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휴가를 보내고 어제 저녁에 집 앞에 주차를 했습니다. 우리 동네는 다세대주택이 거의 대부분이고 골목골목 집앞에 그 건물에 사는 사람들이 입구를 조금씩 가리면서 주차를 합니다. 제가 사는 집역시 2층만 차가 3대라 들어가는 입구를 반쯤 가리면서 주차를 해놓았지요. 그런데 오늘 오후에 마트에 가려고 나와보니 선명한 발자국과 함께 차가 찌그러져 있는겁니다. 바로 블랙박스 확인했죠. 어떤 어저씨가 차를 획 돌아가서 뒤에서 째려 보더니 갑자기 쾅 소리가 나더군요. (제 블박 카메라 앞,뒤 부착) 벽쪽에 세워두고 집 입구 들어가는거 확인했으니 범인은 딱 나왔죠. 옆집에 물어보니 잘 모르시겠다고 해서 바로 이층으로 달려갔어요. 그 아저씨를 딱 마주쳐서 "아저씨 차를 왜 찼어요? 보상해주셔야죠" 했더니 아니라고 딱 잡아뗍니다. 제가 영상캡쳐해서 "아저씨 이렇게 잡혀서 영상 찍혔어요" 했더니 절대 그런적 없답니다. 자기가 왜 그러겠냐고,, 그래서 "아저씨 지금 신고 있는 신발 바닥 좀 봐요" 했더니 절대로 안됩답니다. 제가 경찰서 간다고 했더니 그제서야 차로 왜 입구를 가렸냐며 보상한답니다. 물론 미안하단 말 일언반구도 없었어요. 알고 봤더니 제가 휴가 간 사이 새로 이사 온 사람들이었고 이 동네 주차 사정을 잘 몰라서 입구 가려진게 무조건 불만이었봐요. 저녁 되니까 아저씨 전번으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부인되시는듯한 분이 아저씨랑 왜 통화했냐고,, 그래서 이러저러해서 아저씨가 차를 발로 찬거때문에 통화했다. 이랬더니 다짜고짜 저에게 저에게 차를 잘못 댄 당신이 잘못한거다 빨리 차빼라 어디 사냐 이러면서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기 시작합니다 . 저는 피해자에요. 왜 고함을 지르세요? 했더니 차 찌그러진건 자기가 한 일이 아니니 모르겠고 무조건 차 앞으로 빼랍니다. "앞으로 뺄 공간 있으면 빼드리죠," 얘기하고 있는 와중에 옆에서 " 이년차, 차 빼" 소리가 들립니다. 일단 내려오셔서 얘기 좀 하자 했더니 내려 올 가치를 못느끼겠답니다. 그러면서 계속 전화로 고함과 욕설이 난무하더군요. 결굴 얼굴 못보고 오고 간 문자 내용입니다. 정말 말이 통해야 뭘 좋게 얘기하죠. 미리 차 좀 앞으로 빼라고 전화를 했다면 제가 싫다고 했을까요? 그리고 제가 입구를 완전히 가렸으면 억울하지도 않죠. 뚱뚱한 어른이 지나가고도 남을 공간이었어요. 아무도 말이 없었는데 유독 새로 온 이층집이 예민하네요. 그냥 바로 경찰서로 달려 갈걸 그랬나봐요. 한 집에 살면서 얼굴 붉히기 싫어 배려한건데 그마저 거부하네요. 차 수리비는 당장 만원나왔지만 꺽인 부분에 자국이 남아있어요. 그건 어쩔 수 없단 말만...ㅠㅠㅠㅠ 십년 가까이 박은 적 없어 찌그러진 부분이 한군데도 없는데 저 상처를 지울 수 없다니요. 만원만 받고 마무리하기엔 너무 억울해서 올려봅니다. ㅠㅠ
남의 차를 뻥 차고,,, 적반하장
부모님이랑 휴가를 보내고 어제 저녁에 집 앞에 주차를 했습니다.
우리 동네는 다세대주택이 거의 대부분이고 골목골목 집앞에 그 건물에 사는 사람들이 입구를 조금씩 가리면서
주차를 합니다.
제가 사는 집역시 2층만 차가 3대라 들어가는 입구를 반쯤 가리면서 주차를 해놓았지요.
그런데 오늘 오후에 마트에 가려고 나와보니 선명한 발자국과 함께 차가 찌그러져 있는겁니다.
바로 블랙박스 확인했죠.
어떤 어저씨가 차를 획 돌아가서 뒤에서 째려 보더니 갑자기 쾅 소리가 나더군요. (제 블박 카메라 앞,뒤 부착)
벽쪽에 세워두고 집 입구 들어가는거 확인했으니 범인은 딱 나왔죠.
옆집에 물어보니 잘 모르시겠다고 해서 바로 이층으로 달려갔어요.
그 아저씨를 딱 마주쳐서 "아저씨 차를 왜 찼어요? 보상해주셔야죠" 했더니 아니라고 딱 잡아뗍니다.
제가 영상캡쳐해서 "아저씨 이렇게 잡혀서 영상 찍혔어요" 했더니 절대 그런적 없답니다.
자기가 왜 그러겠냐고,,
그래서 "아저씨 지금 신고 있는 신발 바닥 좀 봐요" 했더니 절대로 안됩답니다.
제가 경찰서 간다고 했더니 그제서야 차로 왜 입구를 가렸냐며 보상한답니다.
물론 미안하단 말 일언반구도 없었어요.
알고 봤더니 제가 휴가 간 사이 새로 이사 온 사람들이었고 이 동네 주차 사정을 잘 몰라서
입구 가려진게 무조건 불만이었봐요.
저녁 되니까 아저씨 전번으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부인되시는듯한 분이 아저씨랑 왜 통화했냐고,,
그래서 이러저러해서 아저씨가 차를 발로 찬거때문에 통화했다. 이랬더니
다짜고짜 저에게 저에게 차를 잘못 댄 당신이 잘못한거다 빨리 차빼라 어디 사냐 이러면서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기 시작합니다 . 저는 피해자에요. 왜 고함을 지르세요? 했더니 차 찌그러진건 자기가 한 일이 아니니
모르겠고 무조건 차 앞으로 빼랍니다.
"앞으로 뺄 공간 있으면 빼드리죠," 얘기하고 있는 와중에 옆에서 " 이년차, 차 빼"
소리가 들립니다.
일단 내려오셔서 얘기 좀 하자 했더니 내려 올 가치를 못느끼겠답니다.
그러면서 계속 전화로 고함과 욕설이 난무하더군요.
결굴 얼굴 못보고 오고 간 문자 내용입니다.
정말 말이 통해야 뭘 좋게 얘기하죠.
미리 차 좀 앞으로 빼라고 전화를 했다면 제가 싫다고 했을까요?
그리고 제가 입구를 완전히 가렸으면 억울하지도 않죠. 뚱뚱한 어른이 지나가고도 남을 공간이었어요.
아무도 말이 없었는데 유독 새로 온 이층집이 예민하네요.
그냥 바로 경찰서로 달려 갈걸 그랬나봐요.
한 집에 살면서 얼굴 붉히기 싫어 배려한건데 그마저 거부하네요.
차 수리비는 당장 만원나왔지만 꺽인 부분에 자국이 남아있어요. 그건 어쩔 수 없단 말만...ㅠㅠㅠㅠ
십년 가까이 박은 적 없어 찌그러진 부분이 한군데도 없는데 저 상처를 지울 수 없다니요.
만원만 받고 마무리하기엔 너무 억울해서 올려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