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은 한순간이네요

promisey0u2013.08.13
조회449
대학교 1학년때부터 친한친구로 알던 그녀



군대 제대하고도 정말친했던...그리고 너무도



잘알고있다고생각했고 너무도 맘에 들었던 그녀였기에



남들이 데리고갈까 빨리 낚아채버렸죠....







그리고 우린 너무좋았습니다



함께면 뭐든지 좋았으니까



그러던 그녀가 취직을 했습니다



물론 전 아직 학생이였죠...다들 곧 헤어진다고 그러더군요



그녀도 웃고 저도 웃고 개소리라 생각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는 멀어지더군요



점점 웃는시간도 없어지고 연락이 없어지고



그리고....다른사람들과의 만남이 잦아졌죠



저는 항상 쿨한지 알았어요 하지만 그녀와 헤어질걸 생각조차안해서인지....



그리고얼마전 최후통보를 받았습니다



저희집 문제때문에 너무 힘들었다더군요....



남자친구부모님과의 만남... 그리고 남자친구부모님의 관심....그리고 선물받는것조차....그리고.....연락하는게 너무 힘들었답니다.



부모님 몰래 사귀느건 어떠냐고 매달려도 보았지만 이미 마음은 떠났더군요...



대학교4년 졸업하고 2년...6년째 알고있던 그녀가 마음이 이렇게 떠버렸다고 생각하니 이제까지 난 그녀에 대해 뭘 알고있었나...







헤어지면서 미련갖지않게 헤어지자고 말해주라고 하니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절 더 힘들게 만드는 모습들이 자꾸 생각나서 ..... 자꾸 미련이 남네요.. ..



연락하면 받아주고 미안하다고....이제 너한테 아무감정이 없어서 다시 시작할 수 없다는 그녀를 이제 잊는게 맞는거겠지요?



가끔 만나서 너잊을때까지만 같이있어줄게 하는 그런 말들을 무시하고 잊는게 맞겠죠?



사람들의 이별이 남일인줄 알았는데....이렇게 제일이 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