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헤어지고 1년 6개월이 지낫다

 2013.08.15
조회434

방금전까지만해도 차갑고 감정없는 대화로

예기하던 너와 나엿네

너랑 내가 헤어진지 어느덧 1년 6개월이 지낫다.

요즘들어 참 니가 많이 떠올라

관심끄려고 너의 모든 흔적을 지워도

이상하게도 한 두개씩 남아서 자꾸 너가 떠올라

요즘들어 너가 참 많이 떠오른다

밤엔 더욱더 니 생각이 많이나

우리 비록 사랑이 뭔지 잘 몰랏을때 만낫지만

그래도 널 좋아하고 있다는것만은 확실히 느꼇던 나였는데

내가 왜 그랫는지 그 짧은 순간의 나의 우유부단함 때문에

너와 내가 이렇게 된거 같아

남자친구 생긴거같더라 그냥 행복해보여

나는 지금도 너와 내가 남자와 여자로서 특별한 사이가 아닌

그냥 남 남 인데도 아직도 너가 좋고 보고싶고 안고싶고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근데 그럴 수 없다는거 너무 잘알아서 속이 터질것만 같고 미칠 것같다

오늘도 담배를 태우며 너를 잊어보려 애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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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요즘 잘 지내는거 같아서 다행이야

너는 이 글을 절대 볼 일이 없겟지 아니 본다고해도 자기 자신인줄은 꿈에도 생각못하겠지

이 편지에 너의 모든것을 지우려고 해 ..

2011년 6월 11일 우리가 처음 만낫던 날이였는데 참 오래도됐다 그치 ?

우리 처럼 수행평가 하다가 만난 사람들은 별로 없을텐데 말이야

그동안 나 때문에 고생이 많았어. 내가 못난탓에 많이 울고 속상해한거 정말 잘 알아

너한테 해서는 안되는 행동들도 많이 보였고, 거짓말도 많이 했고

근데 그만큼 행복햇던 날도 정말많았던거 같아

근데 ...이젠 이런 좋은 추억들 다 지워보고자 해 ..

오늘 까지만 너를 사랑하려고 ..

그동안 고맙고 미안하고 나에게서 느낄수 없엇던 좋은 것들 지금 남자친구와 많이 느끼길 바래

이젠 다시 볼일이 없겠지 ..

하지만 만약 나를 마주치게 된다면 나를 너가 사랑했던 사람으로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

언제나 건강하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래

영원히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