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오토캠핑장, 누가 양보를 해야 옳은걸까요?

덥다2013.08.14
조회31,121
안녕하세요~모바일이라 오타.띄어쓰기 엉망일수있습니다.



몇일 전 오토캠핑장으로 휴가를 다녀온 사람입니다.

친구한명과 단촐하게 갔다왔죠.



본론으로 바로들어가자면, 저는 친구와 텐트 밖 테이블에서 도란도란 수다떠는데 어떤 아저씨분이 저희옆텐트였던 젊은사람들 (6명정도였고 20대중후반?같아보였습니다)에게 아이가 자고있으니까 조용히놀아달라고 하더라구요. 그 무리들이 아예. 죄송합니다. 하고 틀어놓은 음악을 끄고 자기네 나름대로 볼륨을 줄이고 놀더라구요.



근데 다들 아시더시피 그런거 잠깐 뿐이잖아요? 뭔가 이야기가고조되었는지 목소리가 점점 커졌습니다.

얼마안있어서 그분이 또오셔서 거참 조용이해달라며 약간 짜증투로 이야기하고, 그 무리들이 또 죄송합니다. 하고 잠깐 볼륨이 줄어들더라구요.

그런식으로 한 2번더 반복되었어요.



아저씨가 3번째 오셨을때,

저랑친구는 몇시인고 하고봤더니 저녁10시 정도이더라구요.

그렇게 아저씨가 한번더 오시니 무리들과 아저씨들 모두 짜증이나서는 서로 말다툼을 좀 하더라구요.

무리들은 휴가왔는데 우리가 소리를지르고 술주정을 하는것도아닌데 그쪽애 잠드는것까지 신경써야하냐 음악도끄고 할만큼은 하는것같다 이런거고

아저씨는 너희혼자만 쓰는곳은 아니지않냐 우리애가 잠들고 깨면 예민해진다등등이런식으로..



사실 저도 젊은이? 입장에서 10시면 많이 늦은것도아니라서 새벽넘어가는12시였으면 아저씨를 이해하지만 10시부터 그러시는건 좀 무리아니었나...싶었어요. 그리고 다른텐트에서도 아직 고기먹고 노는곳도 있었고..



톡커님들은 어찌생각하나 궁금해서 올려봤습니다~!

댓글 45

거참오래 전

Best휴가지에 놀러갔으면 당연히 어느정도 소음은 예상해야되는거아닌가? 애가 그렇게 예민하면 캠핑장을 갈게아니라 조용한 호텔가서 숙박했어야지~ 내돈내고 휴가가서 남의집 애 깰까봐 독서실마냥 속닥거리며 놀아야겠음?? 볼륨줄여주고 사과하고 한거보니 개념없는 애들은 아닌거같은데.

ㅇㅇ오래 전

나는 나포함 5명이서 친구들끼리 재밌게놀고 이제잘라고 한시쯤누워서 잠들었는데 맞으편 텐트 2동의 성당에서 온 무리들때문에 두시에깼음 술마시고노는건좋은데 종교를가진사람이라고 도저히 생각할수없을 정도의 거친입담과 소리꽥꽥지르며돌아다니고 ....어휴 거의 새벽 동트기 전 네시 다섯시까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텐트 앞뒤옆 4면에서 떠들어재끼면서 욕하고 ... 진짜진짜 참을수없어서 소리한번 딱질렀는데 오히려 돌아오는말은.... 잘꺼면캠핑왜왔냐고....그러더라고요...ㄷㄷ 주변에 가족끼리 캠핑오신분들도 그 성당사람들 때문에 시끄러우셔서 잠못이루고 돌아다니시고... 캠핑장분위기도 너무좋고 잘놀다왔는데 마지막에 그 성당사람들때문에 다망친기분... 그렇게 남들피해주면서 네시넘게 돌아다니면서 술먹고 욕지껄이할거면 차리리 너희들이 펜션 하나잡고 신나게놀지... 가격은 두당 가격 똑같이내고 노는건 캠핑장전체 전세내고 아주....꼴깝이야 .... 누가 너네노는거 뭐라했니 왜우리노는일정까지 침범해서 소란이여소란이...

170오래 전

뭐 얼마나 조용하라는거지ㅋㅋ 그렇게 예민하면 왜 굳이 나와서 자냐 놀다가 집가서 잘것이지ㅋㅋ

시상에오래 전

애아버지가 무개념에 밥말아쳐드셨네 빙ㅅ

우보보오래 전

누가 양보를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아니고~~우리 나라의 캠핑장이 어짜피 문제를 안고 있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좁은 공간에 다닥거리는 텐트에서 조용하길 바란다는게 어불성설이지요~~ 그 아이 아빠도 조용한 곳을 찾으려면 다른곳으로 갔어야죠~~ 저두 오래전부터 야외에서 많이 지내 봤는데.~~ 요즘 캠핑장이라는게 가면 자연과의 동화및 힐링보다는~~ 메이커자랑에 뭐용품전시회 같아서 ~~~ㅋ 비우고 오기는커녕 잔뜩 스트레스 받고오는 무개념 캠핑이던데~~~ㅎㅎ

산들사랑오래 전

거기가 파도리면 저희 아빠......울아빠한테 조용히하란사람도 있었는데..줄였다 키움....아 개쪽.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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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받는다오래 전

미친년놈 마냥 소리지르고 이상한 소리 내고 술주정 하고 그런거 아닌이상 웃고 떠들어도 휴가니까 이러고 마는데 애가 민감하고 그러면 호텔을 잡든가. 아님 집구석에서 박아놓고 나오지를 말던가. 아니면 캠핑장을 갈께 아니라 조용한곳 찾아서 갔어야지.

더파오래 전

방음되는 텐트들고온거아니믄 이딴 요구자체가 안되는거지 자기들새끼위주로 세상이 돌아가는줄아나? 놀러왔으

오래 전

아저씨는 집으로가시고 젋은애들은 술집이나가세여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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