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에도 그렇고 제 주변에도 그렇고 요즘 제 또래애들이 관계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보다못해 글을써요..
저는 분위기에 휩쓸려 남친하고 한번 잤는데 정말 미친듯이 괴로웠어요..
남친하고 잘때도 그냥 정말 찢어질듯 아팠어요 너무 아파서 정신을 놓을정도로 온몸에 땀나고 울고..
근데..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갑자기 너무도 선명하게 확 생각이 떠올라요
한순간 실수로 평생을 미래 남친이나 남편에게 죄지었다는생각에
자신감도없고 미안하고 창피하고 수치스럽고 미치겠어요...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가도 또 친구들하고 즐겁게 놀고 있다가도 갑자기 생각이나요
밥을 먹다가 샤워를 하다가 갑자기 생각이나요
제가 그때 너무아파서 소리지르고 울던생각이 선명해요
한순간의실수로 ..
남친한테 사과를 몇번이나 받았지만 그래도 이 생각이 지워지지가 않아요
그리고 남친하고 헤어지는것도 무서워요
소문날까봐요... 다른애들이 제가 어땠는지 알까봐....
만약 제 글을 읽는 제 또래,동생분들이 계시면 남자 정말 조심하세요...
정말 실수는 한순간에 하는거에요..
남자는 믿을게 못 된다는소리는 많이 들으셨잖아요...
그러나 내 남자친구는 아니라고, 내 남자친구는 괜찮다고 다들 믿잖아요...
그거 정말 아니에요 다들 그렇게 생각했다가 후회한거에요...
전 학교에서 노는애도 아니고 공부도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반 5등 안에 들고..
학교에서 공부 충실히 하고 친구들하고도 원만하게 잘 지내는데...
제 남친도 마찬가지에요... 중학교때 전교회장했었고.. 3년 내내 반장하던 모범생인데...
노는애들만 그러는거아니예요... 착하고 모범적이고 순진한 남자도 그렇게 해요..
절대 둘만의 공간에 있지마세요 정말.. 남자들은 항상 준비해놓고있는걸 잊지마세요..
후회해요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