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댄스그룹들 음악 개인적이지만 객관적이기도 한 순위

ㅇㅁㄱ201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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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력 등 실력은 상관 없이 오직 노래의 음악성으로만 봤을 때

과연 음악이라고 할 수 있을만한 댄스 음악이 한국에서 있을지 궁금해서

현재 해체하지 않고 활동 중인 한국의 모든 주요 댄스그룹들의

타이틀곡은 물론이고 주요앨범(싱글 제외)의 모든 수록곡들을 다 들어보고 썼음.

객관적인 순위 :

(다시 말하지만 가창력, 춤실력등이랑은 무관하고 그냥 노래 자체가 얼마나 잘 작곡되었느냐의 순위임)

 

EXO, 빅스, 샤이니
-오로지 퍼포먼스에만 치중된 그룹
그 결과, 노래 자체의 질은 뒷전...

 

빅뱅, 블락비, B1A4
-싱어송라이터가 되려는 욕심 때문에 굳이 멤버들이 작곡을 하는 무리수를 두는 그룹들.
화성학이나 멜로디의 흐름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은 노래들.
아무리 대형소속사의 일급 세션들이 편곡을 해줘도
비전문가가 작곡에 조금이라도 참여한 노래는 어쩔 수 없음...

 

슈퍼주니어, 제국의아이들, 유키스
-그냥 딱 보통

 

비스트, B.A.P, 동방신기(5인시절 기준)
-때에 따라 멤버가 직접 작곡을 하기도 하지만 무리수는 두지 않음.
음악만 따로 놓고 봐도 진짜 들어줄만한 노래 많음.
앨범에 하드코어부터 발라드까지 노래들의 다양성이 폭 넓고
간간이 10년 뒤에도 괜찮은 노래로 거론될만한 명곡들도 섞여 있음.

 

인피니트, 틴탑, 신화
-작곡진부터가 용형, 신사동호랭이 등 실력파들이 프로듀싱한 노래
악기선택, 사운드에 개성이 확실하게 잡혀 있고
거의 모든 노래마다 테마가 뚜렷함.
댄스곡이라는 장르의 장점을 적극 활용하고 있고

그냥 한 마디로 듣기에 제일 좋은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