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어지는 글부터 보셔야 합니다.
6월말쯤에 네이트판에 글을 썼던 임산부입니다.
같은 아파트 같은동에 사는 초등학생 아이가 우리집 아파트 고지서를 갈귀갈귀 찢었다고
글을 적었습니다.
아이를 찾아가서 훈계를 했고 아이엄마에게도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부탁도 드렸습니다.
그리고 한달이 지나고.....
8월14일 외출을 하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오후2시경에 집에 들어와서 집안청소를 하고 티비를 시청했습니다.
오후6시쯤 밖에 나갈일이 생겨 현관문을 여는데 뭔가 문이 안열리는겁니다.
한 5분동안 문앞에 실랑이를 했고 마지막에 힘을 확 줘서 문을 열었습니다
문을 열고나서 보니 누군가가 저희집 현관문밑에 다 먹은 콜라캔을 찌그려트려
문밑에 구겨 넣었습니다.
콜라캔때문에 문을 왔다갔다하느냐고 도어락이 순간 멈췄고
작동이 안됐습니다
5분정도 작동이 안되서 제가 건전지를 다 빼고 초기화를 시켜
다시 작동이 됐습니다
관리실에가서 cctv 확인결과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남자아이2명이 저희집에 왔다갔다하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무언가를 하는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13층에서 엘리베이터를 내렸고 제가 13층을 다 들려서
초등학생이 사는집을 찾았습니다
13층 아줌마는 자기아이가 맞는지cctv확인하고 다시말씀하자고하셨고
전 집에 돌아왔습니다.
1시간 뒤
저희집 초인종이 울렸고 나가보니.
4층에 사는....그때 한달전에 저희집 고지서를 갈귀갈귀 찢은 아이와 엄마와 왔습니다.
제가 13층 아이가 콜라캔을 그런게 아니냐고 물었고
4층아줌마는 자기아이와 13층아이와 친구고 둘이 저희집에 왔다갔다한게 맞으나
13층아이가 캔콜라를 한게 아니라 자기아이가 그랬다고 하네요
순간....고지서사건도 그렇고 이번일도 그렇고
아이가 고의성이 보이더라고요
제가 또 아이에게 왜 그랬냐고 물었고
그아이는 자기는 하기싫었으나 친구가 하라고해서 시켜서 한것뿐이라고하더라고요
아이엄마는 죄송하다고 아이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면 그러시고
전 두번이나 그러는게 너무 화가났으나 싸우기 싫어서
아줌마에서 주의좀 시켜달라고했습니다
도어락이 작동이 되나 혹시 모르니 서비스센터에 점검을 받고싶다고 말씀드렸고
점검비는 그쪽집에서 부담하시라고했습니다.
아줌마도 알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가셨고
저녁쯤에 다시 저희집으로 오셨습니다
아이엄마와 남편분과같이...............
남편분 : 도어락이 고장났어요?
글쓴이 : 처음에 고장이 났다가 제가 다시 초기화시키고 작동하니 되긴하지만
혹시 몰라서 서비스점검 받을려고합니다
남편분 : 고장난것도 아닌데.. 뭐 받을시꺼면 서비스기사 오면 제가 내려오겠습니다
고장난것도 아닌데 막 이것저것 교체하는경우가 많아서....
순간 기분이 확 나쁘더라고요
무슨 제가 고장난것도 아닌데 막 다 교체를 할려는 사람처럼 보이는건지...
그래서 제가 내려오셔서 그럼 같이 보세요 말씀드렸고
남편분은 단한마디도 사과를 안하시더라고요
또 저에게 몇시에 기사가 방문이냐고 물었고
전 광복절휴일이라 금요일 오후5시에 방문하기로 예약했다고 말씀드렸고
자긴 그때 바빠서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하도 어이가 없어서 전 오후밖에 시간이 안되고 오전에는 아예 안된다고 말씀드렸더니
마지못해 그럼 와이프를 보내겠답니다.
순간 드는생각은 그아들에 그아빠군...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광복절날휴일이라 오늘 5시에 서비스기사가 방문합니다.
휴...
이럴때는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아이엄마에게 훈계와 주의를 부탁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일이 또 생겨서 너무 화가나고
기분이 나쁩니다.
아이의 장난치고 너무 두번이나 그런점이 고의성이 보이고
또 이런일을 할것같습니다.
두번을 참았고 담에 또 이런일이 생길경우 경찰에 신고해도 되나요?
너무 어린 학생이라 초등학생 1학년~2학년또래입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훈계와주의를 아이엄마에게 부탁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런일이 또 생기는거보니 아이엄마는 아이를 안혼내키는건지..
제가 해야할일은 혹시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