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왔어요 ![]()
처음쓰는거라 말주변도 없고.. 재미없을 줄 알았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헝헝헝
댓글은 없지만 그래도 추천은 열두분께서 해주셔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열두분을 위해 다시 왔어요 !!!!!!!!!!!!!!! 감사해요 증말러 아유 ![]()
시작 !
"야 너 개구리 목소리냈어"
????????????????????????
?????????????????????????????????????????뭐래???????????
뭐라는거임???????????????????????????
목소리 들어보니 남잔데??????????????????????????????넌 누구????????????????
???????????????????????????????????????????????????????????///???////
개구리는 또 뭐임??????????????????????????????
(참고로 전 개구리를 .. 싫어해요..무섭고..)
어리둥절+어이없음+짜증+뭐래+저자식이?
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들고
앉아있는 그 개구리 드립을 친 $)#( 이를 봄 ㅡㅡ
....?
흠......;;;;...
..흠흠....!!!!!
ㅎㅎ
헤헿?
??????????????????
어...음...잘..잘..생..
아니
쪼..쪼..쪼옴..쫌
내가 이사람 앞에서 꾸밀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남자네...........?????????????????
아이 진짷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할렐루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중 여고이기 때문에 남자랑은 영접해보지 못한 나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메 주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에겐 이사람이 감지덕지나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 사람의 개구리 드립은 잊은채 ;;; 그 사람의 훈훈한 얼굴에 넋을 놓고
속으로 좋기도하고 아 몰랑꼴리 ㅎㅎㅎㅎ 다시 꾸벅 인사를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안녕하세요"
"풉 얼굴도 개구리 닮았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놔
잘생기긴 개뿔
매우 짜증났음
내가 어딜봐서 개구리야ㅡㅡ 얼굴이 쫌 생기면 뭐해 첨보는 사람한테 예의가없네 !!!!!!!!!!!!!!
라고 생각만함
아마 그때 내 표정은 썩었을꺼임.. ;
책상엔 개념ㅇ리 책이랑 정석이 있었고
그 작은 책상이 우리 둘 가운데 끼고
우리는 마주보고 앉았음
"개구리 너 고3? 이름은?"
아니.. 앞에 개구리는 뭐고
이름부터 물어보던가
나이부터 물어보던가
하나만 하지
"저 개구리 아니고 고3이고 이름은 .."
"개구리"
아!!!!!!!!!!!!!!!!!!!!!!!!!!!!!!!!!!!!!!!!!!!!!!!!!!!!!11
과외 싫어 !!!!!!!!!!!!!!!!!!!!아니 이 사람 싫어 !!!!!!!!!!!!!!!!!!!!!!!!!!!!!!!!!!!!!!!!!!!!!!!!!!!1 ㅡㅡ
"이우유에요"
"아 이씨야? 그럼 이개굴이라 부를게"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 대체 나한테 왜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개구리 뭐 궁금한거 없어?"
"네 저 개구리 아닌.."
"그래? 그럼 일단 책을 개념이랑 정석 가져왔는데 우선 하나로 시작하고 하나는 보충으로 쓰자
아 그리고 너보다 나이 많으니까 말논다"
헐 아 4가지 ㅡㅡ 그리고
저기요 그쪽 첨부터 말 놓으셨거든요?
아 이 예의없는 자식
이라고 하염없이 생각만..
"네"
"너 수학 몇등급?"
"몰라요"
"6?"
"아니에요"
"그럼 7? 8? 야 설마9?"
"아 아니거든요↗" (살짝 톤이 올라감)
"그럼 345중 하나겠네"
".................."
"아 그리고 들었지? 일주일에 세번 두시간씩"
"네"
"그래 그럼 담에 정석 준비해놓고 끝 나 간다"
? 뭐냐 이사람
??????????????
십분쫌넘게 말했는데 간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 과외비 빼야겠네!!!!라고 엄마한테 말할려고 다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진짜 그대로 그님은 나가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하신대로 알고보니 엄마랑 요일하고 돈이런거 상의하고 나한테 어떻게 하겟다
알려주고 간날이라는거임 ;; 그러니깐 그날은 과외하는 날이 아니였던거임 .. 그담날부터; ㅠㅠ
그님이 가시고
엄마가
"우유야 오빠랑 나이차이 얼마 안나서 괜찮지?"
"몇살인지 모르는데"
"얘는 !! 엄마 친구가 아는 집 아들인데 00대학교 다니고 이번에 군대갔다왔대
23살이랬나? 과도 수학과고~ 싹싹하고 얼굴도 잘생겼더만~"
"싹싹? 싹싹한 사람들 다 얼어죽었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생기면뭐해 수학과?ㅋㅋㅋㅋㅋㅋㅋ나랑안맞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랑 뭘맞아야되는데!! 수학이나 열심히 배워!!!"
아무튼 그렇게 엄마한테 그 사람에 대해 들음.. 정작 오빠 입으론 듣지 못했었음
왜냐? $)%)$# 같은 성격 땜에 개구리 타령만 하고 지 할말만 하고 갔으니..
스물세살.......군대다녀옴...........
수학과.............잘생김...............어쩌라고 4가지주ㅈㅔ에
처음은 참 4~~가지였어여 그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래서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다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과외하기도 싫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치만 지금은..하고싶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그리구 참고로 오빠는 제 눈에만 특별나게 잘생겼답니다 허허헣ㅎㅎㅎㅎ제스타잃 ㅎㅎㅎㅎ
느낌은..하...하석진님...느낌이긴 하지만........제눈엔 하석진님보다
금방올게요~~~~~~~~~~~ 이번엔 댓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