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주의] 나 3년간 짝사랑한 오빠한테 고백 받았다!!!!!!!!!!!!

ㅋㅋㅋㅋ2013.08.13
조회2,802

 

 

 

 

 

 

핡라ㅏㅎ하핳ㄱ핳ㄹ가ㅏㅏ

 

부끄

 

 

 

언니들 나 너무 설레거든?? 왜냐면 내가 좋아햇던 오빠가 나에게 고백을 햇기 떄문이지

 

바로 어제!!!!!!!!!!!! 허러허ㅓㄺ

 

 

 

 

 

 

 

난 이제 남친이 있지만!! 그래도 음슴체 ㄱㄱ

 

 

 

우리 엄마에진짜 친한 이모에 아들이 잇었는데 나보다 두살 많은 오빠였음 나는

 

초4였고 그 오빠는 초6였는데

 

 

 

 

 

진짜 어른스러운 느낌 풀풀하고 엄친아여가지고 맨날 그오빠랑 나랑 비교해대서 엄청 시렀는데

 

 

 

여름 방학떄 우리가족이랑 그 오빠네 가족이랑 계곡에 가치감

 

 

 

그떄부터 친해진게 확실한듯 내가 물에 들어가는거 싫어서 그냥 텐트에만 앉아가지고

 

가만히 잇는데 물놀이하던 그오빠가 와서

 

 

 

 

같이 물놀이 하자 그러고 잠자리도 잡아주고 나 엄청 챙겨줬음

 

나하고 그오빠둘다 형제들이 없어서

 

 

 

난 그오빠를 친오빠처럼 여기고 그오빤 나를 여동생 처럼 여겼는데

 

 

 

초딩때만해도 그오빠랑 나랑 집가는곳이 똑같아서 맨날 학교 끈나고 가치 오고 진짜

 

 

 

거이 붙어다녔음 밥먹기 전까지 분수대(?) 에서 맨날 놀고오고

 

 

겨울에는 썰매타려고 산에 가서 놀곸ㅋㅋ

 

 

 

 

 

 

 

근데 그오빠가 중학생이 됬는데 진짜 얼마나 서러웠는지 한달동안 겁나 우울해 잇었던데 기억남

 

그래도 집이 가까워서 꽤 놀았는데

 

 

 

 

내가 6학년되고 오빠가 중2됫을때 오빠가 중 2병이 걸려서 나랑 안놀고 거이

 

말도 안하고 엄청 서러웟어으뮤ㅠ

 

 

 

 

 

할튼간 나도 중학생 되고 오빠는 중 3이엇는데 오빠가 전교 회장이었임

 

 

난 중 1때부터 그오빠를 엄청 좋아하게 됫지라

 

 

 

그오빠가 공부 잘한다는 핑계로 1학기때동안은 오빠한테 과외받았음

 

맨날 과자 먹고 내가 집에서 오빠 맛있는거 갇다준다고 맛잇는거 싹쓸이 해가는

 

 

바람에 엄마 한테 맨날 혼났는지 2학기 되니까 오빠 공부한다고 과외 못한다고 해서

 

 

 

오빠가 다니는 학원 똑같은데 엄마한테 졸라서 같이 다님 ㅋㅋ

 

 

 

오빠가 진짜 중3되니까 키도 겁나크고 어깨도 벌어지고 진심 잘생겨져가꼬 ㅠ

 

내가 진짜 절정으로 반해버림

 

 

 

 

근데 오빠는 계속 날 여동생으로만 생각하고 있었음 ㅠㅠ

 

 

 

오빠가 고1 되고 여친 생긴날은 진심 슬퍼서 집에 쳐박혀서 한참 울었다는..

 

 

 

그 여친이랑은 얼마안가 해어졌지만 음하하하

 

오빠는 여자한테 관심 없다고 그래가지고 기쁘면서 씁쓸햇었음

 

 

 

 

하튼 학원에 다니면서 우리사이는 더욱 돈독 해짐

 

 

 

내가 중 2되고 오빠가 고1되니까 진짜 정말 아쉬웠음..

 

그리고 이쁜 고딩 언니들..쭉쭉빵빵 언니들 한테 오빠를 뺏길까봐

 

중2에 특유에 패기로 겁나 적극ㄱ적으로 찝쩍댐

 

 

 

 

 

막 학원끝나고 집갈때 손잡고 오빠가 당황하면 우리는 친오빠 친동생 사이잖아~ 그러고

 

막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스타일 찾아가지고 검색해서 따라하고 막 그랬음

 

 

 

첨엔 부담스러워 하던 오빠가 나중에는 웃으면서 다 받아주고

 

고 1되니까 오빠가 안경을 썼었는데 렌즈를 꼇음..

 

 

 

겁나...잘생겼지라..ㅠㅠㅠ

 

 

 

 

그리고 고 2되고 난 중3이 됬는데..ㅠㅠ 엄마가 그 학원을 끊게 함뮤ㅠㅠㅠ

 

 

 

 

내가 오빠랑 썸질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성적이 오르지 않았음

 

 

그래서 내가 내신 올리려고 이번시험 내가 진짜 열심히 해서 진짜 성적 올름

 

 

 

 

근데 우리가 이번에 방학이잖아?

 

 

 

 

ㄱ래서 진짜 학원 끊고 거이 못만나고 카톡만 햇던 오빠를 어제만나자고 해서 만남

 

 

 

진짜 내가 생각햇던 제일 쎈 풀 메이크업이랑 거이 입지도 않던 꽃무늬 원비스에 고데기도 겁나 빡시게 넣어줌 ㅋㅋㅋ

 

 

 

그리고 어제 만났는데 오빠도 왠지 많이 꾸민느낌?? 오랜만에 만나니까

 

 

진짜 어찌나 멋지던지 내 눈에는 후광이 비침 ㅋㅋㅋ

 

 

 

근데 오빠가 솔직히 학생이잖아 근데 진짜 비싼 식당에 델꼬가는거임 ㅋ

 

 

 

그래서 내가 여기 너무 비싸다고 하니까 괜찮다고 막 델꼬감

 

 

 

 

거기가 스테이크 집이었는데 나는 까르보나라 시키고

 

 

오빤 어떤 스파게티를 시킴

 

 

 

 

굵-오빠 얇- 나

 

스파게티 먹으면서..

 

맛은 어때?? 괜찮아?? ㅎㅎ

 

응응 맛있어~ 근데 오빠가 돈이 어디있다곸ㅋㅋㅋ

 

알바좀 햇지!! 너 맛있는거 주려고!!

 

헐 고마워서 눈물이 나려고 하네

 

그리고 뭔가 이런말은 떡볶이집이나 그런데서 할께 아닌것 같아서

 

응?? 뭔데?

 

 

 

 

 

사실은 좀 직작하고 잇었짘ㅋㅋ 혹시 이오빠가 나한테 고백하는건가??

 

 

이러면서 겁나 둑흔대곸ㅋㅋㅋㅋ

 

 

근데 오빠는 계속 안말도 안함 거이 십분동안 말안하고 나만 쳐다보고 있었음

 

 

 

오빠!! 왜 말을 안해~ 몬데!!

 

 

 

내가 답답해서 그러니까

 

 

 

나랑 사귀자 익친아

 

 

 

진심 그소리 듣는데 머릿속 폭파하는 느낌 ㅋㅋㅋㅋㅋㅋ 진짜 기쁨에 환호성..

 

 

그 복권 당첨되는 기분을 느낀것 같았음 ㅋㅋㅋㅋ

 

 

 

 

내가 암말도 못하고 있으니까 오빠도 계속 스파게티만 쳐묵하고 있고,

 

뭔가 바로 응!! 하면 뭔가 엄청 쉬운 여자로 보일것 같은

 

 

 

그런 여자에 심리 잇자낰ㅋㅋㅋㅋㅋ

 

 

그래서 진짜 암말도 못하고 있다가 나도 오빠 좋아햇엇다고 말하면서 사귐 ^^

 

 

 

 

 

 

 

오빠가 은근 수줍음이 많아서 집에 델다주면서 거이 눈도 못마주치고 감

 

 

집에 와서는 진짜 한번도 붙인적없는 하트를 붙이면서 잘자라고 카톡옴 ㅋㅋ

 

 

 

 

 

 

진짜 설레드랔ㅋㅋㅋㅋㅋㅋ

 

 

 

 

 

 

너무 기뻐서 아침에 일나자마자 꼴에 여자라고 먼저 톡보내지도 못하고 카톡오자마자 칼답ㅋㅋㅋ

 

 

 

 

하튼 지금 너무 행복함!!!!!!

 

 

 

 

 

 

길고 지루한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언니들도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래!!!!!!!!

 

 

빠이!!!!!!!!!!!!!!

 

 

 

 

 

 

 

 

 

 

 

 

 

 

 

 

 

 

댓글 14

1234오래 전

자기야 나도스파게티사줘

소설도아니고무슨오래 전

난별로 부럽지가않은데요??....잠시만 휴지로 코풀고 올게요........

오래 전

처음에...나 놀람

흔女오래 전

엉엉엉엉

오래 전

왜 우리에겐 저런일이 일어나지 않는걸까요

둑흔둑흔오래 전

아 둑흔데,,,

솔로오래 전

오래가세요

엞캉오래 전

하 눈물....나는 내가 정리했는데.....

ㅇㄹㄴㅇㄹ오래 전

너가 고백받앗을땐 난헤어졋는데 개부럽넹 시1밝크

K오래 전

뭐가 난 아빠가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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