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랑 어머니가 가게를 하시면서 학교 끝나고 가게에 가면 어머니가 감자도 쪄주시고 고구마도 쪄주시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들이 나네요 제일 행복했었던거같아요 이때가 막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렵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초등학교4학년때 아버지가 새로운 사업을 하나 시작하셨다가 재산을 거의 다 날리셨어요이 사건때문에 땅도 팔고 빚도 지시게되고 아버지도 많이 힘드셔서 그랬는지 많이 방황하시고 어머니랑도 자주 싸우시게됬죠
그러던중에 두분이서 서로 언성을 높이시다가 아버지가 어머니를 때리셨어요 얼굴을.. 어릴적에 봤던 그 일이 기억에 남아서 아직도 생각하면 엄마가 불쌍하고 슬프네요..이때 여러일이 많았어요 근데 어머니가 가족들을 생각해서 지금까지온거죠..그리고 집안이 다시 조용해지고 화목해지기 시작할때 제가 중학교에 입학하게됬어요 많이 설레기도하고 기대도 많이 했었죠.. 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가장 힘들었던 순간들의 시작이 중학교때였어요 교실에 들어가서 친구들이랑 말도하고 서로 이름을 알아가는 시기에 몇몇 일진이라 하는애들한테 시비가 붙었는데 처음엔 저도 뭐라했죠 근데 저희반이 그런애들이 특히 몰린반이었어요 반애들중 열명가량은 매일 맞았습니다
특히 저랑 몇몇친구는 멍이없는날이 없을정도였어요 엄마가 물어봐도 장난으로 서로 때리고놀다 이랬다고하고 제가 항상 숨기려고했죠그러다가 담임선생님한테 편지로 말씀드렸는데 걔네들은 사회봉사를 하고와서 며칠뒤엔 똑같은 일상이 반복됬어요 그러다 중학교 2학년이 됬습니다 이땐 그냥 맞기싫어서 일진한명이랑 친하게지냈죠 집도 같은방향이고 그나마 성격이 모난부분이 없는애라서 집갈때나 같이다니면 건드는 애들이 없었어요 그러면서 다른애랑 반애들도 괴롭히고 제가 얼마나 슬펐는지 알면서 그걸 똑같이 했었네요.. 싸우기도많이 싸우고 병원비도 물어주고 어머니가 몇번오셨죠 이때 제일 힘들게한 친구를 보고 정신차리고 공부하게됬죠 이때가 학년끝날무렵이었어요 그리고선 3학년때부터 그냥 다시 조용히 살았어요 시비걸면 맞아주고살면서 공부하다가 현재는 중상정도되는 인문계고등학교에서 공부하고있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좋은 친구들도 만났는데 제 과거가 너무 걸리네요 중학교때 맞고살아서 시내에 나가도 마주칠까봐 지금 친구들중 제가 이랬던걸 아는 친구들 몇몇있긴해요 근데 모르는척해주고 그대로 대해주는게 고맙기도한데 앞으로 사귈친구들 까지 그럴보장도 없고 특히 소개를받아서 잘되던 여자애가 아는애한테 제 과거를 들었다네요 말도 짧아지고 답장도 잘안하다가 이젠 아예 연락도 안하죠 사람들앞에서 말하는게 자신이 없어요 말하다보면 다리가 떨리고 말도못하고 진짜 말이안나오고 순서도 바뀌고..이럴때 제가 한심하고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
그냥 요즘따라 생각이 많아져서 끄적여봤습니다..혹시 저처럼 과거일을때문에 저런분들 계신가요?
중학교때 맞고살았던 과거때문에..
제가 지금까지 겪은일을 쓰면서 혹시 비슷한분들 있으시면 조언좀 받고싶네요..부족하지만 몇몇일좀 끄적여볼게요
어릴적 저희집은 모자람이 없었습니다.
잘사는건아니었지만 부족함없이 행복하게살았어요
아버지랑 어머니가 가게를 하시면서 학교 끝나고 가게에 가면 어머니가 감자도 쪄주시고 고구마도 쪄주시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들이 나네요 제일 행복했었던거같아요 이때가 막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렵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초등학교4학년때 아버지가 새로운 사업을 하나 시작하셨다가 재산을 거의 다 날리셨어요이 사건때문에 땅도 팔고 빚도 지시게되고 아버지도 많이 힘드셔서 그랬는지 많이 방황하시고 어머니랑도 자주 싸우시게됬죠
그러던중에 두분이서 서로 언성을 높이시다가 아버지가 어머니를 때리셨어요 얼굴을.. 어릴적에 봤던 그 일이 기억에 남아서 아직도 생각하면 엄마가 불쌍하고 슬프네요..이때 여러일이 많았어요 근데 어머니가 가족들을 생각해서 지금까지온거죠..그리고 집안이 다시 조용해지고 화목해지기 시작할때 제가 중학교에 입학하게됬어요 많이 설레기도하고 기대도 많이 했었죠.. 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가장 힘들었던 순간들의 시작이 중학교때였어요 교실에 들어가서 친구들이랑 말도하고 서로 이름을 알아가는 시기에 몇몇 일진이라 하는애들한테 시비가 붙었는데 처음엔 저도 뭐라했죠 근데 저희반이 그런애들이 특히 몰린반이었어요 반애들중 열명가량은 매일 맞았습니다
특히 저랑 몇몇친구는 멍이없는날이 없을정도였어요 엄마가 물어봐도 장난으로 서로 때리고놀다 이랬다고하고 제가 항상 숨기려고했죠그러다가 담임선생님한테 편지로 말씀드렸는데 걔네들은 사회봉사를 하고와서 며칠뒤엔 똑같은 일상이 반복됬어요 그러다 중학교 2학년이 됬습니다 이땐 그냥 맞기싫어서 일진한명이랑 친하게지냈죠 집도 같은방향이고 그나마 성격이 모난부분이 없는애라서 집갈때나 같이다니면 건드는 애들이 없었어요 그러면서 다른애랑 반애들도 괴롭히고 제가 얼마나 슬펐는지 알면서 그걸 똑같이 했었네요.. 싸우기도많이 싸우고 병원비도 물어주고 어머니가 몇번오셨죠 이때 제일 힘들게한 친구를 보고 정신차리고 공부하게됬죠 이때가 학년끝날무렵이었어요 그리고선 3학년때부터 그냥 다시 조용히 살았어요 시비걸면 맞아주고살면서 공부하다가 현재는 중상정도되는 인문계고등학교에서 공부하고있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좋은 친구들도 만났는데 제 과거가 너무 걸리네요 중학교때 맞고살아서 시내에 나가도 마주칠까봐 지금 친구들중 제가 이랬던걸 아는 친구들 몇몇있긴해요 근데 모르는척해주고 그대로 대해주는게 고맙기도한데 앞으로 사귈친구들 까지 그럴보장도 없고 특히 소개를받아서 잘되던 여자애가 아는애한테 제 과거를 들었다네요 말도 짧아지고 답장도 잘안하다가 이젠 아예 연락도 안하죠 사람들앞에서 말하는게 자신이 없어요 말하다보면 다리가 떨리고 말도못하고 진짜 말이안나오고 순서도 바뀌고..이럴때 제가 한심하고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
그냥 요즘따라 생각이 많아져서 끄적여봤습니다..혹시 저처럼 과거일을때문에 저런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