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만 하면 대놓고 쳐다보는 아저씨들

1642013.08.14
조회5,273

개학을 앞둔 18살 고등학생입니다

어제 너무 더워서 핫팬츠에 크롭티를 입고 학원에 갔어요


옷차림이 많이 야한것도 아니고 그냥 길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그런 옷들이었어요

크롭티는 목쪽이 많이 파인것도 아니어서 가슴골이 보이거나 그런것도 아니었고요

핫팬츠도 엉덩이경계는 당연히 가리는, 정말 평범한 핫팬츠였어요


학원은 마을버스로 20분이고 정류장에서 5분정도 더 걸어들어가야되는데요

항상 느꼈던거지만 가는동안 제또래 남자애들이나 대학생정도로 보이는 젊은남자분들은 별로 쳐다보지도 않아요 너무 흔하게 보는패션이기도 하고 익숙해서그러겠죠
그런데 아저씨들이랑 할아버지들!!!!
아 진짜 다 쳐다봐요 대놓고 위부터 아래까지 훑는게 느껴질정도로
그러다가 저랑 눈이 마주쳐도 눈을 피하지도 않고 서로 지나칠때까지 계속 쳐다봐요

한두번도 아니고 조금 몸을 드러냈다 싶으면 불쾌한경험을 자주 하게 돼요
몸에 좀 붙는 원피스를 입었는데 지하철에서 제 맞은편에 앉으셔서 대놓고 시선을 제 다리사이쪽에 고정하시고 제가 몸을 좀 숙일때마다 시선이 제 가슴쪽에 붙어서 따라가는게 대놓고 느껴지던 할아버지도 있었어요

 

아줌마들보고 염치가 없어진다고 하는것처럼
그분들도 아저씨 할아버지가 돼서 부끄러움을 모르게된건지
아님 그냥 원래 그렇게 변태같이 태어난사람인건지 이해가 안가요
자기 딸,손녀뻘 되는사람 몸을 그렇게 훑고싶나??

저같은 경험하신분 또 없나요??

댓글 24

ㅋㅋㅋㅋ오래 전

Bestㅇㅇ 오히려 젊은 남성분들은 쳐다보면 오해받을까봐 그런건지 아님 걍 관심이 없는건지 안챠다보는데 꼭 아저씨들이나 할아버지들이 그럼. 걍 쳐다보는 정도가 아니라 그 특유의 끈적하고 더러운 눈빛이 있음.ㅡㅡ

머지멎ㄱ오래 전

어르신들이 정말희한해서 처다보는경우도 계시지만 음흉한느낌이들정도로보시는분들도 많은거같아요 전 오히려 그럴때 당당하게있어요 움츠려들거나 그럼 괜히 더안조은 상황이생길까봐요

후후후오래 전

ㅇㅇ...조카 빤히 쳐다봄. 나도 기말고사 끝나고 애들이랑 놀다가 집에 들어가는데, 솔까 그때 내 차림 걍 평범했음.그냥 하나도 안 짧은 허벅지 반?정도 까만반바지에 맨투맨 차림이었음. 그때시간이 한 여섯일곱시라 젊은 남자가 막 쳐다볼까봐 괜한 걱정을 했음. 젊은분들은 안쳐다봄..오해받을까 그런가?근데 아저씨들할아버지들은진짜...조카노골적으로 훑음.특히 10대 중후반 여자애들은...진짜 조카싫음.나이가 많다보니깐 뭐라해도 나만 미친년 취급받을게 분명하니깐...;;;

cb오래 전

니네들 입고 다닌는게 어이 없어서 본단닼 ㅋㅋㅋㅋㅋ

오래 전

나만이렇게느끼는게아니엇구나.. 19살여학생임 특히 지하철에서 마주보고앉은 아저씨들ㅡㅡ교복입고잇으면 다리막대놓고쳐다본다던가 기분더러워서 문쪽에서잇으면 할아버지들도대놓고쳐다봄.. 진짜 젊은남자들도안그러는데 나이드신분들이그러니까 참..

오래 전

전 고1때 초미니도 아니고 무릎위로 조금 올라오는 원피스입고 버스정류장에 앉아있었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뒤를 보니까 우리아빠뻘되는 아저씨가 제 뒤에 서서 제 다리 계속 훑어봤어요ㅡㅡ 제가 아저씨 노려보니까 조카 음흉하게 쳐다보면서 웃음 시발새기들 내가 옷을 다 벗고있던 것도 아니고, 그렇게 보고싶으면 집에서 야동보고 자기위로나 쳐 하든가 왜 볼게없어서 딸같은 여자애 다리를 훔쳐보고지랄이야

ㅋㅋ오래 전

남자 경우도 비슷하다 하더라고요 ㅋㅋ 제 친구 중 좀 몸좋은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좀 타이트한 티셔츠 입고 다니면 어쩔때는 할머니들이 몸 좋네 하면서 툭툭 칠 때 있어서 기분이 정말 별로라고 함 밥 먹을때도 시선 때문에 좀 불편하다 하고

ㅇㅇ오래 전

나도 몇일전에 길걸어가다가 친구가 갑자기 인상을 확 찌푸려서 내가 왜그래? 이랬더니 저 아저씨가 니 몸 훑고 지나갔다고;; 어린아이 데리고 가시던데 뭐 의도적인게 아닐수도있겠지만 몸훑어보는데 기분이 어떻게 좋겠어요ㅡㅡ 그냥 반바지 입고있었어요 트레이닝

오래 전

맞아 그냥 평범한 반팔에 반바지 입어도 쳐다봐

마음은소녀오래 전

난 펄렁펄렁 소녀풍스타일을 좋아하지만 요새 토나오게 더워서 예쁜카라달린 블라우스에 무릎과허벅지 사이까지오는 플레어스커트를 입고 친구만나러가고있었음. 근데 핸드폰을 집에두고온것임... ㅆㅂㅆㅂ하면서 돌아가는데 할아버지들이 큰골목 양가장자리에 앉아서 시끄럽게 수다떨다가 내가 지나가니까 아닥하고 위아래로 훑어봄 대체 그딴 시선으로보는지 모르겠음 더러워-_- 다른 사람들이 자기 딸 그렇게보면 욕할거면서 자기들은 그렇게보고있어 투시하시는줄ㅋ....

7빂3오래 전

그딴식으로 훑을 때 똑같이 훑으면서 조ㅈ쳐다보고 비웃으면 창피해서 피해요 이방법 많이 써먹는데 진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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