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ㅋㅎㅋ2013.08.15
조회53
사회생활 1년차 22살 여자사람입니다

너무너무 힘들고 마음에 상처받았는데

어디 나눌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쓰네요

맞선임 저랑 15년 차이나는 상사

정말 괴롭네요 하필 운도 지지리도 없지 그런 사람을 만났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아 이런사람도 있구나, 겪고나면 나중에 힘들지 않겠지! 하는 생각도 있지만 지금 이 순간에는 너무 힘들어서 아무 생각도 안나요

차라리 저라는 존재를 너무 부정하니까 죽어버려서

그사람 인생조차도 망치고 싶네요

자기 말이 다 옳은거고 자기 생각이 다 옳은거고,

앞뒤 다 짜르고 제가 어떻든 말든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판단하고 귀담아 들을려고 하지도 않고

그 선임한테 사과하고 싶네요.

혹 같은 존재라서 죄송

맘에 안들어서 죄송

심기를 불편하게해서 죄송

존재 자체에 죄송

여자라서 죄송

죄송합니다 죄송해야할게 많네요

지금은 사회생활 1년에 힘없는 사람이지만

복수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