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주말에 또 가야하구요. 반찬을 주시러 오시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우리집에 애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오십니다... 아무 이유 없이요.. 그래서 회사에 있는동안 전화로 잔소리를 해대십니다.
차라리 점심시간에 하면 괜찮은데 제일 바쁜 2~5시 요 사이에 하셔서 난리가 나십니다.
아침에 정신 없이 출근하다 보면 굶을 수도 있구, 먹기싫어서 안먹을 수도 있는데
왜 우리 아들 밥을 안주냐고 난리가 나구요
잔소리도 하루, 이틀 들으면 괜찮은데 같은 내용을 반복적으로 거의 매일 듣다보니 회사에서도 눈치 보이고 그렇다고 전화를 씹으면 퇴근때까지 기다려서 뭐라고 하십니다.
어머니 잔소리의 모든 주제는 우리 아들입니다. 그리고 아들이 있을때는 그렇게 천사 시어머니가 없구요. 오늘도 오신다고 하는 데 무서워 죽겠습니다. 상사들 눈치도 보이고..
우리 아들이 누군데 , 우리 아들 때문에, 우리 아들 우리아들.........
그럼 아들이랑 사시지 왜 결혼은 허락하셨는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이 결혼 무르고 다시 혼자 살던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저는 그냥 취미로 회사다니고, 돈은 다 당신 아들이 벌어오는 줄 알고 돈 아껴서 우리 아들 고기나 한 점 더 사줘라
못 보던 옷이 하나 있으면 이런거 살 돈으로 우리 아들 옷을 한 번 사주는 게 어떻겠냐 아들 입을 옷이 없다.
화장품은 뭘 이렇게 많이 사냐 이 돈이 얼마냐(저 정말 얼마 안씁니다. 스킨로션, 비비, 선크림, 아이라인,... 그 흔한 아이크림, 이런거 전혀 없어요..)
우리 아들 밥은 먹여서 회사 보냈냐
주말인데 와서 우리아들 집밥 좀 먹여라
우리 아들 수척해 졌는데 보약 하나 달여먹여라
니가 집에서 하는 게 뭐 있냐 살림도 못하면 내조라도 잘 하던지 왜 싸돌아다녀서 집안 꼴을 이렇게 만드냐(회사 가있었습니다)
신랑한테 이야기 했더니 처음에는 믿지 않다가 제가 핸드폰 녹음을 해서 들려주니 우리 엄마가 유별나긴 했어도 이렇게 심할 줄 몰랐다면서 제 눈치 보고 있어요. 어떡해야 하는지 지도 모르겠나보죠.. 시어머니한테 뭐라고 해봤자 저한테 돌아오는 게 더 커서 지금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짐을 싸들고 엄마 있는 곳으로 내려가고 싶네요 저도 저희 엄마 귀한 딸인데요...
힘들어죽겠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미친 시댁 때문에 힘들어죽겠습니다..
저는 25살 신랑은 27살 입니다. 결혼한지 5개월 조금 넘었구요.
뭐.. 요즘 시대에는 일찍 결혼 했죠.. 그래서 후회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희 시댁은 저희 집과는 1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물론 차타고는 얼마 안걸립니다.
그게 문제인거 같기도 하네요.
시어머니는 아들바라기 입니다. 정말 이따구로 밖에 표현이 안됩니다.
저는 아들 옆에 있는 해충이구요.
저희 어머니는 정말 거짓말 안하고 일주일에 4~5번은 신혼집을 방문하십니다.
그리고 주말에 또 가야하구요. 반찬을 주시러 오시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우리집에 애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오십니다... 아무 이유 없이요.. 그래서 회사에 있는동안 전화로 잔소리를 해대십니다.
차라리 점심시간에 하면 괜찮은데 제일 바쁜 2~5시 요 사이에 하셔서 난리가 나십니다.
아침에 정신 없이 출근하다 보면 굶을 수도 있구, 먹기싫어서 안먹을 수도 있는데
왜 우리 아들 밥을 안주냐고 난리가 나구요
잔소리도 하루, 이틀 들으면 괜찮은데 같은 내용을 반복적으로 거의 매일 듣다보니 회사에서도 눈치 보이고 그렇다고 전화를 씹으면 퇴근때까지 기다려서 뭐라고 하십니다.
어머니 잔소리의 모든 주제는 우리 아들입니다. 그리고 아들이 있을때는 그렇게 천사 시어머니가 없구요. 오늘도 오신다고 하는 데 무서워 죽겠습니다. 상사들 눈치도 보이고..
우리 아들이 누군데 , 우리 아들 때문에, 우리 아들 우리아들.........
그럼 아들이랑 사시지 왜 결혼은 허락하셨는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이 결혼 무르고 다시 혼자 살던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저는 그냥 취미로 회사다니고, 돈은 다 당신 아들이 벌어오는 줄 알고 돈 아껴서 우리 아들 고기나 한 점 더 사줘라
못 보던 옷이 하나 있으면 이런거 살 돈으로 우리 아들 옷을 한 번 사주는 게 어떻겠냐 아들 입을 옷이 없다.
화장품은 뭘 이렇게 많이 사냐 이 돈이 얼마냐(저 정말 얼마 안씁니다. 스킨로션, 비비, 선크림, 아이라인,... 그 흔한 아이크림, 이런거 전혀 없어요..)
우리 아들 밥은 먹여서 회사 보냈냐
주말인데 와서 우리아들 집밥 좀 먹여라
우리 아들 수척해 졌는데 보약 하나 달여먹여라
니가 집에서 하는 게 뭐 있냐 살림도 못하면 내조라도 잘 하던지 왜 싸돌아다녀서 집안 꼴을 이렇게 만드냐(회사 가있었습니다)
신랑한테 이야기 했더니 처음에는 믿지 않다가 제가 핸드폰 녹음을 해서 들려주니 우리 엄마가 유별나긴 했어도 이렇게 심할 줄 몰랐다면서 제 눈치 보고 있어요. 어떡해야 하는지 지도 모르겠나보죠.. 시어머니한테 뭐라고 해봤자 저한테 돌아오는 게 더 커서 지금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짐을 싸들고 엄마 있는 곳으로 내려가고 싶네요 저도 저희 엄마 귀한 딸인데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도움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