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일화모음(100%실화)

멍뭉멍멍멍2013.08.12
조회30,189
판처음써보는 16살 흔녀에용ㅎㅎㅎ







서투르더라도 이해해주시길!







그럼 편하게 보시라고 반모갑니당~















1. 나한텐 3년지기 이성친구가잇음ㅋㅋㅋㅋ







근데 아무리친해도 가끔남자로 느껴질때가잇음ㅠ







어느날 그친구 생일이다가왓지요.. 선물을할까말까하다가 톡으로 땡땡아 니생일선물 뭐갖고싶어!







이랫더니 "나? 음..양말!ㅎㅎㅎ" 웬 양말?







"나 니랑 커플양말사다죠" 이러는거임







헐ㅋㅋㅋㅋ? ㅁㅊㄴㅋㅋㅋㅋ그럼학교에는 신고오지마ㅗㅗ 이랫더니 "왜ㅋㅋㅋㅋ뭐가어때서"







어쨋든 생일선물로 커플양말사서 줫더니







받자마자 내가신고잇던 양말이랑 똑같은거 바로 신고옴ㅋㅋㅋㅋㅋ학교에서 이생키ㅋㅋㅋㅋㅠ







-----> 이제 자기전에 맨날 내일은 무슨양말신을까 이러면서 정하고 다음날에 신고옴ㅋㅋㅋ















2. 위에서 말한 친구생일날!! 난 당연히 생일빵을 때릴생각에 아이씐나 엿음ㅋㅋㅋㅋ 가자마자 내가 1빠로 등을막 때리면섴ㅋㅋㅋ "생일추카합니다~ 생일추카합니다~사랑ㅎ..????????? 다음가사가 사랑하는인데 순간적으로 움찔해가지곸ㅋㅋㅋ 뻥쪄잇엇는데 땡땡이가 ㅋㅋㅋㅋ "야ㅋㅋㅋ왜 사랑하는안불러ㅋㅋㅋ?" 와ㅋㅋㅋㅋ진심 이렇게 찝찝한 생일빵은 처음때려봄ㅋㅋㅋ















3. 땡땡이 생일전에 내생일이엇는데ㅠ 얘가 생일추카한다는 말도업고 좀 울적햇는데ㅜㅜㅜㅜ







내가 나의패기로 땡땡이한테가서 야ㅠㅠㅠㅠ내생일선물은?ㅠㅠㅠㅠ 이랫더닠ㅋㅋㅋㅋ







겁나해맑게 웃으면서 턱에 꽃받침하공







"나~~ㅎㅎ" 이러는거ㅋㅋㅋㅋ















4. 땡땡이가 키가 크고 내가 좀 많이 작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의 키차이 30센치ㅠㅠㅠㅠ







암튼ㅋㅋㅋ 학교 복도에서 갑자기 땡땡이가







막 나를 쳐다보더니 아이컨택하면서 벽으로 몰아붙이는거ㅋㅋㅋ손안쓰고 그냥 눈빛으로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이땐진짜 심장이 주체를 못하더랔ㅋㅋㅋ자기딴에는 무슨 할말이 있어서 그랫던것같은데







나는 눈치가 없어섴ㅋㅋㅋㅋ 땡땡이가 눈깜빡거리니깐 "얏호~~~내가이겻당ㅋㅋㅋㅋㅋ"







다시생각해도 너무웃긴듯ㅋㅋㅋㅋ







(본격 눈싸움한 이야기)















5. 내가 선생님한테 혼나고잇엇는데ㅠ 앞에







땡땡이가 지나가는거임!! "살려줘ㅠㅠㅠ" 라는 눈빛을 보냇더닠ㅋㅋㅋㅋ 이 또라이가







" 쌤~ 저 쌤반에 들어왓어욬ㅋㅋㅋ!"







이러면서 교실앞문에 한쪽발을 넣고 잇는거임ㅋㅋㅋㅋㅋㅋ정말 우리반쌤은 다른반이 우리반에







들어오는거 못참음ㅋㅋㅋ 그래서 결국 나대신 혼낫다는...ㅋㅋㅋㅋㅋ















6. 우리학교는 스포츠시간이 따로잇는데







땡땡이가 배드민턴 부야! 각자부서로 이동하려고







내친구들이랑 복도에서 걷고잇는데 땡땡이랑 마주침ㅋㅋㅋㅋ그랫더니 원래 서로 보면 손인사 하는데







땡땡이가 자기배드민턴채로 내머리에 얻고 씩 웃으면서 가는거임ㅋㅋㅋㅋ 마치 손으로 쓰담쓰담 하듯이 키차이가 나서 배드민턴채로 대신ㅋㅋㅋㅋ







은근 기분좋드라ㅎㅎㅎㅎㅎ















7. 우리반 교실에서 쉬는시간에 너무 졸려서 자고잇엇는데 짝지랑 똑같은 자세로 자고잇엇나봐ㅋㅋㅋㅋㅋㅋ근데 땡땡이가 와서는 내앞자리에 앉고는







자기도 나랑 똑같은 자세로 누워잇엇음ㅌㅋㅋㅋㅋㅋㅋ질투남















8. 우리가 수학이 수준별 수업이야ㅎ 나랑 땡땡이랑은 다른 반인데 우리반이랑 땡땡이 반이랑 같이 모아서 수준별 수업을 함! 난 A반 땡땡이는 B반!







A반에서 짝지가 감기걸려서 안왓엇는데 수업시작하기 전에 교실에와서 앉아잇엇는데 땡땡이가 내옆에 앉아서 "야 니짝지 어디갓어? 심심하겟다 내가 오늘 니옆에 앉아서 같이 수업할까?" 결국 나한테 맞고 자기반으로 갓다는ㅋㅋㅋㅋㅋㅋㅋ















9. 이제 마지막으로 땡땡이 얘기말고!ㅋㅋㅋ







내생일이엿을때 막 친구들이 카스에 필독 걸어서







ㅇㅇ아 생일ㅊㅋ♥ 이런거 올려 놓잖아ㅋㅋㅋ







근데 내친구중에 랩하는 그룹??무슨 외부에서 활동하는ㄴ 동아리 하는애가 잇는데 걔가 생일축하한다고 올려놓은 카스글에 고마워~ㅎㅎㅎ 이렇게







댓글달려고 봣더니 그 랩하는 동아리에잇는 오빠갘ㅋㅋㅋㅋ나한테 "생일축하해ㅋㅋㅋ" 이렇게 댓글을 달아놓은거야 생판 모르는 사람한텤ㅋㅋㅋ







그렇게 어찌어찌해서 아직까지 연락하고 지냄ㅎ















지금까지 달달한이야기ㅠ 생각보다 쓸이야기가







없네요ㅠㅠㅠㅠ그래도 두준두준한 이야기 ㄱ







대리만족느끼면서 읽어보니까 기분좋아지길래







이렇게 썰 올려보아용~ㅎㅎㅎㅎ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7

ㅇㅇ오래 전

행간 이렇게 띄워쓰는 것들 극혐, 니 일기장에나 이따구로 쳐갈겨라!

오래 전

저기2번에서 개콘에나오는'뚜루뚜뚜~뚜루뚜@~♬'나와야대는뎈ㅋㅋㅋ

오래 전

부러우면 지는거야... 난 안부러워...안부럽다 안부럽다.. 제길.. 부러워..ㅋㅋ

ㄴㄷ오래 전

대리만족을 하도해서 내성이 생겼나봄 더 선정적인게 끌림 아

꽃녀오래 전

난 도대체 왜!! 맨날 이런 대리만족만 느끼는가...

오래 전

부럽다고말못함ㅋ

오래 전

좋겟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멍뭉멍멍멍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