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2달 사귄 남자 때문에 5개월째 쩔쩔 매고 있는 여자입니다그간의 사정이 어땠던간에 중요한건 제가 아직까지도 너무 힘들다는거에요헤어진지 3달까지는 뭐 힘들거나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지금 5개월째인데도 아프거나 슬픈게 도저히 나아지지가 않아요그리고 사귄기간도 2달로 아주 짧은데.. 한게 없어 추억이 많은것도 아니고제가 정말 좋아하긴 했어요. 그렇게 좋아한 사람 평생 없었던듯하고 그냥 미친듯이 끌린다고 해야되나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좋아 죽을거 같은 그런거요. 내일 볼 수 있어도 오늘 보고싶은데 볼 수 없어서 울게 만드는 사람이요상황탓이 커서 헤어졌습니다. 차였죠. 그 사람이 절 많이 좋아한것도 아니었구요 물론. 그 사람에게서 5개월동안 연락 단한번도 없었고. 아마 제 연락처를 지웠겠죠상처가 깊었던거 같아요. 너무 많이 좋아한만큼.서서히 헤어졌던것도 아니고헤어지던날 화내기 직전까지도 둘이 어디를 놀러갈지 계획을 세우고 분위기 좋았는데근데 제 촉이 정말 귀신같은건지 모르겠지만(평소에도 뭔가 촉이 좋은편)그 날 아무 변화도 없이 평소처럼 만나기전에 장난치며 그 사람과 카톡하고 하는데횡단보도를 건너는데 갑자기 싸한 기분이 들더군요. 이 사람이 날 떠날거 같다고. 그런 기분. 정말 아무 이유도 기미도 없었는데.그런 느낌을 애써 무시하며 그날 만나서 밥을 먹었는데 난 별말도 안한거 같은데 그 사람이 갑자기 화를냈고...다음날 톡으로 헤어지자더군요슬픈예감은 잘맞는다더니..진짜 무슨 그렇게 느낄만한 일이 있엇으면 몰라도난 여전히 너무 사랑하는데 아무 준비도 없이 차이니까,또 무슨 중대한 일도 화내고 그랬던것도 아닌데 그런걸로 헤어지자고 할 줄 몰랐지요근데 헤어지자고 하니까.. 그때 심장이 쿵 내려앉는거 같던 느낌이..그러고 며칠후에 잡고싶어 편지도 써줬지만 그 사람은 아무 답도 없이저도 더이상은 차마 붙잡지 못하고 서로 연락도 없이 지낸지가 5개월헤어지고 2달은 정말 일도 관두고 폐인처럼 눈뜨고 감을때까지 눈물바다였고2달후부터는 그냥 될대로되라는 심정으로 이 남자 저 남자 다 만나고 다녔는데딴남자랑 있으면 그 사람을 잊거나 즐겁거나 그럴 줄 알앗죠그 많은 남자들 중 제가 좋아서 잠깐 사겼던 남자도 있고 하지만 알고보니 쓰레기였고 뭐 대부분은 전남자친구를 더 떠올리게 만들더군요.만나도 시간낭비하는 느낌에 연락오면 귀찮고 한번 만나면 질려서 또보기싫고같이 앉아있으면 내가 대체 이 남자랑 여기서 뭘하고 있는거지내가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은 이 사람이 아닌데.. 이런 생각들. 억지웃음들그냥 누구를 만나도 그 끝에는 항상 전남자친구가 있더군요이남자 저 남자 만나고 다니는 생활을 지금 2-3달정도 했는데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고 정신만 피폐해지는것 같아이제는 그것도 자제하고 있습니다.아무리..아무리 생각해도 저 전남자친구에게 돌아가고 싶습니다찾아가서 아직도 널 생각한다고 내 마음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지만정말 그러고 싶지만, 용기가 안나는건 물론이요내가 못잊으면 그럴수도 있지. 사람을 사랑하는 감정이 나쁜것은 아니잖아 하면서 용기가 나다가도, 또 생각해보면 너무 꼴사나운 일 같이 생각되기도 하구요그 사람을 붙잡는게 너무 늦은일, 꼴사나운일, 이제와 아무 소용 없는일.. 이렇게 느껴질때면풀이 죽네요 아직도 얼마전에 헤어진듯 가슴이 찢어지게 아파 매일 우는데 너무 힘이 듭니다. 힘이 빠져요. 한두달도 아니고어떻게 5개월동안으로 계속 이러니 정신이 너무 피폐해져갑니다안그래도 우울증이 있어요. 겹쳐서 더 심한거겠지만저는 환경적으로도, 친구도 별로 없고 형제도 없고 부모님과도 가깝지는 않아요친구나 가족이랑 뭘해도 제 아픔은 덜어지지가 않구요친구 가족한테서 얻는거랑 남자한테서 얻는거랑은 완전 별개니까요그 사람 직장과 저의집이 너무 가까워서..더 잊을 수 없는거 같아요밖에 나갈때마다 그 사람의 직장이라던가 차가 보이고 저는 엄청 두리번거리게 됩니다전에 한번 딱 마주쳐버린적도 있고...힘들어요. 언제까지 제가 이럴지 기약도 없잖아요객관적으로 봐도 희망이 없는 상황이잖아요너무 짧은 교제기간에 남자가 절 많이 좋아했던것도 아니고 연락한통 없는데. 그 사람 성격은 맺고 끊는게 확실한..아닌건 아니다 이런 성격 있죠얼마전엔 저의 생일이었습니다 연락은 역시 없죠제 생일인줄도 모르고 지나갔겠죠 아마.. 조금의 여지도 안주네요..그 사람이랑 2개월 사겼지만 그때 발렌타인데이나 그 사람 생일이 다 들어있어서 전 다 챙겨줬었거든요. 쵸콜릿 주고 선물도 사주고 졸라서 뒤늦게 화이트데이 사탕 받은날 헤어졌네요. ㅎㅎ 그냥 오늘길에 대충 편의점에서 산듯한 페레로로쉐부케..였지만저는 너무 기뻐서 감동을...받을 정도로 평소에 저한테 못했습니다.시간이 너~무 없어 만나기도 힘들었고 밖에서 밥한끼 같이 먹기도 힘든 상황이었어요저는 당연히 이해한다곤 하지만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었고몇번씩 티를 내니 저한테 미안하다고 많이했는데 자기도 미안한게 싫었겠죠..근데 전보다 더 못만나도 좋아요남들처럼 데이트를 아예 못해도 좋고다 참을 수 있고 상황 나아질때까지 몇년이 걸리든 옆에서 기다려줄 수 있는데그럴 수 있는 여자는 나뿐이라고 생각해요 현재 상황 다 감싸줄 수 있는 여자.아무도 제가 그 사람을 사랑했듯이 그 사람을 사랑할 사람은 없을거라구요너무 아쉬워요. 못놓겠어요. 다시 내 옆에 내 사람으로 있어줬으면 좋겠어요이렇게 매일 가까이 있는데 연락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고 마주쳐도 남처럼 말도 못하고 스쳐지나가야 하는 현실을 못견디겠어요난 아직도 변함없이 사랑하는데 그 사람은 다 잊고 아무렇지도 않게 자기 생활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억울하고혹여 다른사람하고 잘된다거나 그런 생각이라도 하면 속이 뒤집힐것같아요매일매일 우울하고 매일매일 울고 눈뜨고 감을때까지도, 거리를 걸어도 그 사람 생각을 떨칠수가 없고맛있는걸 만들면 그 사람한테 갖다주고 싶고 장을 보러 가도 같이 장보러온 상상만 되고 겨울에 헤어졌는데 아직까지 사귀고 있다면 여름의 우린 어떨까 궁금해지기도 하고 뭘해도 누굴 만나도 행복하지가 않아요 좋지가 않아요사람이 이렇게 살 수가 있나요? 계속 이렇게 살면 미쳐버리지 않을까요?그 사람은 저도 정리했다 생각하겠죠. 저도 연락한번 안했으니애초에 그렇게 짧게 사귀고 이렇게 오래 못잊어한다는걸 이해하지도 못할거같아요자기가 생각해도 자기가 나한테 못해줬으니까요. 맨날 찾아가서 잡는 생각해요. 생각만해도 떨리고 창피하네요근데 완벽해져서 가고 싶어요. 그 사람이랑 사귈때 좀 통통했어서 그 사람이 제 몸매가지고 많이 놀렸거든요살빼라고..ㅋ 이런말도 했었고. 제 애칭도 살에관련된 ㅡㅡ남자들 몸매 보는것도 알고 그 사람은 몸매를 따질 수 밖에 없는 직업인지라 헤어진 이유중에 내 몸매가 눈에 안차서, 그런 이유도 쪼금이라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살을 많이 뺐어요. 아직 더 빼야 하지만. 지금은 날씬한편에 속하는 정도구요몸매 괜찮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고.. 하지만 아직 멀었다고 생각해요살도 더 빼서 그 사람이 좋아하는 누가봐도 날씬한 몸매 만들어서 가고싶고능력같은것도 갖춰서 가고 싶어요. 찾아간다면 한번뿐인데 어떻게해서든 완벽하게 준비해서 조금이라도 맘돌릴 확률을 높이고 싶은 마음 모르시진 않을꺼에요 그러다보니 함부로 찾아가지도 못하겠고..근데 살빼는것도 어느정도 날씬해지고 나니 잘 빠지지도 않고..능력갖추기도 힘들고 그렇네요..ㅠㅠ 노력은 하지만그 사람이 좋은 남자가 아닌건 알아요. 사귈때도 주변에서 전부 헤어지라고왜 만나냐고. 헤어지자마자 잘했다고 다른남자들 소개시켜준다고 난리였고 다정다감한 성격도 아니고 틱틱대고 챙겨주는것도 없고..그랬어요그리고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조건 자체도 여자들이 꺼려하는 조건 투성이구요하지만 다 감수하더라도 다시 만나고 싶어요 그 사람보다 더 잘난 남자들 많이 만나봤지만 난 그 사람이 좋아요다시 만나서 내가 더 상처받고 더 힘들더라도 그냥 사랑하고싶어요이해심도 전혀 없고 이기적이고 자존심쎈 내가그 사람 앞에만 가면 순한양처럼 순종하고 숙이고 나자신보다 그 사람을 생각해요날 이렇게 변화시킬 남자 또 만날지 정말 모르겠어요. 내가 이런 마음이라면 정말 잡아야 하는게 맞고 내가 죽을것 같은데 온몸이 베베꼬여도 찾아가는 용기 낼 수 있는거지만 너무 쌩뚱맞은거 같다.. 시간이 너무 지난거 같다... 꼴사납다..자꾸 이런 생각이 들면서 좌절하게되네요어쨌든 한번은 찾아가서 만나고 얘기해봐야 어느 방향으로든 정리될거 같아요잊기에 놓기엔 뭔가 너무 찝찝하달까. 전 정리가 전혀 안됐으니까요 그리고 혹시나 하는 희망과 미련들 때문에도.그 사람에게 다가갈 수 없다..이런 생각만 하면 하루가 너무 우울합니다 꿈에 가끔 그 사람이 나오네요. 하지만 꿈에서도 저는 그 사람을 보고 죄인처럼 도망을 치거나이 문만 열면 안에 그 사람이 있는데 문을 못열고문앞에 한참을 고개 푹숙이고 있다가 끝끝내 울면서 돌아서는그런 모습들 뿐이네요... 내 자신이 진짜 너무 불쌍하고 측은하게 느껴질정도로 가엾네요꿈에서도 다가가질 못하다니. 말한마디 걸지 못하다니.근데 예전에 그런 꿈 한번 꾼적이 있어요 그 사람 직장이 리모델링을 한거에요 제 꿈에서.근데 그 사람이 저한테 무지 다정하게 대해주면서 잘해주는거에요그러면서 저의 진가를 못알아봤다면서 이젠 잘해줄거라는 그런?그때 제가 다른 남자 잠깐 사귀고있을때 꾼꿈이에요 그땐 잠깐 잊은듯이 느껴졌었거든요. 그래서 왜 이제와서 이런꿈을 꾸는거지..싶었죠근데 보니까 진짜 리모델링 했더라구요. 전 알지도 못했는데저꿈이 현실이 되면 좋을텐데 말이죠...
5개월째인데 아직도 똑같이 힘들어요
그간의 사정이 어땠던간에 중요한건 제가 아직까지도 너무 힘들다는거에요
헤어진지 3달까지는 뭐 힘들거나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5개월째인데도 아프거나 슬픈게 도저히 나아지지가 않아요
그리고 사귄기간도 2달로 아주 짧은데.. 한게 없어 추억이 많은것도 아니고
제가 정말 좋아하긴 했어요.
그렇게 좋아한 사람 평생 없었던듯하고 그냥 미친듯이 끌린다고 해야되나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좋아 죽을거 같은 그런거요.
내일 볼 수 있어도 오늘 보고싶은데 볼 수 없어서 울게 만드는 사람이요
상황탓이 커서 헤어졌습니다. 차였죠.
그 사람이 절 많이 좋아한것도 아니었구요 물론.
그 사람에게서 5개월동안 연락 단한번도 없었고. 아마 제 연락처를 지웠겠죠
상처가 깊었던거 같아요. 너무 많이 좋아한만큼.
서서히 헤어졌던것도 아니고
헤어지던날 화내기 직전까지도 둘이 어디를 놀러갈지 계획을 세우고 분위기 좋았는데
근데 제 촉이 정말 귀신같은건지 모르겠지만(평소에도 뭔가 촉이 좋은편)
그 날 아무 변화도 없이 평소처럼 만나기전에 장난치며 그 사람과 카톡하고 하는데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갑자기 싸한 기분이 들더군요.
이 사람이 날 떠날거 같다고. 그런 기분. 정말 아무 이유도 기미도 없었는데.
그런 느낌을 애써 무시하며 그날 만나서 밥을 먹었는데
난 별말도 안한거 같은데 그 사람이 갑자기 화를냈고...다음날 톡으로 헤어지자더군요
슬픈예감은 잘맞는다더니..진짜 무슨 그렇게 느낄만한 일이 있엇으면 몰라도
난 여전히 너무 사랑하는데 아무 준비도 없이 차이니까,
또 무슨 중대한 일도 화내고 그랬던것도 아닌데 그런걸로 헤어지자고 할 줄 몰랐지요
근데 헤어지자고 하니까.. 그때 심장이 쿵 내려앉는거 같던 느낌이..
그러고 며칠후에 잡고싶어 편지도 써줬지만 그 사람은 아무 답도 없이
저도 더이상은 차마 붙잡지 못하고 서로 연락도 없이 지낸지가 5개월
헤어지고 2달은 정말 일도 관두고 폐인처럼 눈뜨고 감을때까지 눈물바다였고
2달후부터는 그냥 될대로되라는 심정으로 이 남자 저 남자 다 만나고 다녔는데
딴남자랑 있으면 그 사람을 잊거나 즐겁거나 그럴 줄 알앗죠
그 많은 남자들 중 제가 좋아서 잠깐 사겼던 남자도 있고 하지만 알고보니 쓰레기였고
뭐 대부분은 전남자친구를 더 떠올리게 만들더군요.
만나도 시간낭비하는 느낌에 연락오면 귀찮고 한번 만나면 질려서 또보기싫고
같이 앉아있으면 내가 대체 이 남자랑 여기서 뭘하고 있는거지
내가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은 이 사람이 아닌데.. 이런 생각들. 억지웃음들
그냥 누구를 만나도 그 끝에는 항상 전남자친구가 있더군요
이남자 저 남자 만나고 다니는 생활을 지금 2-3달정도 했는데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고 정신만 피폐해지는것 같아
이제는 그것도 자제하고 있습니다.
아무리..아무리 생각해도 저 전남자친구에게 돌아가고 싶습니다
찾아가서 아직도 널 생각한다고 내 마음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지만
정말 그러고 싶지만, 용기가 안나는건 물론이요
내가 못잊으면 그럴수도 있지. 사람을 사랑하는 감정이 나쁜것은 아니잖아 하면서
용기가 나다가도, 또 생각해보면 너무 꼴사나운 일 같이 생각되기도 하구요
그 사람을 붙잡는게 너무 늦은일, 꼴사나운일, 이제와 아무 소용 없는일.. 이렇게 느껴질때면
풀이 죽네요
아직도 얼마전에 헤어진듯 가슴이 찢어지게 아파 매일 우는데
너무 힘이 듭니다. 힘이 빠져요. 한두달도 아니고
어떻게 5개월동안으로 계속 이러니 정신이 너무 피폐해져갑니다
안그래도 우울증이 있어요. 겹쳐서 더 심한거겠지만
저는 환경적으로도, 친구도 별로 없고 형제도 없고 부모님과도 가깝지는 않아요
친구나 가족이랑 뭘해도 제 아픔은 덜어지지가 않구요
친구 가족한테서 얻는거랑 남자한테서 얻는거랑은 완전 별개니까요
그 사람 직장과 저의집이 너무 가까워서..더 잊을 수 없는거 같아요
밖에 나갈때마다 그 사람의 직장이라던가 차가 보이고 저는 엄청 두리번거리게 됩니다
전에 한번 딱 마주쳐버린적도 있고...
힘들어요. 언제까지 제가 이럴지 기약도 없잖아요
객관적으로 봐도 희망이 없는 상황이잖아요
너무 짧은 교제기간에 남자가 절 많이 좋아했던것도 아니고
연락한통 없는데. 그 사람 성격은 맺고 끊는게 확실한..아닌건 아니다 이런 성격 있죠
얼마전엔 저의 생일이었습니다 연락은 역시 없죠
제 생일인줄도 모르고 지나갔겠죠 아마.. 조금의 여지도 안주네요..
그 사람이랑 2개월 사겼지만 그때 발렌타인데이나 그 사람 생일이 다 들어있어서
전 다 챙겨줬었거든요. 쵸콜릿 주고 선물도 사주고
졸라서 뒤늦게 화이트데이 사탕 받은날 헤어졌네요. ㅎㅎ
그냥 오늘길에 대충 편의점에서 산듯한 페레로로쉐부케..였지만
저는 너무 기뻐서 감동을...받을 정도로 평소에 저한테 못했습니다.
시간이 너~무 없어 만나기도 힘들었고 밖에서 밥한끼 같이 먹기도 힘든 상황이었어요
저는 당연히 이해한다곤 하지만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었고
몇번씩 티를 내니 저한테 미안하다고 많이했는데 자기도 미안한게 싫었겠죠..
근데 전보다 더 못만나도 좋아요
남들처럼 데이트를 아예 못해도 좋고
다 참을 수 있고 상황 나아질때까지 몇년이 걸리든 옆에서 기다려줄 수 있는데
그럴 수 있는 여자는 나뿐이라고 생각해요 현재 상황 다 감싸줄 수 있는 여자.
아무도 제가 그 사람을 사랑했듯이 그 사람을 사랑할 사람은 없을거라구요
너무 아쉬워요. 못놓겠어요. 다시 내 옆에 내 사람으로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매일 가까이 있는데 연락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고
마주쳐도 남처럼 말도 못하고 스쳐지나가야 하는 현실을 못견디겠어요
난 아직도 변함없이 사랑하는데
그 사람은 다 잊고 아무렇지도 않게 자기 생활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억울하고
혹여 다른사람하고 잘된다거나 그런 생각이라도 하면 속이 뒤집힐것같아요
매일매일 우울하고 매일매일 울고
눈뜨고 감을때까지도, 거리를 걸어도 그 사람 생각을 떨칠수가 없고
맛있는걸 만들면 그 사람한테 갖다주고 싶고
장을 보러 가도 같이 장보러온 상상만 되고
겨울에 헤어졌는데 아직까지 사귀고 있다면 여름의 우린 어떨까 궁금해지기도 하고
뭘해도 누굴 만나도 행복하지가 않아요 좋지가 않아요
사람이 이렇게 살 수가 있나요? 계속 이렇게 살면 미쳐버리지 않을까요?
그 사람은 저도 정리했다 생각하겠죠. 저도 연락한번 안했으니
애초에 그렇게 짧게 사귀고 이렇게 오래 못잊어한다는걸 이해하지도 못할거같아요
자기가 생각해도 자기가 나한테 못해줬으니까요.
맨날 찾아가서 잡는 생각해요. 생각만해도 떨리고 창피하네요
근데 완벽해져서 가고 싶어요.
그 사람이랑 사귈때 좀 통통했어서 그 사람이 제 몸매가지고 많이 놀렸거든요
살빼라고..ㅋ 이런말도 했었고. 제 애칭도 살에관련된 ㅡㅡ
남자들 몸매 보는것도 알고 그 사람은 몸매를 따질 수 밖에 없는 직업인지라
헤어진 이유중에 내 몸매가 눈에 안차서, 그런 이유도 쪼금이라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살을 많이 뺐어요. 아직 더 빼야 하지만. 지금은 날씬한편에 속하는 정도구요
몸매 괜찮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고.. 하지만 아직 멀었다고 생각해요
살도 더 빼서 그 사람이 좋아하는 누가봐도 날씬한 몸매 만들어서 가고싶고
능력같은것도 갖춰서 가고 싶어요.
찾아간다면 한번뿐인데 어떻게해서든 완벽하게 준비해서
조금이라도 맘돌릴 확률을 높이고 싶은 마음 모르시진 않을꺼에요
그러다보니 함부로 찾아가지도 못하겠고..
근데 살빼는것도 어느정도 날씬해지고 나니 잘 빠지지도 않고..
능력갖추기도 힘들고 그렇네요..ㅠㅠ 노력은 하지만
그 사람이 좋은 남자가 아닌건 알아요. 사귈때도 주변에서 전부 헤어지라고
왜 만나냐고. 헤어지자마자 잘했다고 다른남자들 소개시켜준다고 난리였고
다정다감한 성격도 아니고 틱틱대고 챙겨주는것도 없고..그랬어요
그리고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조건 자체도 여자들이 꺼려하는 조건 투성이구요
하지만 다 감수하더라도 다시 만나고 싶어요
그 사람보다 더 잘난 남자들 많이 만나봤지만 난 그 사람이 좋아요
다시 만나서 내가 더 상처받고 더 힘들더라도 그냥 사랑하고싶어요
이해심도 전혀 없고 이기적이고 자존심쎈 내가
그 사람 앞에만 가면 순한양처럼 순종하고 숙이고 나자신보다 그 사람을 생각해요
날 이렇게 변화시킬 남자 또 만날지 정말 모르겠어요.
내가 이런 마음이라면 정말 잡아야 하는게 맞고
내가 죽을것 같은데 온몸이 베베꼬여도 찾아가는 용기 낼 수 있는거지만
너무 쌩뚱맞은거 같다.. 시간이 너무 지난거 같다... 꼴사납다..
자꾸 이런 생각이 들면서 좌절하게되네요
어쨌든 한번은 찾아가서 만나고 얘기해봐야 어느 방향으로든 정리될거 같아요
잊기에 놓기엔 뭔가 너무 찝찝하달까. 전 정리가 전혀 안됐으니까요
그리고 혹시나 하는 희망과 미련들 때문에도.
그 사람에게 다가갈 수 없다..이런 생각만 하면 하루가 너무 우울합니다
꿈에 가끔 그 사람이 나오네요.
하지만 꿈에서도 저는 그 사람을 보고 죄인처럼 도망을 치거나
이 문만 열면 안에 그 사람이 있는데 문을 못열고
문앞에 한참을 고개 푹숙이고 있다가 끝끝내 울면서 돌아서는
그런 모습들 뿐이네요... 내 자신이 진짜 너무 불쌍하고 측은하게 느껴질정도로 가엾네요
꿈에서도 다가가질 못하다니. 말한마디 걸지 못하다니.
근데 예전에 그런 꿈 한번 꾼적이 있어요
그 사람 직장이 리모델링을 한거에요 제 꿈에서.
근데 그 사람이 저한테 무지 다정하게 대해주면서 잘해주는거에요
그러면서 저의 진가를 못알아봤다면서 이젠 잘해줄거라는 그런?
그때 제가 다른 남자 잠깐 사귀고있을때 꾼꿈이에요
그땐 잠깐 잊은듯이 느껴졌었거든요. 그래서 왜 이제와서 이런꿈을 꾸는거지..싶었죠
근데 보니까 진짜 리모델링 했더라구요. 전 알지도 못했는데
저꿈이 현실이 되면 좋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