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원에 들어가려면 준비해야 하는 것들?!?

빡쎕니다201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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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판을 보고 미국으로 대학원이나 MBA 준비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아서 도움이 될까 해서 글 남깁니다. 
저는 미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했고, 저 역시 현재 대학원 준비하고 있는데요,
미국 대학원을 가려면 일단 무엇이 필요한지 먼저 알고 계획을 세우는것이 제일 중요하겠죠.? 
어느 대학을 가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필요한 사항은
1.Transcr1ption (성적증명서 영문, 보통 대학원 입학할 때, 대학교 GPA 3.0/4.0 정도 되면 위험하지 않습니다. ) 
2. Resume (이력서 영문) 
3. GRE or GMAT (이건 학부마다 다르고, 둘 다 받는 학부도 있고, GMAT만 받는 학부도 있으니 가고자 하는 알아 보셔야할 듯_ 보통 MBA아닌 이상 GRE면 됩니다. GMAT시험이 GRE 보다 어려워요,, 그리고 현재 GRE도 개정되서 전보다 어려워졌습니다. 참... 학교마다 특히 가고자 하는과가 비지니스면, MS Degree 없을 수도 있음... MBA밖에 없을 수도 있음.예를 들어 콜롬비아의 경우 Accounting 은 MBA랑 PhD 5년짜리 프로그램밖에 없음. 따라서 학교마다 다 알아봐야함. 내가 GMAT을 공부해야될지 GRE를 공부해야될지..) 
4. Essay (이것도 학교 마다 다른데, 3~5 정도 써야 될거예요. 주제도 조금씩 다름. 보통 회사 입사할 때 자기소개서 내용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됨. 예를 들어 왜 우리학교에 들어오고싶니? 이 공부를 통해 무엇을 이루고 싶니? 자신의 장점, 단점?) 
5. Recommandation Letter ( 보통 2개 필요한데요, 3개 가져오라는 대학도 있음. 교수님이나 직장 상사한테 받아야함. 직장 동료나 친구 안됨. MBA의 경우 직장상사 필수!) 
6. TOEFL (이건, 대학을 영어권이 아닌 다른 데서 졸업한 사람한테는 필수!) 저는 대학을 미국에서 나와서 토플 시험은 안봐도 됩니다. 전 대학 입학 할 때 봤지요...지긋지긋한 토플 ㅠㅠ 
GRE는 TOEFL 보다 어렵습니다... 단어 역시 듣보잡 많이 나오기 때문에 설령 native 라도 공부 안하면 다 틀립니다. 제 친구(Native) 저 GMAT 공부할 때 GRE 하고 있는데, 그 아이도 단어외우고 있음. 그리고 시험마다 평가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음! TOEFL-> Non-native speaker가 영어권 대학교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는지의 능력을 보기위해 치는 시험, 따라서 대학 수준의 문제.   GRE-> Native 던 Non-native 던지 상관없이 대학원 수준의 수업을 잘 따라 갈 수 있는지 능력을 치는 시험, 따라서 대학원 수준의 문제 GMAT은 다른 의미에서 GRE 보다 어렵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논리시험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MBA는 Manager(한국에서는 과장 정도?)를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 보니 그에 걸맞는 비판적사고, 논리적 오류를 찾아낼 수 있는가 등을 평가하는 시험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끔 GRE나 FOEFL 중에 어떤걸 먼저 해야하나요? 라는 분들도 계시는데,,, GRE는 성적이 얼마동안 인정해주는지 모르는데요,, 제가 GMAT을 하고 있기 때문에,, (토플은 1년 or 2년인가? ,,GMAT은 5년) 만약 토플 보다 길게 인정해주면, 저는 GRE를 먼저 공부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다 그렇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GRE 어렵기 때문에, 오래 공부하는 사람 많습니다. GMAT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 GRE 원하는 점수 점수 1년동안 안나오면, TOEFL 점수 나왔더라도 지원 할 때 쯤 효력 떨어지면 다시봐야됩니다... 눈물 나겠죠...
난 졸업하고 바로 대학원 갈꺼야!! 또는 지금부터 준비하면 내년엔 갈 수 있을까? 하시는 분들께.. 
미국 대학교는 가을 학기가 시작입니다. 보통 8월말이나 9월초에 학기가 시작되죠... 그 때 입학하려면 적어도 그 해 4월까지는 접수 해야되기 때문에 (사실 4월도 늦습니다.. 특히 인터네셔널은 적어도 2월까지는 접수해야되요, 다른 준비 서류(비자관련)가 많기 때문에..-_- 그리고 일찍 지원할 수록 유리합니다. 정원이 다 차면 안뽑아요. 단, MBA는 다름. ROUND 가 있음. 하지만 이것 역시 보통 적어도 2nd Round (매년 1~2월) 에는 지원해야함.) 모든 필요한 서류를 준비 하려면 (1 부터 6 까지) 생각하신 것 보다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일단 GRE or GMAT or  TOEFL 점수가 나와야 지원을 하고, 지원시기 놓치면 그 다음 학기 오픈 될 때까지 기다려야함. 
여기서 알아야 할 사실 하나! 하버드 MBA 는 한번 떨어지면 재지원 불가능 합니다. 여기도 그냥 한번 넣어 볼까? 라는 생각은 금물. ㅎㅎㅎ 하버드 관심 있으신 분 많으신것 같아서...
인터네셔널 학생들은 다른 문서들도 많이 필요합니다. (재정증명도 해야되고,,보통 통장 잔고 떼서 보여줘야함. 그 안에는 대학원 2년동안 학비 포함 대학이 위치한 State의 물가 계산해서 2년 생활비가 들어있어야함.. 그만큼의 돈이 없으면 부모님 소득증명서 떼서 나를 재정적으로 지원할 사람이 있다는걸 증명해야함. 가족증명서, 등등 또 대여섯개 됨...)
일단 중요한 것만 썼는데도,,쓰다 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이래서 다들 유학원이랑 함께 준비하나 봅니다. GRE 랑 TOEFL 점수내는 것만도 만만치 않으니 다른 잡다한 업무들 유학원에 맡기는거죠. 거기다 학교 홈페이지가 영어니 온라인으로 Apply 하는거 어렵지 않은데 손을 못데겠는거죠. 저 역시도 그랬습니다. (생각해보면 한국에서 대학 지원할 떄,스스로 하지않음? 원서 접수 하는 것 자체는 완전 쉬움. 단지 영어 울렁증 때문에 어렵다고 느끼는것임, ) 근데 유학원에서 대학원 지원해주는 건 ㅈㄴ 비쌉니다. -0-  어학연수 가는 수준 아님... 보통 대학 3군데 묶어서 계산하더군요. 에세이도 써주고,,  머 이건 나중에 아무 유학원 가서 상담해보면 아주 친절하게 대답해줌..ㅎㅎ 

두서없이 썼는데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미국 대학원 입학을 꿈꾸시는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됬길 바라며, 입학확인서( I-20)를 받는 그 날까지 열심히 공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