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왔어요///////제가 왔어요.
..많이 기다리시진 않았겠지만 얼굴에 철판을 뙇!!!![]()
어제 너무 따뜻한 댓글 2개를 받아서..
댓글은 나의 힘!!!!
손가락이 멀쩡하지 못하니까...이해좀 해주세여.오타가 나도....
그럼 지금 핸드폰배터리가 음슴으로 음슴체 고고!
그땐 내가 정말 미쳤었던게 틀림 없을 거임.
아니....도대체 그 상황에 왜 물어봤는지 아직도 이해안감.
이쁘다는 소리가 꼭 듣고싶었나 봄.선생님한테서.
순간 물어본 나도 당황.괜찮냐고 물어보며 부축을 해주던 선생님도 당황.
근데....선생님이....핳.......♥
"그러네,갈아입으니까 아깐 귀엽더니 지금은 이쁘네"라며 씩 웃으며 말하는게 아니겠음?
오 마이 갓.
핱빝핱빝.내 남자가 이런 하트브레이커같은사람이라구....
.
나는 심정지가 오는 줄 알았음.
왠 뜬금포냐며 욕을 얻어먹을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와우!
근데 선생님이 갑자기 물으심.왜 아직도 학교에 있냐고.....
하....이걸 말하면 혼날 테고 혼나면 애들도 같이 혼날테고 혼나면 나는 애들한테 따당할테고 따당하면 나는 사회에서 뭍힐테고, 뭍히면 취업도 늦게 할테고,취업도 늦게하면 결혼도 늦을 테고 결혼늦게하면 애를 늦게 낳으니까 애도 왕따될테고.......하...
그래서 나는 숙제가 있어서 공책을 가질러 왔다고 했음.
근데 이 망할 타이밍을 모르는 지지배들이^^ 문을 꽈왕!!!!!!!!!!하고 열어제치는 것이 아니겠음???
....너네는 타이밍을 아주 똥같이 맞춰나오는구나..하하....두고보자..하하....마귀같은 것들..하하..
애들은 문을 열음과 동시에 얼음.난 선생님과 바로 옆에 있으니 드라이 아이스가 된기분....
그래서 같이 공책을 가지러 왔다는 말은 Fail....
선생님이 사악하게 웃으며 말했음.방금까지는 천사같았는데 악마로 보였음.
"너네 어디 놀러가니?^^"
참고로 울 선생님은 놀땐 놀더라도 공부는 하고 놀아라라는 모토를 가지고 계심.
놀거면 할 거 다 해놓고 맘편하게 놀라는 건데...오늘은 체육대회임.공부는??무슨소리.ㅋㅋ
Aㅏ.....마귀같은것들때매 다 망했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래!뭐 오늘 하루쯤은 놀아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적당히 놀고 집에들 들어가.위험한데는 가지말고.그리고 무늬 너는 선생님한테 거짓말 친거에 대해서 집에 간 후에 문자하도록"
문자하도록..문자하도록....문자하도록???????????!!!!!!!!!!!!!!!!!!!!!!!!!!!!!!!!!!!!!!!!!!!!!!!!
하......정말 땅이 꺼지는 기분이었음.
분명 잔소리에 심하면 숙제까지 내주고 왜 거짓말을 했냐며 반성문을 쓰게할지도.....
아아....ㅠㅠ
우리들은 알겠다며 선생님을 뒤로 한 채 놀러나왔음.
노래방도 가고 고기뷔페도 가고,이쁜 목걸이도 사고,놀다가 음료수랑 햄버거도 사먹었음.
근데 고기뷔페에서 21접시를 4명이서 먹었다는 건 비밀.근데 하나도 안남겼다는건 안비밀/////
하...선생님이 절 요즘 먹여살리느라 살이 빠지셨어요.돈을 하도 많이 쓰셔서.하하.
지금도 선생님 집에서 아스크림 퍼먹으며 글을 쓰고 잇지효~
근데 노는내내 선생님한테 혼 날 것이 너무 마음에 걸리는 거임ㅠㅠㅠㅠㅠㅠ
앙대....
결국 집에 왔음.근데 9시 50분즈음에 왔다는건 비밀ㅋㅋㅋㅋㅋ
집에 온 후 과일을 집어먹으며 선생님한테 문자보내는 건 새까맣게 까먹고 티비를 보는데.....
집에 온 이후부터는 다음편에♥
이따가 오후에 올릴게요~이따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