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연극 좋아하시나요? 연극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우연한 기회에 연극을 관람할 기회가 생겨 찾아간 대학로 정보 소극장은 나에게는 다소 생소한 곳이었다. 소극장이라고 해서 어느정도 생각은 가지고 갔었지만 막상 실제로 보게 되니 '무대와 객석이 이렇게 가까운 곳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조그마한 곳이었다. 공연 시간이 되어 공연을 기다리는데 '연극 무대 세트가 준비되지 않아서 뭔가 분위기가 심각한 상태였고 나는 그 상황을 지켜봤다' 연출감독은 앉아서 한숨만 쉬고 있는 상황이고 조감독은 안절 부절 못하고 조명감독과 무대감독은 화가 나서 나가버리고... '이거 나라도 좀 말려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머리속을 맴돌았다. 연극 <이상 없다>는 "안녕하세요 저희 공연에 오셔서 감사 드리고 지금부터 연극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런 멘트 없이 관객들이 입장함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시작되는 그런 연극이었다. 2시간 공연내내 숨막히는 긴장감, 재치있는 유머 코드, 배우들의 아주 리얼한 연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만드는 이야기 전개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연극이었다. 특히나 소공연장의 특성상 배우들의 숨소리도 가까이서 들을 수 있고 발자국 소리 약간의 소음까지도 연기하는 세심함에 처음 연극을 접하는 나로서는 엄청 색다른 경험이 아닐 수 없었다.
무대 감독이 조연출에게 묻는다. "나중에 연출 할꺼야?" 조연출이 대답한다. "아니요.." 무대 감독이 다시 얘기한다. "그럼 배우 할꺼야?" 조연출이 다시 대답한다. "네..." 무대 감독 "안돼!! 돈 되는 걸 해야지 그래야 나중에 큰 성공 할 수 있어. 배우는 힘들어"
조연출은 전에 직장생활을 했지만 하는 일과 사람들에 회의를 느끼고 나에게 가장 심장 떨리는 일이 뭘까 생각하다가 조연출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연극이란 무엇일까? 연극 <이상 없다> 에서는 나에게 이런 메세지를 준 것 같다. 연극이란..남을 속이지 않는 진솔한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 연극을 처음 보는 사람들, 연극을 많이 본 사람들, 가족과 연인들 모두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연극임에 틀림없다. 2시간 동안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던 연극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준 연극 배우 동생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짧은 후기를 마칠까 한다.
[2013.08.07 수요일 PM 7:00] 연극 <이상 없다> 공연 관람 후기
우연한 기회에 연극을 관람할 기회가 생겨 찾아간 대학로 정보 소극장은 나에게는 다소 생소한 곳이었다.
소극장이라고 해서 어느정도 생각은 가지고 갔었지만 막상 실제로 보게 되니 '무대와 객석이 이렇게 가까운 곳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조그마한 곳이었다.
공연 시간이 되어 공연을 기다리는데 '연극 무대 세트가 준비되지 않아서 뭔가 분위기가 심각한 상태였고 나는 그 상황을 지켜봤다'
연출감독은 앉아서 한숨만 쉬고 있는 상황이고 조감독은 안절 부절 못하고 조명감독과 무대감독은 화가 나서 나가버리고...
'이거 나라도 좀 말려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머리속을 맴돌았다.
연극 <이상 없다>는 "안녕하세요 저희 공연에 오셔서 감사 드리고 지금부터 연극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런 멘트 없이
관객들이 입장함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시작되는 그런 연극이었다.
2시간 공연내내 숨막히는 긴장감, 재치있는 유머 코드, 배우들의 아주 리얼한 연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만드는 이야기 전개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연극이었다.
특히나 소공연장의 특성상 배우들의 숨소리도 가까이서 들을 수 있고 발자국 소리 약간의 소음까지도 연기하는 세심함에
처음 연극을 접하는 나로서는 엄청 색다른 경험이 아닐 수 없었다.
무대 감독이 조연출에게 묻는다. "나중에 연출 할꺼야?"
조연출이 대답한다. "아니요.."
무대 감독이 다시 얘기한다. "그럼 배우 할꺼야?"
조연출이 다시 대답한다. "네..."
무대 감독 "안돼!! 돈 되는 걸 해야지 그래야 나중에 큰 성공 할 수 있어. 배우는 힘들어"
조연출은 전에 직장생활을 했지만 하는 일과 사람들에 회의를 느끼고 나에게 가장 심장 떨리는 일이 뭘까 생각하다가
조연출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연극이란 무엇일까?
연극 <이상 없다> 에서는 나에게 이런 메세지를 준 것 같다.
연극이란..남을 속이지 않는 진솔한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
연극을 처음 보는 사람들, 연극을 많이 본 사람들, 가족과 연인들 모두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연극임에 틀림없다.
2시간 동안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던 연극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준 연극 배우 동생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짧은 후기를 마칠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