달아드려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는 거 죄송합니다 ㅜ_ㅜ

기억나는대로 답변을 드리며 ,

몇가지 오해와 , 의문 ( ? ) , 여러가지 설이 있어서 그에 대한

답변을 마저 드리고 사진을 투척 하도록 하겠습니다 !

 

( 사진만 보실 분들은 쭈욱 스크롤바 내리시면 됩니다 ~ )

 

일단 , 다른 아가야들 사진 올려주신 분들 ~

너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어요 사랑

인형 옷 입혀놓은 신 분 _ 꺄아아아 ~ 완전 반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제일 많았던 말들 중 하나가 젖소처럼 점박이라는 거 ~

시츄 아가야들은 유독 새끼때만 점박이가 뚜렷합니다 _

점차 크면서 얼룩덜룩한 부분이 연해지거나 , 흩어지거나 ,

각각에 무늬로 자리를 잡게 되지요 _

 

여기서 말씀 드리는 건 , 어미견 , 아빠견 모두 시츄이며 _

어미견이 유난히 시추에 비해 하얗다는 게 포인트이겠네요 ㅎㅎ

아빠견이 유난히 점박이가 많은 것도 사실이구요 ㅎㅎ

 

그리고 , 또 하나 _

7살의 노산을 하게 된 거 , 그리고 또 다른 출산 , 중성화 _

 

음 ... 말하자면 길지만 _ 최대한 요약해보겠습니다 ;

 

원래는 하늘이 ( 어미견 ) 만 친정에서 데리고 왔고 ,

( 유독 저만 잘 따르는 바람에 , 녀석을 데리고 왔어요 )

신랑이 생일 선물로 수컷 _ 달이 ( 아빠 견 ) 선물했지요 .

그리고 문제의 발달이 된 건 _

수컷의 중성화 수술 일정을 잡은 하루 전날 ...

요것들이 -_- 주인 허락도 없이 이렇게 .......... 사고를 [ 흠흠 ]

 

교배를 하고 24시간인가 , 이틀안에 주사 맞으면

임신이 안된다는 거 _ 출산한 뒤 알았습니다 ;

더군다나 , 임신 할꺼라는 거는 꿈에도 몰랐구요 ;

 

결론은 달이 ( 아빠 견 )은 중성화 수술을 했답니다 ;

어미는 이제 8살 _ 하늘이도 이제 출산을 하지 않을 껍니다 _

요 녀석이나 , 우리 가족 모두 크게 한번 디여서 - _ -

두 번 다시 .... 고생하고 싶지 않아요 ㅜ_ㅜ

어허허허 ;

 

그리고 _ 저 많은 아가야들 어떻게 키우시냐고 _

책임은 지시냐고 _ 그러시는데 ,

말 못하는 짐승도 제 가족인데 제가 함부로 대하겠습니까 ?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해드리겠지만서도 _

일단 막내 녀석을 제외한 _ 수컷들은 제 지인들한테 분양이 되었구요 ,

시간 맞으면 한번씩 같이 산책도 합니다 _

 

그럼 이제 사진 나갑니다 ~

 

 

 

 

 

출산 당일 날 찍은 사진들 중 미처 못 올렸던 사진들 이네요 ~

새끼들은 체온 유지를 해야 건강해지고 _

하늘이 ( 어미 ) 는 새끼들한테 젖을 물리고 , 뜨거운 장판 위에 있으니

더워서 저희도 수시로 부채질해주고 ,

시원한 물 주고 , 신경을 많이 썼네요 ㅜㅜ

저때 어미가 열을 많이 내는데 , 그것을 내려주지 못하면

아주 위험해진다고 하더라구요 ..

( 무슨 병명이 있었는데 ... .기억이 잘 ; )

 

 

 

옹기종기 붙어서 젖 먹느라 정신 없습니다 ~

 

 

새끼들 돌보다가 , 새끼 발톱에 하늘이 눈이 찔려 각막이 찢어져서

수술까지 받았었네요 _

수술은 대성공이였지만 , 엄마로써 아가야들 젖 물리는건 빼먹지 않고

돌봤어요 _

저때 아가야들이 먹으면 변을 바로 보는데 , 어미가 핥아줘야된다는데

수술해서 그렇게는 못하고 저희가 손수 닦아주고 그랬네요 _

 

 

 

 

조금씩 실눈을 떠가는 첫 과정 입니다 _

아가야들은 보통 보름 정도 지나면 눈이 떠진다고들 하더라구요 _

우리 아가야들도 보름 전후로 실눈을 떴네요 _

 

그리고 여러분들이 제일 귀여워해주셨던 빨간 코도 _

점차 검게 그을린 것처럼 물이 든답니다 ㅎㅎ

 

 

 

셋째 녀석이 _ 막내 여동생을 베개 삼아 자는 모습이네요 ~

 

 

아 ~ 사진 한 장 한 장 정리하면서 추억이 새롯 새롯하네요 ~

 

오늘 여기까지만 올릴꼐요 !

 

다음편에서는 우리 아가야들 눈 뜬 거 _

잠 든거 보여드릴께요 ~

 

다들 좋은 밤 보내세요 ~

 

 

댓글 36

용배사랑오래 전

Best3탄 갖구올때까지 이러고있어야짐~~

오래 전

7살이면 별로 노산 아니예욤.. 한창이고만! ㅋㅋㅋ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홧팅

오래 전

와 진짜 부러워요 ㅠ ㅠ넘이쁘네요 아이들 상처받지 않고 행복하게 키우시길 바래요...!아니 동물을 무척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부탁드려요♥.♥

오래 전

블랙이도있드아!!!!저희집시츄가블랙시츄임!!!완전매력쩜~~

ㅋㅋ오래 전

바둑이 무늬 너무귀엽다 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

블락비비오래 전

너무이뻐요~~ 건강하게자라렴!!

블락비비오래 전

너무이뻐요~~ 건강하게자라렴!!

선배님오래 전

제친구네아긴데ㅎㅎ글쓴이님아가들처럼이쁘죠ㅎ

개간지엄마오래 전

갑자기울간지가무지보고싶어지네요~~너무이뻐요~

ㅎㅎ오래 전

하늘이 웃는게 너무이뻐요 ㅋㅋ

오래 전

아빠견이 보고싶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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