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른 살 남자입니다
다름 아니라, 이중적인 와이프 때문에 이혼까지 결심한 상태에서, 그래두 글이라도 한 번 써서
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잘했다는 것두 아닙니다)
같은 여성들의 더 잘알까 생각하여, 남자가 함부로 이곳에 온점 죄송합니다
저희 부부는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딸 하나에 외벌이로 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 부부는 그다지 결혼 전까지는 문제가 없었는데,
서서히 결혼을 하고 난 후 문제가 생기고 있었습니다.
첫번째로는 '맞벌이' 입니다
저는 결혼 전에 맞벌이를 원하였고, 아내도 맞벌이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나서는 갑작스럽게 아내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컨대, 결혼 전만해도 자신은 결혼 후, 불가피하게 직장을 그만두는거면 몰라도
자의적으로 그만두는 여자들은 이해가 안간다. 하던 아내가 스스로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를 가진다고 하여 쉬겠다라고 말하는데.. 뭐 그러려니 했습니다
솔직히, 그냥 가정주부를 하겠다면 제가 반대를 했겠지만,
아이를 가진다고 하길래 뭐 어쩌겠습니다
저도 남자이고, 임신한 와이프를 일을 시키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두번째로 생긴 문제가 '양육' 입니다
애를 낳은 후, 한 1~2년만 키우고 일을 해라라고 했는데,
그냥 제 말을 무시하네요. 그러다 애 때문에 참다 참다가, 애가 30개월쯤 되었는데
어린이집에 보낸다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아이를 키운다는 여자가 어린이집에 보낸다는게 말이 되나요?
사회성 운운하는데 정말 기가차서..
그러면 너 직장나가구 어린이집 보내라 했더니 그건 싫답니다
제가 가사노동 반반하고, 너 일하고 애기 어린이집 보내자니 싫다하고,
자신은 왜 가정주부가 될 수 없냐고 반문하네요.
능력있는 남자들은 아내가 고생하는게 염려스러워 일 안신킨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다른 남자랑 비교하는데 솔직히 너무 화가납니다..
책임감은 남자 혼자만 짊어져야 하나요?
부모는 남자 여자가 아닌가요?
도대체 왜 남자 혼자 일하고 해야 되는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자신 스스로가 애키우고 살림하고 싶대서 그러려니 했는데, 어린이집 보낼꺼면
너 직장나가구 내가 가사노동도 할테니 어린이집 보내라 했더니
솔직히 날로먹으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아내가..
이혼이 정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