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서 버스 두번 갈아타고 출근하는 20대 중반 직장여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 근래 참다참다 폭팔해서, 하소연이라도 좀 하고자 글을 씁니다. 학력이 낮아서 맞춤법이 많이 틀릴 수 있으니 너무 지적말고 내용을 봐주세요~ 아침에 출근할때 버스를 타고 내릴 정류장 한 정거장 전에 뒷문쪽으로 슬슬 갑니다. 내릴사람들 다 내리면 뒷문에 서있다가 벨을 누르고 카드찍고 내리기 위해서요. 어차피 내릴사람들 다 내리면 이동하기때문에 제 행동으로 누군가에게 불편함을 준다고는 생각하진 않습니다. 문제는, a정류장에서 내릴사람들 다 내리고 서있으면 정류장에서 버스타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앞문으로 안타고 뒷문으로 탄다는거죠. 앞문 뻔히 열어놨는데 왜 뒷문으로 타나요? 만원버스라 앞문으로 타기에 너무 좁아서 기사님이 뒷문으로 타세요. 하고 열어놓은것도 아니고 뒷문 열고 내릴사람들 다 내린다음에 문닫으려는데 무자비하게 올라타는 사람들... 문 삐-소리나면서 몇번 덜컹거리고.. 내리려고 대기하고있는 사람들 뒤로 넘어가는것도 아니고 올라타서는 문앞을 딱 가로막고 서있네요; 아줌마 아저씨들이 그러는것도 짜증나지만, 요즘은 젊은 처녀총각들이 더합니다. 언제는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였는데, 제가 첫번째로 내리면서 마지막 계단 밟고 내려오면서 우산을 쫙 펼쳤어요. 근데 뒷문으로 타려던 어떤 젊은 여성분이 아 ㅅㅂ..하고 욕을 하더군요. 멀쩡한 앞문 놔두고 뒷문으로 타려면서 욕은 왜하나요? 비오니까 우산 펼치는건데 앞문으로 탔으면 우산에 가로막힐 일도 없었을탠데 별꼴을 다본다 싶었습니다. 한마디 하려다가, 그날따라 지각시간도 임박해서 그냥 한번 쳐다보고 지나갔지만.... 평소에도 뒷문으로 타는 사람들이 문 앞에 가로막아버리면 좀 비키라고 한마디 합니다. 근데 다들 어디서 개가짖나 하는 표정을 짓더라구요.... 더 짜증나는건..왜 내릴때 옆으로 안비켜주냐구요;; 솔직히 작년까지만해도 이렇게까지 대중교통에 무개념은 없었는데.. 이번에 날이 갈수록 뒤로타는사람들이 더 많아지는거 같아요.. 힘든 출근길 뒷문으로 타서 자리라도 앉아보자 하는 심산인거같은데.. 앞문으로 타는 사람들은 병신도 아니고; 그렇게 새치기해서 앉을 자리도 없는데.. 뒷문으로 탔으면 내릴사람들 가로막지나 말것이지-_-............... 오늘 아침에도 출근하는데 어떤 남성분이 내릴것처럼 딱 가로막고 서서는 문열렸는데도 안비키길래 '내릴것도 아니면서 왜 앞을 가로막냐'고 뭐라하는 아주머니에게 '뭔상관이야 ㅡㅡ'하고 씨부린 파란 넥타이 ㅡㅡ.........당신 얼굴 절대로 안잊어버릴겁니다!!! 만원버스라 어떻게든 우겨넣으려고 기사아저씨가 일부러 뒷문 열어주시는 버스 아니면.. 왠만하면 앞문으로 정직하게 타셨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너네동네가 후져서 그래 라고 하실까바 덧붙이자면.. 꼭 출근길이 아니여도 서울 어디서든 좀 사람 몰린다 싶으면 좋은 자리 차지하려고 뒷문으로 냉큼 손부터 뻗고 올라타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우리 제발 대중교통 예절 좀 지키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더불어서 지하철에서도...안내리실거면 문앞에 가로막고 서있지 말아주세요..ㅠㅠ 1025
버스, 왜 뒷문으로 승차하세요?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버스 두번 갈아타고 출근하는 20대 중반 직장여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 근래 참다참다 폭팔해서, 하소연이라도 좀 하고자 글을 씁니다.
학력이 낮아서 맞춤법이 많이 틀릴 수 있으니 너무 지적말고 내용을 봐주세요~
아침에 출근할때 버스를 타고 내릴 정류장 한 정거장 전에 뒷문쪽으로 슬슬 갑니다.
내릴사람들 다 내리면 뒷문에 서있다가 벨을 누르고 카드찍고 내리기 위해서요.
어차피 내릴사람들 다 내리면 이동하기때문에 제 행동으로 누군가에게 불편함을 준다고는 생각하진 않습니다.
문제는, a정류장에서 내릴사람들 다 내리고 서있으면 정류장에서 버스타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앞문으로 안타고 뒷문으로 탄다는거죠.
앞문 뻔히 열어놨는데 왜 뒷문으로 타나요?
만원버스라 앞문으로 타기에 너무 좁아서 기사님이 뒷문으로 타세요. 하고 열어놓은것도 아니고
뒷문 열고 내릴사람들 다 내린다음에 문닫으려는데 무자비하게 올라타는 사람들...
문 삐-소리나면서 몇번 덜컹거리고.. 내리려고 대기하고있는 사람들 뒤로 넘어가는것도 아니고
올라타서는 문앞을 딱 가로막고 서있네요;
아줌마 아저씨들이 그러는것도 짜증나지만, 요즘은 젊은 처녀총각들이 더합니다.
언제는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였는데, 제가 첫번째로 내리면서 마지막 계단 밟고 내려오면서
우산을 쫙 펼쳤어요.
근데 뒷문으로 타려던 어떤 젊은 여성분이 아 ㅅㅂ..하고 욕을 하더군요.
멀쩡한 앞문 놔두고 뒷문으로 타려면서 욕은 왜하나요?
비오니까 우산 펼치는건데 앞문으로 탔으면 우산에 가로막힐 일도 없었을탠데 별꼴을 다본다 싶었습니다.
한마디 하려다가, 그날따라 지각시간도 임박해서 그냥 한번 쳐다보고 지나갔지만....
평소에도 뒷문으로 타는 사람들이 문 앞에 가로막아버리면 좀 비키라고 한마디 합니다.
근데 다들 어디서 개가짖나 하는 표정을 짓더라구요....
더 짜증나는건..왜 내릴때 옆으로 안비켜주냐구요;;
솔직히 작년까지만해도 이렇게까지 대중교통에 무개념은 없었는데..
이번에 날이 갈수록 뒤로타는사람들이 더 많아지는거 같아요..
힘든 출근길 뒷문으로 타서 자리라도 앉아보자 하는 심산인거같은데..
앞문으로 타는 사람들은 병신도 아니고; 그렇게 새치기해서 앉을 자리도 없는데..
뒷문으로 탔으면 내릴사람들 가로막지나 말것이지-_-...............
오늘 아침에도 출근하는데 어떤 남성분이 내릴것처럼 딱 가로막고 서서는 문열렸는데도 안비키길래
'내릴것도 아니면서 왜 앞을 가로막냐'고 뭐라하는 아주머니에게 '뭔상관이야 ㅡㅡ'하고
씨부린 파란 넥타이 ㅡㅡ.........당신 얼굴 절대로 안잊어버릴겁니다!!!
만원버스라 어떻게든 우겨넣으려고 기사아저씨가 일부러 뒷문 열어주시는 버스 아니면..
왠만하면 앞문으로 정직하게 타셨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너네동네가 후져서 그래 라고 하실까바 덧붙이자면..
꼭 출근길이 아니여도 서울 어디서든 좀 사람 몰린다 싶으면 좋은 자리 차지하려고
뒷문으로 냉큼 손부터 뻗고 올라타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우리 제발 대중교통 예절 좀 지키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더불어서 지하철에서도...안내리실거면 문앞에 가로막고 서있지 말아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