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로를 점령한 보행자들

Double2013.08.09
조회157
안녕하세요. 요즘 한강 라이딩에 맛들린 23男입니다.
근데 타다 보니까 자전거도로에서 걷거나 조깅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근데 이게 이해가 정말 안돼요. 왜냐구요? 바~로 옆에 (자전거 도로와 간격 0cm) 보행자 전용 도
로가 떡하니 있거든요. '에이 그럼 보행자도로가 사람들로 붐벼서 걷지도 못할 정도 여서 그러겠지
' 또는 ' 보행자도로는 상태가 안좋은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절대 아닙니
다. 오히려 자전거도로 보다 한산하고 길도 잘 되있어요.
그런데 이런 보행자들이 자전거가 올 때 비켜주기라도 하면 양반입니다. 아예 배째라 식으로 안비
키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럼 제가 어쩔 수 없이 피할 수 밖에 없는데 피하다가 반대편 자전거
랑 사고 날 뻔 하기도 했구요...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보행자도로가 좀 떨어져있다면 화가 나도 최소한 이해는 할텐데 바로 옆에 있는 보행자도로를 냅두고 대체 왜...
물론 모든 보행자들을 겨냥한 글이 아닙니다. 그 몇명의 보행자들의 행동이 정말로 이해가 안되서 한번 써봅니다...혹시 그러시는 분 있으시면 왜 그러는지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