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기훈남 미시이야기 04

미시2013.08.14
조회1,302
안녕하세요ㅎㅎㅎ

밖이.. 느무느무.. 덥네요ㅠㅠㅋㅋㅋㅋㅋㅋ
저희지역은 별로 더운편도 아닌데 울산이나 대구분들은 .. 숨..쉴수있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컨 빵빵 나오는 독서실에서 수험생은 이렇게..
판을 씁니닿ㅎㅎㅎㅎㅎ하
아 제글이 그렇게 짧나요ㅠㅠ 진짜 판쓰시는분들
존경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막상쓰려니 이야기도 잘 기억안나고.. 그래도 ! 많이쓸려고 노력중이니 알아주세요ㅠㅠ❤


그럼 본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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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내에서 씐나게 놀다 지친 나랑 오이는
집에 들려서 짐을 바리바리싸서 마치 이민가는사람마냥..ㅋㅋㅋㅋㅋ오이네 아빠차를 같이 타고 긱사에 도착함.

긱사가서 신입생 방배정 받고 비록 나랑 오이는 같은 방은 아니지만 ㅠㅠ.. 유일한 친구여.. 빠이..★
두개방만 건너가면 만날수있는ㅋㅋㅋㅋ그런위치에 배정됨.

방에 들어가보니 룸메는 먼저 와서 짐을 풀고이썼음..ㅎ 다행히..ㅋㅋㅋㅋㅋㅋ!!!! 내가 걱정하던 무서운 아이와는 거리가 먼~~ 순둥 순둥하게 생긴 착해보이는 아이였음!! olleh
긱사에서도 편하게는 지낼수있겠구나 싶었음ㅋㅋㅋㅋㅋ

짐정리하는동안 서로 눈치만보다가 어색한 분위기를 견디지 못한 나는.. 처음만나서 친구사귀는법ㅋㅋㅋㅋ첫번째공식 새콤달콤을 수줍게 건넸음.. 그 전날밤 혼자 몰래 검색해봤다고 말못함.. Ha .. 비루함의 끝 ㅠㅜㅋㅋㅋㅋ

나/ 저기.. 새콤달콤먹을랰ㅋㅋㅋㅋㅋㅋㅋㅋ?
순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고마워
나/ 여기~~
순둥/ 어..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도 이거 먹어..ㅋㅋㅋㅋㅋㅋ

그랬음..ㅋㅋㅋㅋ순둥녀도 그전날밤 스킬을 미리 익혀놨나봄ㅋㅋㅋㅋㅋㅋ마이쮸받아먹고 그때서야 말문트여서 급격하게 친해짐ㅋㅋㅋㅋㅋ
순둥녀 처음 딱봤을때는 머리는 생머리에
눈은 쳐지고 애기처럼생겻길래 조용한앤가.. 싶었는데 역시 ......
사람은 첫인상으로 판단하면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푼수였음 완전ㅋㅋ

그래도 다행히 친화력도 서로 좋고 해섴ㅋㅋㅋㅋ
새콤달콤 까먹으면서 학교 구경하자고 나감ㅋㅋㅋㅋ
순둥녀랑 밖에나오닌까 같은중 나온애들끼리 남자 여자 섞여서 노는애들도있고, sc.. 하는ㅋㅋㅋㅋ허세무리들도있고 밖에도 시끌시끌했음
참 순둥녀=연주라하겠음.. 정연주아시나욬ㅋㅋㅋㅋㅋ그 여자애 닮음ㅋㅋㅋㅋ 연주도 자기 중학교에서 4명밖에 안왔다고했음 동지ㅠㅠ ㅂㄱㅂㄱ

나/ 아 근데 연주야 오늘낮에 나 완전 훈남 오빠봄 ㅠㅠㅋㅋㅋㅋㅋㅋ
연주/ 벌써 스캔했냨ㅋㅋㅋㅋ어떤데
나/ 얼굴 대박 하얗고 키크고 짱짱 진짜 완전 훈남!!
연주/ ㅋㅋㅋㅋㅋㅋ아 미시오빠?

잉? 이게 무슨소리.. 연..연주야?❤ 너 혹시 나의 그분을 아는거니..

나/ 헐!!!!야 너 그오빠알어?!!!!!!! ㅎㅎㅎㅎ진작말하지.. 뭐 먹고싶은건없고?ㅎㅎㅎ
연주/ ㅋㅋㅋㅋㅋㅋ미시우리오빠친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ㅋㅇㅋ 알겟음

할 렐 루 야.. olleh!!!!!!!!!ㅠㅠ

그때이후로 계속 캐물어서 나온결과
공부까지잘하는..ㅎㅎㅎ그댛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 친 없 음 .. 꺌..ㅋㅋㅋㅋㅋㅋ
그런게 미시가 쫌 똘끼..가있다는 믿지못할 이야기까지들었음ㅋㅋㅋㅋㅠㅠ 그래도 좋은데..ㅎㅎㅎ

연주한테 낮에 있던이야기도해주자 연주가 아줌마마냥.. ㅋㅋㅋㅋㅋ호탕하게 웃더니 문자해봐야지해봄

연주/ ㅋ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ㅋㅋ물어봐야제 왜그랫냐곸ㅋㅋㅋㅋㅋ

나/ ㅠㅠ친구야 너는 나랑 만날운명이엿나바..ㅎ

연주/ 야야양ㅇ야 보영아 ㅋㅋ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봐

연주가 보라고 내밀어준 폰에 문자내용은...

.... ?ㅋㅋㅋㅋㅋㅋㅋ







밥먹고 빨리 올게욬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끊어보고싶었음.. 나름 기대감 증폭시켜서 또 보게만들려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 공부하나도 못했네요ㅠㅠ 망했다 망했어
에헤라디야 나는 D-85가 아니라 450될기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