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의 어이없던태도

어이없쪙2013.08.14
조회870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참덥네요... ㅠ_ㅠ



축축 쳐짐..



그럼 이야기 go go!!!!











저는 오늘학교에 휴학하러갔다가



잠시 들른 편의점에서 어이없는 일이 있었어요



간판이 파란 그 편의점이었는데..







제가 점심을 아직 먹지 않았던 터라



간단히 컵라면으로 해결하고자 편의점에 갔는데



다 고르고 계산대에 올려뒀는데,



뭐랄까 ㅠㅠㅠㅠ 여자 알바생 표정이...



그 여자들만 아는, 마치 "진짜 못난게 왜 여깄는거야" 이런 표정이랄까요..?



마치 진짜 싫고 맘에 안드는



여자애가 있는데 걔가 손님으로 오고



자기는 알바생이니까 억지로 상대하는 느낌...?







그 표정부터 불편했지만 그때까진 참았죠



아 얘가 나한테 뭔가 띠껍구나 하면서요.



얼마에요? 하니까 정말 퉁명스럽게 1800원이여



이러더라고요.



그러면서 2+1으로 물을 사은품으로 준대요.



그러면서 저기가서 골라오래서 가는데



그 상품의 물이 어딨는지 못 찾겠더라고요ㅠㅠ



그래서 계산대쪽 쳐다보면서



언니 물 어딨어요??? 이러니까 "저기에요"



이러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얼굴로 끄덕하면서 가리켰는지



손으로 저기에요 했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네요 ㅠㅠ







제가 계속 들여다보면서 못찾겠어요 이러다가



딱! 찾아서 아 찾았다 죄송해요 이러니까



아마도 그 때 오려고 했던 것 같아요.



뒤돌고 있어서 안 보였지만 발소리 났던거 같음.



진즉 와 주었으면 좋으련만 ㅋㅋ..







쨌든 계산을 마치고, 그 알바생은 내가



라면을 사고 갈 줄 알았는지



안녕히 가세요~ 하더라구요.







편의점 안에는 저랑 그 알바생 둘 뿐이였고



라면 먹고있는데



그 알바생이 스마트폰으로 티비를 보는건지



재밌는 영상을 보는건지 볼륨을 거의



최상으로 해두고 앉아서



그걸 보면서 웃고있는겁니다







사실 편의점 아르바이트 제가 해 본 적은 없지만



계속 그 자리에 오래 앉아있다보면



지루하기도 할거고 무료하기도 하겠죠.



그래서 자기 폰으로 티비를 보던 재밌는 영상을 보던

그것은 제가 상관할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최소한 손님이 있는만큼 볼륨을 조금은 작게



해 두고 보는 성의라도 보이거나, 그게 아니라면



친절하게 행동하던가 했더라면 그렇게까지 화가



나지는 않았을거에요.







그런데 그 여자 아르바이트생은



제가 손님인데, 불친절한 태도에다가



그렇게 볼륨을 최상으로



해 두고 낄낄대는 모습이 그렇게 얄미울 수가 없더군요







저러다 말까 싶어서



계속 그 쪽을 쳐다봐도 제 눈길이 보이지



않는건지, 아니면 정말 안 보였는지



계속 그러고 있더군요ㅠㅠ....







참다 못해 제가 한 마디 했어요.



"저기요.. 손님이 있는데 그렇게 소리



크게 틀어두고 보고 있어도 되는건가요?"



라고 했더니......



그 아르바이트생이 순간







ㄴ> 이런 표정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 보더니만 하는 말



" 이렇게 하지 말라는 말 들은 적 없는데요?



게임 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















음.. 때려주고 싶었어요^_^..........



그 당시 상황이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제가



"그건 기본 아닌가요? 제가 00편의점



많이 다니는데 그런 알바생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했다면 이어폰을 끼거나 볼륨을 줄이고



하거나 했겠죠"



라고 한 것 같아요....







그랬더니



그 알바생이, 퉁명스럽게



" 아 네" 이러더군요....



표정은 마치, 반항기의 소녀가



선생님께 말대답할 때의 그 것이었어요...^_^...







그 뒤로는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디 한번 그래보세요"



하고 나온 것 같아요.. 제가 말빨도 없고



흥분하면 말을 더듬어서... 좀 웃겼어요...



민망하고.... ㅠ_ㅠ







나와서 그 편의점 본사에 전화걸어서



차분히.. 말 더듬지 않도록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 하고, 이런 점이 시정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전했더니 그 분이 고객센터에



올려주셨나봐요







친구 만나고 집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어떤 과장님 이라는 분에게 전화가 와서



묻는 질문에 대답하고,



제가 상황 설명 하면서.. 그 아르바이트가



바로 사과했다면 이렇게까지 전화하지는



않았을 거에요 하고 얘기했더니



그 분이, 죄송하다며



아르바이트생이 어찌어찌해서



실수가 있을 수도 있다. 교육을 잘 시켜서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 하시더라구요 ㅠ_ㅠ







상처받은 내맘이 치유되는 순간이였듬...







쨌든, 그 편의점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건 그 아르바이트생 개인의 문제였던 것 같아요



그 편의점은 문제 없고



앞으로도 그 브랜드의 편의점



마니마니 갈 것임!!!!!







저도 좀 오늘 일



진상 손님 같기는 하지만....



너무 속상했어요 ㅠㅠ



여러분들은 이런 일 없기를 바래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