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과 과가 맞지않고 가정형편이 안좋아 등록금을 대출받고 아르바이트하며 용돈을 직접벌고.. 그러다보니 공부도 더이상 하고싶지않아서 자퇴를 하고 20살때부터 취업을 했습니다
자격증도 없고 공부도 못하고 특기나 취미나 좋아하는거 하고싶은것도 따로없어서 중소기업이나 경리나 사무직도 꿈도 못꾸고 헤매다가 콜센터를 처음 직장으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저곳 단기로 옮기다가 예의바르거나 일을 성실하게 한다며 칭찬을 받다가 진급도 하고 처음으로 일년동안 열심히 다니고 집과 회사가 왕복 3시간 거리였고 원래 6시땡하면 칼퇴근인데 하는일이 많아서 가란소리를 따로 안하시면 아홉시열시까지도 남아서 일을 하고 정말 싫은소리 한마디없이 웃으며 열심히 일했습니다
근데 딱 일년되던해에 회사문제로 인해 그만두게되었고 또 바로 쉴틈없이 다른일을 그만두고 또 콜센터에 들어가게되었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콜하는업무만하고 자리를 못잡고있습니다 이 업종에서 뼈를 묻고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하루하루 출근을 할때마다 오늘은 또 무슨소릴들을까 기계처럼 똑같은 일을 한다는 생각과 미래에 대한 생각과 돈을 벌고싶다고 느낍니다.. .
하지만 저는 잘하는게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영어 수학 국어 공부는 다 못하고 공부를 하는걸 좋아하지않습니다.. 공무원시험도 보고싶고 제과제빵이나 옷가게나 창업을 하고싶고 술집이나 가게도 차려보고싶고
생각은 정말 많지만.. 저희집은 말그대로 가난합니다
제가 단순히 하고싶다고 해서 학원을 다닐수있는 돈이 있는것도 아니고 부모님이 밀어주시거나 하지도 못합니다
23살에 부모님탓을 하는건 아직도 제자신이 철이 안들었다는거겠죠..,
새로운걸 도전하기가 너무 두렵습니다
저는 한번도 학원이나 다른걸 다녀보지못했고
뭔가 하고싶은게 있던 잠깐의 순간도 집안의 눈치와
이런저런 혹시라도 나때문에 돈을 힘겹게 투자해서 밀어줬는데 내가 붙지못하거나 잘되지못할거란 두려움이 항상 있습니다...,
제가 21살때부터 뒤늦게 무언가라도 모아놓고싶어서
적금을 부어서 지금은 천만원조금 넘게 있습니다
이돈으로 뭘해야될지 그냥 더 꾹참고 지금 다니던 콜센터를 계속다니면서 더모아야할지.. 아니면 무언가를 시도할수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주위에 조언을 해줄사람도 없고 제 고민을 받아줄사람도 없습니다 저는 23년동안 뭘해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가끔 아직도 철없는 생각을 합니다..
저랑 똑같은 나이에 같은 친구는 집안이 좋아서
고급아파트에 살고 아버지가 차도 뽑아주고
명품백에 비싼레스토랑에 가고...
제가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 출근을 준비할시간에
제 친구는 밤새도록놀다가 다섯시에 집에 들어갑니다..
저희 부모님을 원망하진않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절 어려운 환경속에서 절 이렇게 열심히 키워주셨으니까요..
20대 초반 여자 제발 인생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우울해서 쓴글에 이렇게 예상치못하게 댓글 많이 달아주실줄 몰랐네요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습니다. 어떤 한분이라도 도움이 안되셨던 분이 없기에
모든글에 추천을 눌렀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제 인생 제 자신에게 더 많은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않고
조금씩 도전하면서 열심히 살아볼 생각입니다.
저보다 힘든분, 여유가 있는분 각각 많은 분들이 있지만
공통된건 저처럼 도전도 못하면서 이렇게 핑계나 되면서 후회는 하지않는다는겁니다.
여러분들이 진지하게 써주신 조언 아깝지않게 지금부터 열심히 살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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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여자 직장인입니다
진지하게 쓰는글이라서 음슴체는 안하겠습니다
울고 고민하다가 생각이 많아지는 밤에 불끄고
모바일로 작성한 글이라 띄어쓰기나 맞춤법은 이해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요새 제인생이 한심하고 우울하고 답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저는 고등학교졸업후 대학교잠깐 다니다가
등록금과 과가 맞지않고 가정형편이 안좋아 등록금을 대출받고 아르바이트하며 용돈을 직접벌고.. 그러다보니 공부도 더이상 하고싶지않아서 자퇴를 하고 20살때부터 취업을 했습니다
자격증도 없고 공부도 못하고 특기나 취미나 좋아하는거 하고싶은것도 따로없어서 중소기업이나 경리나 사무직도 꿈도 못꾸고 헤매다가 콜센터를 처음 직장으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저곳 단기로 옮기다가 예의바르거나 일을 성실하게 한다며 칭찬을 받다가 진급도 하고 처음으로 일년동안 열심히 다니고 집과 회사가 왕복 3시간 거리였고 원래 6시땡하면 칼퇴근인데 하는일이 많아서 가란소리를 따로 안하시면 아홉시열시까지도 남아서 일을 하고 정말 싫은소리 한마디없이 웃으며 열심히 일했습니다
근데 딱 일년되던해에 회사문제로 인해 그만두게되었고 또 바로 쉴틈없이 다른일을 그만두고 또 콜센터에 들어가게되었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콜하는업무만하고 자리를 못잡고있습니다 이 업종에서 뼈를 묻고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하루하루 출근을 할때마다 오늘은 또 무슨소릴들을까 기계처럼 똑같은 일을 한다는 생각과 미래에 대한 생각과 돈을 벌고싶다고 느낍니다.. .
하지만 저는 잘하는게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영어 수학 국어 공부는 다 못하고 공부를 하는걸 좋아하지않습니다.. 공무원시험도 보고싶고 제과제빵이나 옷가게나 창업을 하고싶고 술집이나 가게도 차려보고싶고
생각은 정말 많지만.. 저희집은 말그대로 가난합니다
제가 단순히 하고싶다고 해서 학원을 다닐수있는 돈이 있는것도 아니고 부모님이 밀어주시거나 하지도 못합니다
23살에 부모님탓을 하는건 아직도 제자신이 철이 안들었다는거겠죠..,
새로운걸 도전하기가 너무 두렵습니다
저는 한번도 학원이나 다른걸 다녀보지못했고
뭔가 하고싶은게 있던 잠깐의 순간도 집안의 눈치와
이런저런 혹시라도 나때문에 돈을 힘겹게 투자해서 밀어줬는데 내가 붙지못하거나 잘되지못할거란 두려움이 항상 있습니다...,
제가 21살때부터 뒤늦게 무언가라도 모아놓고싶어서
적금을 부어서 지금은 천만원조금 넘게 있습니다
이돈으로 뭘해야될지 그냥 더 꾹참고 지금 다니던 콜센터를 계속다니면서 더모아야할지.. 아니면 무언가를 시도할수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주위에 조언을 해줄사람도 없고 제 고민을 받아줄사람도 없습니다 저는 23년동안 뭘해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가끔 아직도 철없는 생각을 합니다..
저랑 똑같은 나이에 같은 친구는 집안이 좋아서
고급아파트에 살고 아버지가 차도 뽑아주고
명품백에 비싼레스토랑에 가고...
제가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 출근을 준비할시간에
제 친구는 밤새도록놀다가 다섯시에 집에 들어갑니다..
저희 부모님을 원망하진않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절 어려운 환경속에서 절 이렇게 열심히 키워주셨으니까요..
근데 너무 친구가 부럽습니다
그친구는 지금 돈을 안모아도 어차피
미래의 집이나 돈이나 부모님 도움을 받을테니까요.
평소엔 나보다 더어려운사람들을 생각하며 힘냈는데
요새는 제자신이 뭘좋아하는지 뭘해야하는지
어떻게할지 막막하고 앞으로가 두렵습니다...,
내일 눈뜨고 일어나면 또 똑같은 하루가 시작되겠죠
꿈도 없고 희망도 없는 하루..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정신 좀차리라고 따끔한말도 귀담아듣겠습니다..,.
길고 정신없는글 읽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