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기에 간만에 톡톡 하게 글 남겨 보아요
전 32살에 회사원입니다.
결혼한지는 3년 되가고 있구요..
와이프는 현재 전업 주부 입니다.
딸 하나 키우고 있어요..
요즘 남편들은 집안일에 대해서는 다들 도와주는게 맞다고 하는데요..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평일날 퇴근을 9시 넘어서 하구요..
집에가면 10시가 넘습니다.
평일은 시간이 늦어서 딸래미는 자고 있어서 보지는 못하구요..
주말엔 특근을 해도 6시면 집에 들어가니깐 볼 수는 있죠
와이프는 주말에 제가 집에 들어가면 그때부턴 잔심부름을 시키곤 합니다.
물론 아무말 없이 다 해주죠..
솔직히 주말엔 아무 간섭 안받고 쉬고 싶습니다.
평일 날 쌓인 피로도 풀겸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지만 현실상 그렇지 못합니다.
집에 오는 순간부터 딸래미랑 놀아주랴 , 설거지 하랴 , 청소 하랴 , 이거 갖다 달라 저거 갖다 달라
마트 장보러 가자 , 어디 놀러 가자 , 놀이터 가자 , 쉬질 못하곤 합니다.
그렇게 놀아주고 또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고 지겨운 일을 시작하네요..
1년 넘게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와이프가 애 키우느라 힘든건 압니다.
근데 저도 힘이 드네요!! 이제는 쉬고 싶습니다.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