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닦는 알바........

가오줴2013.08.19
조회81,439

오우 감사합니다 톡 1위다!!

근데요 자꾸 자작 자작 그러고 거짓이라고 하는데

실화입니다 지금은 잘모르겠지만

시체닦는알바 있었고 일반인은 할수없다고 말안했음 ?;;

시체닦는 알바 경험한 사람들은 뭐죠? ㅋㅋ.. 있었다는 증거아님?;;

암튼 진실입니다;

 

 

 

우리 사촌언니가 간호사라서 시체닦이알바를 한 리얼후기를 내게 들려주더라고... 

너무 인상깊어서 판에 남겨봐!!

개인적으로 시체닦이알바라는거에대해서 궁금해하는 언냐들도 있는거같구(ㅋㅋ내맘대로생각)

흔치않은경험이니까 아무나 할줄아는걸로 아는사람도 있더라구;ㅋ



-



우선 시체닦이 알바는 일반사람들은 할수없어.

다른경우는 모르고 내 사촌언니가 얘기만 들었으니까 그것만 얘기해줄겡!

성남에 있는 간호전문대학을 다니는 언냐였고 지금은 졸업해서 간호사일을 하고있어~



학생일때(대학다닐때) 학교 게시판같은곳에 공고같은게 붙어있대!

@@병원 시체닦는 아르바이트 몇명구함 이런식으로!

그럼 교수님을 통해서 병원쪽에 연락을 넣고 약속된 날짜에 병원을 방문하는거지.

'굳이 시체닦이알바를 힘들게 할필욘없잖아??'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일당이 어마어마해서 목돈모으기에 좋으니까 경쟁률이 쎄다고 하더라구~

우리언냐같은경우 낮4시에 들어가서 밤9시쯤 나왔대~

교통사고같이 좀; 시체상태가ㅠㅠ 안좋은 것도 있었기때매 40만원으로 페이가 상당히 쎄지?

왠만한 사람도; 혼자서는 못하기때문에 3인 1조식으로 했다그랬어~



일반사람들이 못하는 이유는 비위,무섭다 이런걸 떠나서

시체를 다루는데에는 많은 상식을요하기때문이야.

근육들이 전부 풀려있다보니까 그거때문에 실수하는 간호사 언냐들도 꽤 된대. 우리언냐도 그랬고..





우리언냐의 에피소드가 있는데 아마 첫 시체닦이 알바(겸 실습)을 나가서였을거야.

무서우니까 후더러덜더럴ㄷㄹ. 하면서 그래도 돈벌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닦고있는데

첨에는 무서우니까 엄청 조심조심했나봐 그래서 첨 한시간정도는 무사히 잘 지나갔는데

시간이 갈수록 긴장이 풀어지고 괜찮아지니까 빠릿빠릿하게 일을 처리했겠지?

참고로 시체는 온 몸에 근육이 풀려있기때문에

잡고 쭉 당기거나 잡고서 피부를 쓸어내리는(표현을 못하겠다ㅠㅠ)거같은건 절대금물이야!!

근데 우리 사촌언냐가 그 실수를 범한거야ㅠㅠ 이건 대부분 많이들 그런대!!

손쪽을 살펴보고(교통사고니까 유리같은거 박혀있나 확인~) 닦을려고

쭈욱 닦는데 그만 손까지 쭉 당기면서 닦은거야;

우리 언냐 손바닥 느낌이 이상해서 손을 펴보니까 손톱;;;;;;;;;;;;;;;;;;;;;;;;;;

당황해서 거기서 같이 일하는 선배한테 말하니까

'아 그거? 줘바' 이러더니 그냥 톡톡 다시 원래자리로 끼우더래ㅠㅠ

근육이 풀려서 손톱도 지탱하지 못하는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발도 마찬가지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경우가 허다하대

같이간 언냐들중에 실습때문에 간 언냐들도 있었는데

한명은 손톱빠진거보고 진짜 놀랐는지 쫓겨나서 돈도 못받아대ㅠㅠ