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중반의 여자 직장인입니다. 이 게시판에 올리는게맞는지 모르겠지만 고민되어올려봅니다. 저는 나이차이가 좀 있는 삼십대중반의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너무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알콩달콩 사귀고있습니다. 너무 좋은 사람이고 사랑가득하고 저와 너무 잘맞고 .. 전 공부좀더하다 일이년 내로 결혼까지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걸리는게 있습니다. 저는 화목한가정에서 자라지못했습니다. 상처도 좀 많구요.. 또, 친척과의 왕래도 전혀 없습니다. 반면 제 남자친구 가정은 정말 화목하고 친척들도 집에 한달에 세번은 옵니다. 남자친구도 북적북적한걸 좋아하구요 (전 싫어합니다ㅜㅜ) 또, 부모님 모시고 일이주에 한번은 드라이브라도 꼭 나가구요.. 저 만나고 자주그러지못해 조금 서운해하시는것같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남자친구가 제게 묻더군요. 둘이있는걸 더 좋아하고 사람많은거 안좋아하는거 아는데 저 시간될때 남자친구부모님이 놀러오라고 자주 연락하시고 그럼 어떡할꺼냐고 그래서 자주는 힘들것같고 틈틈히 가겠지하고 넘겼습니다 성격상 연락자주드리긴하겠지만 일이주에한번 꼬박 가긴힘들것같아서요. 이런대화를하니 문득 그런 생각이들더라구요. 과연 잘 적응할수있을까싶습니다. 둘만의결혼이아닌데.. 남자친구가 효자인것같기도하고.. 저보단 본인가족이아닌가싶기도하고 적응못해서 미움받는며느리가되진않을까. 닥치지도않았는데 두렵습니다. 잘하면 될꺼야하다가도 제가 눈치를 많이보는성격이라... 막상 결혼하면 잘할수있을까요? 다른건 다 너무 잘맞고 문제없고 정말 좋은사람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결혼후 시댁
20대중반의 여자 직장인입니다.
이 게시판에 올리는게맞는지 모르겠지만
고민되어올려봅니다.
저는 나이차이가 좀 있는
삼십대중반의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너무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알콩달콩 사귀고있습니다.
너무 좋은 사람이고 사랑가득하고
저와 너무 잘맞고 ..
전 공부좀더하다 일이년 내로
결혼까지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걸리는게 있습니다.
저는 화목한가정에서 자라지못했습니다.
상처도 좀 많구요..
또, 친척과의 왕래도 전혀 없습니다.
반면 제 남자친구 가정은
정말 화목하고 친척들도 집에
한달에 세번은 옵니다.
남자친구도 북적북적한걸 좋아하구요
(전 싫어합니다ㅜㅜ)
또, 부모님 모시고 일이주에 한번은
드라이브라도 꼭 나가구요..
저 만나고 자주그러지못해 조금
서운해하시는것같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남자친구가 제게 묻더군요.
둘이있는걸 더 좋아하고
사람많은거 안좋아하는거 아는데
저 시간될때 남자친구부모님이
놀러오라고 자주 연락하시고 그럼
어떡할꺼냐고
그래서 자주는 힘들것같고
틈틈히 가겠지하고 넘겼습니다
성격상 연락자주드리긴하겠지만
일이주에한번 꼬박 가긴힘들것같아서요.
이런대화를하니
문득 그런 생각이들더라구요.
과연 잘 적응할수있을까싶습니다.
둘만의결혼이아닌데..
남자친구가 효자인것같기도하고..
저보단 본인가족이아닌가싶기도하고
적응못해서 미움받는며느리가되진않을까.
닥치지도않았는데 두렵습니다.
잘하면 될꺼야하다가도
제가 눈치를 많이보는성격이라...
막상 결혼하면 잘할수있을까요?
다른건 다 너무 잘맞고 문제없고
정말 좋은사람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