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이제 정신차리고 공부 열심히하고자 마음먹고 열심히 야자를 하던 때였어요
여자친구가 지금 피씨방에 있는데 저녁일곱시에 누구를 만나기로했다는겁니다
알고보니 네일샵에 알바를 하라고 연락이왔다는겁니다
그것도 남자라고 하더라고요
남자네일샵?요즘에 남자도 그런일 하기는 하지만 좀..그런데
이생각을 하고 같이 만나러가는게 어떻게냐고 느낌이 이상하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으니 삼성조선소에 다니면서 몇달뒤에 네일샵을 낼꺼라고 알바를 구한다더라구요
몇달뒤에 열껀데 벌써부터 구하나 싶었지만 일단 알겟다고하고 만나면 연락하라하고 보냈습니다
근데 한시간이 지나도록 연락이없는거에요
왠지 불안한 마음에 전화를 한 네다섯번 정도했더니 받더군요
근데
어디냐고 왜이렇게 연락이안됬냐고물었는데 해수욕장이라는겁니다
약간 술에취한듯?힘이없는듯한 목소리로요
그래서 누구랑 갓냐니깐 말이없길래 그 네일샵 남자랑 갔냐고 하니깐 그렇다고했습니다
왜 처음보는 사람이랑 그런데를 가냐니깐 자기도 모르겠다면서 나중에 연락한데요
그렇게 끊겻어요
아진짜 그 때 너무벙쪄가지고 아무생각도 안들고 야자고뭐고 일단 전화하러 밖에 나갔지요 나가서 열번은 넘게 계속 전화한거같아요
한참 전화하고서야 받길래 제가 막 소리쳤어요
너 마음대로끊어버리면 어쩌냐고 무슨일이냐고 왜 그새끼가 처음 보는데 해수욕장을 데리고가냐고 제대로 말안하면 경찰신고해서 갈꺼니깐 빨리말하라고...
그제서야 왜그러냐고 지금 집태워주길래 가고있다고 뭘그렇게 소리를 지르냐면서 뭐라하는겁니다
걱정한 사람은 생각도 안한채로 그래서 나중에 십분뒤에 집들어가서 연락한다면서 전화를 끊었어요
그렇게 집에들어가서 전화로 막싸웠지만 그래도 내심 한편으로는 집에 들어가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자리잡았습니다 안심도 됬고요
근데 나중에 싸운걸 풀려고 전화를 하다가 말하는겁니다
그 남자가 자기랑 만났을때 계속 아이스커피를 주더랍니다 계속 먹으라고 강요했고요 여자친구는 별생각없이 마셨는데 그 때부터 정신이 이상하더랍니다 그래도 이사람한테 정신 이상한거 들키면 무슨일 날꺼같아서 버텼답니다
그래서 지금 힘이 풀려서 정신잃을꺼같다고하더군요 그 사람이 약을 탄거같다고...
그래서 여자친구는 집에서 바로 근처 병원에 갔다가 열두시가 다되서 대학병원까지 가서는 피검사를 하고왔고요
진짜 지금 생각만해도 너무소름끼쳐요
아홉시뉴스 같은데서나 일어날일이 제 여자친구에게 일어나서 큰 봉변을 당할뻔했고 또 그런사람이 삼성이라는 대기업에 떡하니 들어가있다니...
저희아빠가 삼성에서 면접관도 하시면서 저에게 항상 하시던말이 삼성에서는 인성을 본다고 인성을 강조하시더군요
그런데 그렇게 강조하신 삼성조선소에 저런 쓰레기같은 인간이있다니 정말 어떻게 해버리고싶고 법보다 주먹이 앞설게 오히려 더맞는거같더라고요
거제도에 삼성조선소에 다니는 그 놈 이십대도 못벗어난거같다는 그 놈 여자에 미친 그딴놈 진짜 어떻게 하죠?
가뜩이나 몸도 약한 여자친구인데...
혹시 거제에 사시는 분 중에 네일샵으로 연락이온다던지 삼성조선소 다니면서 무슨 가게를 낼거라던지 어쨌든 무슨일이있어도 낯선 사람 처음만난사람 따라가지도말고 주는거 받아먹지마요
큰일나요 진짜...
그리고 핸드폰 번호뒷자리 3374이새끼야 니가그러고도 그런 대기업에 다닐 자격이 되냐 니한테 쓰이는 산소가 아깝다 새끼야
그렇게 어린여자애 약먹여놓고도 너이새끼는 전화하니깐 잘들어갔냐했지? 약 먹였냐니깐 말도 돌리고 말이야 두고보자
세상..너무무서운 세상이다진짜
저는 이제 수능을 90일도 남겨두지않은 고삼입니다
나름 이제 정신차리고 공부 열심히하고자 마음먹고 열심히 야자를 하던 때였어요
여자친구가 지금 피씨방에 있는데 저녁일곱시에 누구를 만나기로했다는겁니다
알고보니 네일샵에 알바를 하라고 연락이왔다는겁니다
그것도 남자라고 하더라고요
남자네일샵?요즘에 남자도 그런일 하기는 하지만 좀..그런데
이생각을 하고 같이 만나러가는게 어떻게냐고 느낌이 이상하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으니 삼성조선소에 다니면서 몇달뒤에 네일샵을 낼꺼라고 알바를 구한다더라구요
몇달뒤에 열껀데 벌써부터 구하나 싶었지만 일단 알겟다고하고 만나면 연락하라하고 보냈습니다
근데 한시간이 지나도록 연락이없는거에요
왠지 불안한 마음에 전화를 한 네다섯번 정도했더니 받더군요
근데
어디냐고 왜이렇게 연락이안됬냐고물었는데 해수욕장이라는겁니다
약간 술에취한듯?힘이없는듯한 목소리로요
그래서 누구랑 갓냐니깐 말이없길래 그 네일샵 남자랑 갔냐고 하니깐 그렇다고했습니다
왜 처음보는 사람이랑 그런데를 가냐니깐 자기도 모르겠다면서 나중에 연락한데요
그렇게 끊겻어요
아진짜 그 때 너무벙쪄가지고 아무생각도 안들고 야자고뭐고 일단 전화하러 밖에 나갔지요 나가서 열번은 넘게 계속 전화한거같아요
한참 전화하고서야 받길래 제가 막 소리쳤어요
너 마음대로끊어버리면 어쩌냐고 무슨일이냐고 왜 그새끼가 처음 보는데 해수욕장을 데리고가냐고 제대로 말안하면 경찰신고해서 갈꺼니깐 빨리말하라고...
그제서야 왜그러냐고 지금 집태워주길래 가고있다고 뭘그렇게 소리를 지르냐면서 뭐라하는겁니다
걱정한 사람은 생각도 안한채로 그래서 나중에 십분뒤에 집들어가서 연락한다면서 전화를 끊었어요
그렇게 집에들어가서 전화로 막싸웠지만 그래도 내심 한편으로는 집에 들어가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자리잡았습니다 안심도 됬고요
근데 나중에 싸운걸 풀려고 전화를 하다가 말하는겁니다
그 남자가 자기랑 만났을때 계속 아이스커피를 주더랍니다 계속 먹으라고 강요했고요 여자친구는 별생각없이 마셨는데 그 때부터 정신이 이상하더랍니다 그래도 이사람한테 정신 이상한거 들키면 무슨일 날꺼같아서 버텼답니다
그래서 지금 힘이 풀려서 정신잃을꺼같다고하더군요 그 사람이 약을 탄거같다고...
그래서 여자친구는 집에서 바로 근처 병원에 갔다가 열두시가 다되서 대학병원까지 가서는 피검사를 하고왔고요
진짜 지금 생각만해도 너무소름끼쳐요
아홉시뉴스 같은데서나 일어날일이 제 여자친구에게 일어나서 큰 봉변을 당할뻔했고 또 그런사람이 삼성이라는 대기업에 떡하니 들어가있다니...
저희아빠가 삼성에서 면접관도 하시면서 저에게 항상 하시던말이 삼성에서는 인성을 본다고 인성을 강조하시더군요
그런데 그렇게 강조하신 삼성조선소에 저런 쓰레기같은 인간이있다니 정말 어떻게 해버리고싶고 법보다 주먹이 앞설게 오히려 더맞는거같더라고요
거제도에 삼성조선소에 다니는 그 놈 이십대도 못벗어난거같다는 그 놈 여자에 미친 그딴놈 진짜 어떻게 하죠?
가뜩이나 몸도 약한 여자친구인데...
혹시 거제에 사시는 분 중에 네일샵으로 연락이온다던지 삼성조선소 다니면서 무슨 가게를 낼거라던지 어쨌든 무슨일이있어도 낯선 사람 처음만난사람 따라가지도말고 주는거 받아먹지마요
큰일나요 진짜...
그리고 핸드폰 번호뒷자리 3374이새끼야 니가그러고도 그런 대기업에 다닐 자격이 되냐 니한테 쓰이는 산소가 아깝다 새끼야
그렇게 어린여자애 약먹여놓고도 너이새끼는 전화하니깐 잘들어갔냐했지? 약 먹였냐니깐 말도 돌리고 말이야 두고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