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빠 때문에 미칠것같아요.

멍청이 2013.08.19
조회109

23세 남자 입니다..

제목을 보다시피 . . 미칠것같습니다.

이유는 술인데요 . .

23세 다성인이된 제나이 인데도. . 힘들다못해 지쳐버립니다 . .

엄마는 이혼상태라 따로살구요 . .형이 있습니다.

아빠가 안마신상태에서는 서로 말도같이하고 부자지간 관계는 좋습니다.

그런데 쉬는날이면 술5병이상은 물론이고 저희에게 힘들게 합니다..

좀 어렸을때에는 이유없이 맞고 그랬는데 . .지금은 성인이된지라 때리지는않습니다.

저도 대도록이면 아빠를 신경을 끄고 제할일에만 쓰고싶고 그게 나을거라생각을 했습니다..만

한집에사는이상..피해를주는게 한두개가아니고 새벽4시에 술심부름은 여전하고..어렸을때 부터 아빠이러는모습이 너무 지치고 정신적으로 좀피해가온것같은 느낌입니다..성격도 바뀐것같습니다..제가 .잘위축이되고 소심한성격이 많이 있습니다..

너무 심각합니다.. 술먹은날 기억이 않나는것에 당연 술먹은상태에서도 몇분전에 뭘했는지를 기억을 못합니다. 저 힘든것도 힘든것겠지만 아빠상태도그렇고 그걸보는것도 너무 지쳐버립니다.

한때 는 친형이랑 형친구랑 술한잔을 하다가 형친구의집안을 얘기했는데 형친구가..나보다 힘들게사는구나라고생각을하고 또 그래도 저보다 많이 힘든사람이있고.. 나는그래도 집이있고 학교도다니니까 그래도 행복한거구나 라는생각을하고 또 아빠도 힘든게 있구나라는 생각도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쌓인게많아서일까요...이러는상황을 벗어나고싶은 마음이고 집에서 나가살면 돈없이 힘든게 더나을거고 심적으로는 너무편할것같다는느낌이..옵니다 ..우리아빠어떻게해야좋을까요 ..

그렇다고 아빠를 미워하거나..원망을 할수있는 나이도지났지만..그래도 아빠가 힘들게 일하고 아빠맘대로 안된다는것을 저도 잘알고...그래서 아빠한테 진지한대화도해보고 아빠도 술을 안먹어야겠다는생각은 하는것같은데..알코올중독이 무서운게 . . 끊지를못하고 한병만먹어야겠다는생각이 4병이되고 그이상이 되서 몸도 가늘지도못하는 아빠를 계속보니. .속상합니다..

글이 길어지니 막쓴거같네요. .

 

이글을보셨다면. . 저에게 조언같은걸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