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ㅈㅅ) 가게들 전기세 안 아깝나요?

아끼고살자2013.08.12
조회205

지구가...죽어가고 있어요ㅠㅠ

뜬금없는 얘기지만 여름엔 특히...

지나가면서 가게들 보고 한숨 쉽니다.

 

에어컨 틀어놓고 문 활짝 열어놓으면 지나가는 사람은 잠깐 행복하지만

점주님의 전기세 고지서는 별로 아름답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밤에 간판에 불은 왜 다들 켜놓는 건지...

움직이는 전광판이면 그나마 낫지

밤에 영업도 안하면서 간판에 불 켜놓는다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어? 저기 저런 가게가 있었네? 나중에 함 가봐야지ㅎ"

이러는 거 절대 아닙니다

전기세만 많이 나올 뿐...

 

흔히 하는 말이지만

기름 한 방울 안나오는 나라에서

(동의어=전기는 국산이지만 원료는 수입입니다)

돈낭비 해가면서 전기펑펑 쓰는 거 정말 보기좋지 않아요

공장, 교육, 상업에 사용되는 전기가 아무리 싸다고해도 지킬 건 지켜야죠

(자신을 위해서도!)

요즘 날씨가 덥지만 저는 에어컨 안 틀고 선풍기로 지냅니다.

정 안되겠다싶으면 에어컨 제습으로 10분 정도 틀어놓고 끈 후에 선풍기 틀어보세요.

고슬고슬해서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저, 딱딱한 사람 아닙니다.

양치질할 때 컵 안쓰고 손으로 물 받아서 헹궈도 괜찮아요.

하지만 입안 헹구고 있을 때 아무것도 안하면서 줄줄이 버려지는 물은 끄자는 말이에요.

(꼭 물낭비하는 분들은 물도 최대로 틀어놓죠...)

전기 쓸 때 쓰는 건 좋은데

그야말로 '낭비되는' 전기들은 좀 아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