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에 대한 여자들의 항변

전문가2013.08.14
조회2,968

http://pann.nate.com/talk/318977974
여자들이 엄청나게 몰려들어, 동양 아가들은 머리가 크고, 동양 여자들은 골반이 작단다. 그에 비해 서양 아가들은 머리가 작고, 서양 여자들은 골반이 크단다... 그런 이유로 한국 여자는 산후조리를 아주 열심히 해야 한단다.
이 말은 다음과 같은 물음에 해답을 주지 못한다.
1. 그렇다면 서양 여자들은 왜 찬물 샤워, 찬 쥬스 등을 두려워하지 않을까? 
2. 관절통 등은 찬 물에 의해서 악화되는가? 그 근거는? ( 얼음물 정도면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찬물 샤워 등이 관절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말은 듣도 보도 한적이 없다. 에스키모인 산모들은? ) 
3. 왜 한국에서만 유독 산모를 푹푹 찌는 찜질방 같은 곳에서 지내게 할까?
4. 왜 동양 중에서도 유독 한국에서만 `산후조리`, `산후조리원` 문화가 발달했을까? ( 한국의 산후조리는 아주 유별날 정도로 심하다. )
5. 진화론적인 법칙에 의해서 아가의 머리가 크면 산모의 골반도 커져야 하는데, (여자들의 주장대로라면) 왜 여자들의 골반은 커지지 않았을까? ( 반대로 서양 아가들은 머리통도 작은데 왜 여성들의 골반은 크게 진화했을까?? 이건 진화론적으로 모순이다. )
6. 남성보다 여성의 골반이 크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서양 여성의 골반이 동양 여성의 골반보다 크다는 말은 못들어봤다. 말은 많은데 정확한 근거를 보고 싶다. 링크도 좋고 텍스트나 논문도 좋다. ( 아무리 찾아도 그거 구라라는 말만 있고 정확한 근거가 없어요. 오히려 서양 아가들의 몸무게가 더 나간다네요. ) 
7. 한국의 유별난 산후조리 문화는 "남자에게 애를 낳아 `주었으니`, 그만큼의 `댓가`로 `호사`를 누려야겠다"는 발상의 발로가 아닌가?
8. 한국 여자들이 비 임신기에 운동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 운동보다는 적게 먹는 걸로 살을 빼려 하고 ) 임신기에는 너무 활동이 적어서 오히려 몸이 약해져 출산이 힘든 것이 아닌가? 산후풍에 대한 유별난 두려움이 출산율 최저하 국가를 이룩하는데 일조하지는 않았나?
그리고 저 여자들이 주장하는 거 뒤집어 보면, 동양 여자는 머리는 크고 골반은 없다. 어려서부터 그러하다. 커서도 당연히 머리가 크고 골반은 없다. 비율이 나쁘고 S라인이 잘 보이지 않는다. 즉, 저 판에서 판녀들은 지들이 못생겼다고 아주 열심히 주장하고 있다 ( 머리 크고 골반 밋밋한 미인은 없다). 누워서 침뱉기 중이라는 건 모른다. 머리가 큰 지 어쩐지는 모르겠는데, 머리가 나쁜 건 확실한듯.

p.s : 산후조리원이 필요한 사람도 있겠지만 필요 없는 사람이 더 많아 보인다. 친정어머니, 친구, 남편 혹은 시부모 등이 돌봐주기 힘들 때나 산후조리원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그리고 산후 조리원이 이상하게 `필수코스`로 인식되기 시작했고, ( 10년 전만 해도 별로 없었다. 산후조리원은 비교적 신생 산업이다. 30년 전에는 산부인과보다 조산사가 집으로 와서 낳는 경우가 더 많았다. ) 그 산후조리원 가격에 거품이 껴서 비싼 곳일 수록 좋은 곳이고, 남편 잘났다고 자랑하기 좋은 소재로 바뀌었다는 것이 문제다. 참고로 우리 어머니는 산후조리원은 커녕 집에 조산사 불러서 애를 세명 낳으셨지만 지금도 관절 하나 아픈 곳 없이 날아다니심.

댓글 31

오래 전

Bestㅈㄹ좀 하지마라 시덥잖은 전문가야. 니 아는척 잘난척도 질린다.

오래 전

Best애를 안낳아보니 저런말을 하지.. 지금의 우리 엄마들이 말한다 산후조리 잘해라고 그때는 못해서 지금와서 몸다망가지고 한다고 애낳고 손목 발목 얼마나 아프고 한지.. ㅉㅉㅉ 그냥 함 낳아바라 저런말이 나오는지

ㅎㅎ오래 전

Best산후조리원의 가격이비싸서 힘든거 여자들도마찬가지이지만,그렇게투자를해서라도 내10년,20년,그이후까지 건강할수만있다면 투자할것임.애도안낳아본 놈들하는얘기 시시콜콜들을생각없음.내몸 내가챙기는거임.

미친ᆢ오래 전

유투브서 산후조리의비밀이라고 sbs스페셜 에서 나온동영상 함봐라 미국도 산후풍에대해서 고생하고있는사람 꽤 많고 우리나라도 출산20년이지나고 한여름에 온몸 관절이시려서 전기담요키고잔다는 사람있다 열달동안 벌어진관절과자궁이 하루아침에 회복되는것도아니고 산후조리원 2주 하는게 아까우면 애가질자격도없다

단무지신브오래 전

23살 아기엄마에요~ 2달전 아이낳고 젊으니깐 괜찮다는생각과 산후조리원 비싼가격때문에 집으로 산후도우미 1주일만 불렀는데요... 일주일 산후조리하고 그뒤로 저혼자 아기씻기고 젖병닦고 집안일에 아기 울고보채서 안아주고 그러다보니.. 지금 왼손이 너무아파서 안꺽여지네요ㅠ 산후조리원 안간걸 바로후회했어요ㅠㅜ 산후조리 잘하라는 어른들 말씀 괜히있는게 아니였네요ㅜ 여름에 땀내고 뜨겁게 산후조리까진 아니어두 무거운거 절대 들지말고 그냥 스물스물 쉬는듯이? 하는일 좋은거같아오 !!

zzz오래 전

2010년에 방송한 sbs 스페셜 산후조리의 비밀보세요^^ 총 2부네요 이렇게 긴 글 쓸 시간에 인터넷만 잠깐 검색해도 원하시는 정보 충분히 얻으실수 있을텐데 헛수고 하셨네요 글구 다른내용들은 진지하게 읽다가 진화론에서 빵터졌네요ㅋㅋ 그게 정 궁금하시면 도서관가서 전문서적 읽어보세요.

유리오래 전

5. 진화론적인 법칙에 의해서 아가의 머리가 크면 산모의 골반도 커져야 하는데, (여자들의 주장대로라면) 왜 여자들의 골반은 커지지 않았을까? ( 반대로 서양 아가들은 머리통도 작은데 왜 여성들의 골반은 크게 진화했을까?? 이건 진화론적으로 모순이다. ) 아이의 머리 크기는 진화론이 아니라 그저 인종에 가까운 법칙이다. 흑인들의 피부가 원숭이에서 검어질때까지 10만년이 넘게 걸렸다. 10만년 넘게 기다려봐라. 6. 남성보다 여성의 골반이 크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서양 여성의 골반이 동양 여성의 골반보다 크다는 말은 못들어봤다. 말은 많은데 정확한 근거를 보고 싶다. 링크도 좋고 텍스트나 논문도 좋다. ( 아무리 찾아도 그거 구라라는 말만 있고 정확한 근거가 없어요. 오히려 서양 아가들의 몸무게가 더 나간다네요. ) 저 밑에 누가 다큐멘터리 걸어놨으니 알아서 찾아보시길. 7. 한국의 유별난 산후조리 문화는 "남자에게 애를 낳아 '주었으니', 그만큼의 '댓가'로 '호사'를 누려야겠다"는 발상의 발로가 아닌가? 아니다. 농경사회로 인하여 노동력이 부족한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산후조리보다는 노동력 착출에 더 의미를 두었고, 그래서 '애 낳자마자 밭 매러 간다'라는 무식한 말이 생겼다. 물론 농사를 안 지어도 되는 양반집에서는 애를 낳을 때 산모를 친정으로 보냈다. 윤씨 집안의 여성 미라는 그렇게 해서 애 낳다가 죽은 여성이 친정에서 죽었기에 윤씨 집안의 묘지에서 발견된 거다. 남편 집안의 묘지가 아니라. 이건 그동안 부족했던 산후조리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제대로 잡혀가는 과정 중 하나이다. 이러한 고된 노동과 각종 문제로 인하여 다시 평균수명은 60세 전후였고, 생리학적으로는 여성의 평균수명이 남성보다는 3년 정도 더 긴데도 불구하고 조선 말엽까지는 같은 현상을 볼 수 있다. 8. 한국 여자들이 비 임신기에 운동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 운동보다는 적게 먹는 걸로 살을 빼려 하고 ) 임신기에는 너무 활동이 적어서 오히려 몸이 약해져 출산이 힘든 것이 아닌가? 산후풍에 대한 유별난 두려움이 출산율 최저하 국가를 이룩하는데 일조하지는 않았나? 출산율 최저하 국가를 이룩한 데에는 국가의 실책이 가장 크다. 애를 기르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국가에서 현실적으로 보조해주지 않는다. 셋째 낳으면 300만원이 가장 큰 액수이다. 애 낳고 싶으면 남자가 더 잘 벌어라. 운동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면 반대로 자기 관리에 철저한 전문직 여성이나 운동선수의 산율은 높아야 한다. 하지만 한국에서의 전문직 여성은 출산률과 혼인률이 둘 다 낮다. 어그로도 적당히 끌어 이자식아. 니가 모른다고 세상에 없는 건 아니야. 넌 공룡 봐서 세상에 있었다고 믿니? 블랙홀 니눈으로 봤어?

유리오래 전

1. 그렇다면 서양 여자들은 왜 찬물 샤워, 찬 쥬스 등을 두려워하지 않을까? 체질이 다르다. 두려워하는 여자도 있고 아닌 여자도 있다. 물론 이건 한국인들도 마찬가지다. 2. 관절통 등은 찬 물에 의해서 악화되는가? 그 근거는? ( 얼음물 정도면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찬물 샤워 등이 관절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말은 듣도 보도 한적이 없다. 에스키모인 산모들은? ) 에스키모 역시 물을 끓여서 이용한다. 관절통 등은 찬 물에 의하여 악화된다. 일반적으로 동통에는 뜨거운물, 열통에는 찬물을 이용하는 것이 보통이고. 대량의 혈액이 출산으로 빠져나가서 체온이 떨어지는 산모의 경우 열찜질을 이용해야한다. 자꾸 외국거리는데, 외국에서도 수중분만할때는 뜨거운물을 이용한다. 네가 못 본것은 네가 시야가 좁고 배운게 없는 탓이지, 그게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란다. 3. 왜 한국에서만 유독 산모를 푹푹 찌는 찜질방 같은 곳에서 지내게 할까? 체질 탓과 식문화 탓이 가장 크다. 하지만 중국, 동남아 등의 아시아 지역에는 대부분 산모가 지내는 곳은 따듯해야 한다. 역시 출산으로 대량의 출혈이 일어나면 이로 인해 산소 부족 등이 오는 것을 막는 조치다. 일반적으로 모든 병실은 외부보다 따뜻한게 정상이고, 외국에서도 산부인과는 산모와 아이를 위해 춥다기보다는 덥다는게 맞다. 4. 왜 동양 중에서도 유독 한국에서만 '산후조리', '산후조리원' 문화가 발달했을까? ( 한국의 산후조리는 아주 유별날 정도로 심하다. ) EU 국가들은 높은 세금으로 의료복지가 뛰어나다. 의사와 간호사가 출산 한달 전후로 집으로 방문한다. 집에서 되니까 산후조리원 안 가도 되지. 중국에서는 아직 산파 문화가 남아있다. 이 역시 가정 방문 출산 도우미와 같은 개념이다. 하나 재미있는 사실을 알려주자면, 한번에 가장 많은 산모가 동시에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병원은 북한에 있다. 이 역시 2주 입원을 기본으로 한다. 서러우면 집으로 의사 간호사 불러서 가정 출산 해라. 그게 조리원보다 돈 더 든다.

ㅉㅉ오래 전

산후조리원을 없애자는 게 아닌데 논점 못 잡고 헛소리에 인신공격하는 모자란 여자들이 되게 많네. 한가지 확실한 건 운동이랑 담쌓은 여자들은 출산할 때 정말 개고생할 거라는 것

ㅋㅋ오래 전

아기도 한명 못낳으면서 말 진짜 많네. 군대 안간 여자가 군대 뭐가 힘드냐고 하는 거랑 무슨차이냐? 그리고 산후조리원 10년 전에는 없었다는 소리는 무슨 개소리야. 니 말대로 치면 너는 원시시대로 돌아가서 살지그러냐? 그때도 다들 잘 살았어. 컴퓨터 없이도 옛날에 잘살았고 자동차 없이도 대충 잘살았다. 너는 그냥 문명의 발전으로 인해 생긴 것들 다 하지말고 나름 잘 살았었으니까 저기 오지에 가서 동물들 작살로 잡아 먹고 살아라. 별놈 다보겠네

ㅋㅋ오래 전

수술받으면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받듯이 출산하면 산후조리를 하는거지. 그게 그렇게 못마땅한가? 본인 경제조건에 안맞게 몇백, 몇천만원짜리 산후조리 받는다면 문제가 있는거지만 산후조리 자체에 뭐라하는건 이해가 안돼 글쓴이가 결혼해서 와이프가 임신하고 출산하는 과정을 보면 그때는 이해하려나

ㅎㅎㅎ오래 전

통계나 조사말구...어디다큐였지 케이비에스였나 방송에수 나왔네요^^ 멕시코랑그때비교했는데..거기서도 왜 그런지...저도 스쳐보고말았던지라.. 한번 알아보시고 후기부탁드려요!

오래 전

시집살이, 산후조리 이딴 단어를 입에 담는 여자는 상종을 안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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