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녀 1편

닉네임201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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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지금 매우 귀찮고 그 때 일을 생각하면 분노조절기능이 사라지니 음슴체 쓰겠음



바야흐로 때는 나 중1때임, 다녔던 초등학교랑 중학교가 너무 멀어서 새학기때 거의 아는 애가 없었음

그런데 거기서 예~~전에 공부방같이 다니던 애를 만남

얘는 파랑이라고 하겠음.



파랑이는 친한 애 없고 나는 아는 애 없어서 둘이 교과서 받으러 도서실감

교과서 받으려고 줄 서는 데 파랑이가 뒤를 보면서 얘기를 하고 있음

그래서 뒤를 봤더니 수지녀랑 지금 내 친구랑 파랑이랑 수다를 떰



수지녀는 수지를 닮아서 수지가 아님

이 수지녀는 나~~~~중에 어떤 일이 있었음

그래서 수지녀임,이 얘기는 나중에 해드림



쨋든 지금 내 친구는 노랑이로 하겠음

노랑이 뒤에 수지녀가 꼭 붙어서 파랑이에게 뭐라 막 그럼

그런데 뭔가 말투가 이상함

쓸데없는 말에 악센트를 너무 줌

초딩 때도 그런애가 있어서 그냥그려러니 했음

이 때 내가 눈치를 챘어야 했음



일단 노랑이와 파랑이와 수지녀를 알게된 나는 너무 기뻣음

나 혼자 미국에 왔는 데 그 곳에서 한국동포를 만난 느낌

자리를 쌤이 지정함 나는 16번이고 파랑이랑 노랑이는 김씨라서 저 앞에 가있음

수지녀는 이씨라서 저 뒤에 있고

주위에 아는 애도 없어서 그냥 짜져있었음



쉬는 시간이 되니까 파랑이 짝꿍이랑 파랑이랑 얘기를 하고 있음

수지녀가 꼽사리를 낌

그 틈을 타 나도 꼽사리를 낌

짝꿍은 빨강으로 하겠음

빨강이랑도 어쩌다보니 친해짐ㅋ

빨강이가 또 다른 애를 대려옴

얘는 검정으로 하겠음



검정이랑 어찌저찌해서 친해짐

할 게 없고 너무 서먹서먹해서 ABC 게임 시작

이 때부터가 사건의 발단임

게임을 하는 데 재수없게도 수지녀가 이김ㅋㅋ

수지녀가 날보더니 "넌 약하게 때려줄게~"하고 약하게 때림

그 다음은 노랑이를 보더니 "넌 특별하니까 약하게 때려줄게" 그럼ㅋㅋㅋㅋㅋㅋㅋ특별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엄마가 등짝스메싱 날림

내일 더 쓰겠음

(노랑이는 특별했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