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너무 갑갑해서 어디 털어놀때도 없고 가족썰좀 풀어볼겟음 ㅎㅎ

힘들어요2013.08.09
조회141

편의를 위해 반말로 할께여 이해좀 해주셈

 

안녕언니들? ㅋㅎㅎㅎ

 

나지금 진짜 눈물나는데 어디가 기댈때도 없고 말할때도 없어서 여기다 썰좀 풀게 ㅜㅜ 그래야 좀 후련해질것 같아

 

일단 나는 고1의 흔한 여자아이얔ㅋㅋㅋ


일단 가족구성원은 아빠.엄마.언니.오빠.나 이렇게 5명이야

 

그리고 관계를 설명하자면 오빠는 아빠를 싫어하고 엄마를 조아하고 언니랑 나는 아빠를 더 좋아

하는편이야

 

그리고 오빠랑 나는 원수지간이고 막 만화에 나오는 놀려서 그런거 말고 진지하게 원수지간 ㅋㅋ

 

아빠가 젊으셧을때 성격이 좀 그랫나봐;; 막 오빠 말안들면 심하게 때리고 그랫엇데 그래서 오빤 아빠를 싫어해

 

그리고 오빠랑 내가 원수지간인 이유는 우리오빠가 100키로가 넘어 그런데 내가 유치원때부터 오빠한테 맞고 자랏어

 

엄마아빠한텐 안맞고 자랏고 어릴때 나 누워잇는데 일부러 날 밞고 지나간다거나 머리 발로차고

 

옷장 쇠파이프 꺼내서 그걸로맞고 유리컵던지고 청소기 큰거 파이프 분리해서 그걸로맞고 중학생때는 친구앞에서 사소한이유로 싸대기 떄리고 그래서 사이가 안조아 ㅎㅎ

 

오빠한테 아빠한테 그렇게 맞앗으면서 얼마나 괴로운지 알면서 그러고싶냐고 말하면

 

돌아오는말은 내가 맞앗던것처럼 진짜로 맞아볼래? 이러면서 더 때리는것밖에 없어... ㅎㅎ 뭐 지금은 나도 덩치 커졋고 고1이니까 서로 싸울때밖에 안싸움 맞을때도 별로없

 

그리고 나랑 언니가 엄마보다 아빠를 좋아하는이유가 여기서부터가 문제야.

 

우리엄마는 귀가 앏아서 사기를 자주당하고 심지어 유치장도 한번 갓다왓어 일주일인가?

 

돈빌려준거 받으려다 재판하다 돈만 날리고 받지도 못하고ㅜㅜ 우리엄마가 미용사라 미용실은 운영하는데 그거말고도 사업을해

 

여려개 그런데 그게 사기도 당하고 사업도 몇번 실패하고 내가 초3때 그때까지만해도 빛은좀 잇어도

 

남부럽진 않게 먹고싶은거 잘먹고 잘입고 그렇게 자랏어 내가 오빠한테 맞으면서 산거빼고는 평화롭게 살앗구

 

지금사업이 아마 5번쨰 사업일꺼야 자수정사업인가 뭐시긴가 근데 그 사업이 이번에 새로하는거라고 엄마한테

투자자? 가 되라고 온것같은데 그 사람들이 집을 담보로 달라더라 우리집이 하곡동이랑 수원에 집이랑 땅이 세트로 하나씩잇는데 그집에도 물논 빛이 있지 ㅎㅎ

 

하곡동에 있는집인가 수원인가 아파트개발을 했고 하나는 개발 준비중이야 그럼 우리집은 와전 대박난거잖아? 거기에 빛이 잇긴 하지만 ㅜㅜ

 

그런데 그사람들이 하곡동 집을 담보로 달래서 엄마랑 아빠랑 싸우다 아빠가 결국 포기해서 하곡동집을 담보로 해줫어

 

2개월인가 3개월만에 갚는다고 내가 고1된지 얼마 안됫을떄 일인데 아직도 못갚앗어 벌써 5개월인데말이야

 

엄마한테도 미용실 자수정 사업할수잇게 인테리어해준다고 해놓고 계속 밀고 또 다른날로 밀고 그러고있고

 

그런데 이번엔 수원에 잇는집을 담보로 달래 솔직히 낌새 이상하자나;; 엄마도 사기 많이 당햇고 그래서 또 사기 아닌가 하고..

 

그러다 오늘 아침에 일이난거야 아빠가 어디간다고 햇는데 엄마가 가지말라고 좀있다 송대표? 온다고 ㅋㅋㅋ

 

아빠가 화나니까 그걸 왜 또 주냐고 이러면서 집이 아빠 명의로 되잇거든 막 왜주냐고 하면서 나갓는데

 아빠가 버스타고 간댓나 바닥에 누워잇는데 비가 갑자기 후두둑 쏟아지는겨 그래서 아빠 나간지 얼마안되서 아직 정류장이겟지 하고 우산을 챙겨서

 

버스정류장으로 갓는데 어라 아빠가 우산을 챙겨 갓엇네? ㅜㅜ 그러다 아빠가 그냥 집가자 해서 다시 집으로 오는도중에

 

엄마한테 저나가 온거야 송대표 온다고 미용실로 오라고 또 아빠는 거기서 화나서 엄마한테 뭐라하고 우리라빠가 좀 다혈질이긴 한데

 

그래도 화나기 전까진 대게 인자하고 그러거든? 그리고 왠만해서 욕도 안하는데 특히 내앞에선

 

아빠가 나 늦둥이라고 대게 어릴때부터 아꼇거든 딸바보라고 해야데나??

 

엄마보단 아빠랑 붙어잇는시간도 많고 밥도 아빠가해주고 엄마랑은 잘 안지냇어 그래서 우리집에선 아빠랑 내사이가 제일조아

 

그런데 그런아빠가 전화받고 엄마한테 쌍욕을 하는거야 솔직히 무서웟어 아빠가 계속 화나니까 엄마한테 됫어 저나하지마 열받으니까 이러고 끊엇는데

 

엄마가 끊어도 끊어도 저나하지 말래도 계속 전화하는거야 그래서 아빠 엄청 열받아서 너 미용실로 모가지 따러간다고 그러고 화가나서 나보고 집에 먼저 가잇으라는거야 (집이랑 미용실이랑 1분거리)

 

그래서 일단 집을 가는데 너무 무서운거야 싸움나면 어쩌지말싸움말고 막 때리고 그러는거 막 무섭고 그렇게 심하게 욕하는 아빠가 낯설기도 하고 엄마도 너무 밉고

 

그래서 집가는데 막눈물이 나는거야 집와서 헝헝거리면서 울고 오빠랑 언니가 무슨일이냐고 해서

 

울기만하다가 말햇지 내가 너무 무서워서 언니한테 미용실 가바야대는거 아니냐고 울면서 말햇더

니 언니가 오빠 시켜서 오빠가 미용실로 내려갓어

 

나도 울다가 진정시키고 미용실 내려가서 들어가진않고 슬쩍보니까 말싸움만 하고 잇더라 다행이다 싶어서 그래도 무서워서 2분인가 계속 바껭서 서잇다가 왓어

 

아빠가 내가 표정이 안조아서 걱정됫는지 웃으면서 아까 우산 가지고 간거 이야기하고 나보구 라면끓여달라고 그래서 라면 2개 끓여서 아빠랑 가치 노나 먹엇어

 

그런데 방금 또 엄마가 집에 오ㅏ서 오라고 막 그래서 아빠 화나가지고 옆에잇던 물건을 집어던졋나봐 물논바닥에 아빠가 엄마때리는줄 알고 밖에 나가보니까 엄만 마당에잇고 아빤 집안에잇고 멀쩡해보이더라

 

그렇게 또 말다툼하다가 이번엔 송대표? 라는사람이 집에 찾아와서 형님거리면서 ㅡㅡ 작은아빠

 

얼굴들 내가 다알고잇는데 무슨 형님은 형님이야 ㅡㅡ

 

막또 아빠한테 남은집 담보해달라고 아빠또 소리지르고 하진짜... 어떻해야될지 모르겟다 송대표라는사람은 집 담보해달라고 매일 아빠한테 저나하고...

 

이렇게 엄마랑 아빠랑 싸우다 아빠가 엄마때리면 어쩌나 조마조마하고 이혼하면 어쩌지하고 가족

 

형편은 점점 떨어질때로 떨어지고잇고

 

엄마는 가족보험 다 빼고 그돈으로 사업하고 언니한테 대출까지 빼라고 하고 그걸로 사업할려하고...

 

이젠 정말 나까지 팔아버릴까봐 무섭다... 예전엔 내가 공부가 너무싫어서 학원을 안다닌다 땡깡썻는데 이젠 공부하고 싶어서 학원보내달라해도 돈이 없어서 안된데...

 

대체 사업에 쓰는돈은 어디서 나냐고...

 

사업에 미쳐버린 우리엄마랑 안된다고 그러는 아빠랑 매일 싸우고 개인적으로 난 우리아빠 편이야

 

아빠가 더 좋아서가 아니고 객관적으로 말이야

 

나 엄마 대게 조아햇는데 이젠 진짜 엄마가 점점 싫어지고 잇고 심지어 너무 미워... 정말 내가 미친건지 가끔은 엄마가 죽어버렷음 좋겟단 생각도해...

 

아진짜 어디기대고 싶은데 말할때도 없고 말해봣자 해결도 안되고 애처럼 펑펑 울고싶어도 내 나

이가 잇어서 울지도 못하고 안길사람도 없고 진짜 너무 답답하고 눈물난다..

 

언젠간 잘될수 잇을까? ㅋㅋㅋ 아진짜 너무 힘들다 ㅋㅋㅋ 죽어버리고 싶엌ㅋㅋㅋ.....

 

솔직히 말하면 우리엄마 이사업 계속해서 결국에 사기여서 만약 사기 당하면 나 진짜 이제 가출해서 영영 안돌아오거나

그냥 자살할까 생각중이야...

 

나 정말 진짜 너무싫어 엄마가 너무 미워 너무 싫어서 눈물나 엄마 싫어하면 안되는데 이런생각 하면안되는것도 아는데 정말 가끔은 엄마가 죽어버렷음함....

 

안그래도 내가 조울증이 잇는데(예쩐에 왕따?은따? 여서 생겻엇어) 예전에 대게 안조앗다가 중2때부터 친구들도 많이 사겨서 점차 괜찮아지고 잇던중이엿는데

 

이번에 검사하니까 위험하다고나와서 학교에서 병원가야된다고 그랫는데 엄마가 돈없다고 병원도 못가구.. ㅎ

 

그냥 너무 죽고싶다 진짜 이번에 엄마또 사기당하면 나진짜 죽어버릴꺼야 집을나가든

 

정말 너무 힘듬...

 

못난 내글 읽어준 언니들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